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몬스터 일람/바람 속성
1. ☆
2. ☆☆
2.1. 페어리
2.1.1. 페어리(2차 각성)
2.2. 임프
2.3. 픽시
2.3.1. 픽시(2차 각성)
2.4. 예티
2.5. 헬하운드
2.6. 워베어
2.6.1. 워베어(2차 각성)
2.7. 엘리멘탈
2.8. 가루다
2.9. 샐라맨더
2.10. 하르퓨
2.11. 호울
2.11.1. 호울 (2차 각성)
2.12. 바이킹
2.13. 방랑 기사
3. ☆☆☆
3.1. 하피
3.2. 이누가미
3.2.1. 이누가미(2차 각성)
3.3. 서펀트
3.4. 골렘
3.5. 그리폰
3.5.1. 그리폰(2차 각성)
3.6. 인페르노
3.7. 하이 엘리멘탈
3.8. 베어맨
3.9. 늑대인간
3.9.1. 늑대인간(2차 각성)
3.10. 아마존
3.11. 마샬캣
3.11.1. 마샬캣(2차 각성)
3.12. 에피키온 사제
3.13. 마법 궁사
3.14. 바운티 헌터
3.15. 임프 챔피온
3.16. 미스틱 위치
3.17. 그림 리퍼
3.17.1. 그림 리퍼(2차 각성)
3.18. 리빙 아머
3.19. 드렁큰 마스터
3.20. 미노타우루스
3.21. 리자드맨
3.22. 맹수 사냥꾼
3.23. 펭귄기사
3.24. 전투 매머드
3.25. 카우걸
3.26. 돌격상어
3.27. 무도가
3.28. 미라
3.29. 프랑켄
3.30. 엘프 순찰자
4. ☆☆☆☆
4.1. 구미호
4.2. 운디네
4.3. 실프
4.4. 실피드
4.5. 서큐버스
4.6. 조커
4.7. 닌자
4.8. 피에레트
4.9. 팬텀시프
4.10. 뱀파이어
4.11. 수호 나찰
4.12. 데스 나이트
4.13. 리치
4.14. 사무라이
4.15. 쿵푸걸
4.16. 브라우니 요술사
4.17. 코볼트 폭탄광
4.18. 하늘 무희
4.19. 도술사
4.20. 야만왕
4.21. 해적 선장
4.22. 머메이드
4.23. 마법 검사
4.24. 암살자
4.25. 네오스톤 파이터
4.26. 네오스톤 에이전트
4.27. 아누비스
4.28. 호루스
4.29. 잭 오 랜턴
4.30. 하그
4.31. 주사위술사
4.32. 하프술사
4.33. 차크람 무녀
4.34. 부메랑 전사
4.35. 드라이어드
4.36. 광전사
4.37. 스나이퍼 Mk.I
4.38. 거문고 명인
4.39. 춘리/블레이드 댄서
4.40. 달심/포이즌 마스터
4.41. 요괴무사
5. ☆☆☆☆☆
바람 속성의 몬스터들은 물 속성에게 강하고 불 속성에게 약하다. 그리고 가장 많은,아니 이제 거의 다 5성 OP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속성이다.
작성양식
위와 같이 기재해 주세요
꾸준한 업데이트 바랍니다.
- 2018년 12월 20일에 나무위키 편집지침/일반문서 개정으로 요약문 서술이 금지 및 제한, 이제는 쓰지 못하는 표현이 되어서 더 이상 요약문을 남길 수 없게 되었다. 편집지침상 절대 금지 사항이며, 예외적으로 소급이 적용되는 지침으로, 문서나 문단에 상단 요약문이 보일 때는 지울 수 있다. 요약문이란 다음을 모두 만족하는 문구를 요약문이라 합니다. 1. 설명하려는 객체의 객관적 정의가 아니거나, 가치판단성을 지닌 문구 ... ex) 최강의 디버퍼, 완벽한 상위호환, 희대의 사기 .. )
1. ☆
1.1. 하급 엘리멘탈
1.2. 엔젤몬
1.3. 킹 엔젤몬
2. ☆☆
2.1. 페어리
페어리중 암속성과 함께 2성 몬스터이며 풍속성은 상점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물페어리의 스작용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자체성능도 나쁘지는 않다. 3번 스킬의 계수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방어 약화와 여러가지 약화효과가 많이 걸린 상태에서 사용한다면 웬만한 딜러 못지 않은 데미지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3번 스킬 이펙트를 본 사람은 알지만 상당히 강렬하다. 조건이 맞다면 ''' 6자리 데미지도 꽂아버린다!''' 빛속성 팔라딘의 재료인 불하프술사의 재료로 채택되었다.
2.1.1. 페어리(2차 각성)
극딜기이던 3스가 패시브로 바뀐다. 이전처럼 디버프>3스로 하나를 자르는 플레이를 할 수는 없지만, 공격기(평타)를 이용한 지속적인 딜량은 증가했다. 특히 물이계에서의 딜 기대치가 많이 증가했다고.
풍냥이 2각과 많이 닮은 몹이다.
2.2. 임프
서머너즈워 초창기 시절만 해도 이 소환수는 2성이 2성이아니라, 태생 4성을 뛰어넘는 극딜러였다. 3번스킬의 딜링이 어마어마해 곧 잘 쓰였던 꿀몹...이었는데, 3번스킬의 무지막지한 딜링이 사실 버그에 의한 것이었고, 버그 픽스이후 풍임프는 재료몹으로 평가가 반전되었다. 6성까지 올렸던 사람들은 멘탈이 박살났고, 이에 접는다는 사람들도 있었던 웃지 못할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몹.
2.3. 픽시
평타의 빗맞음 발생으로 거인에게 딜로스를 유발하고, 2스킬 감속으로 안그래도 느린 공속을 가진 거인을 굼벵이로 만들어 버리고, 각성시 얻는 격려는 모든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켜서 거인에게 더 아프게 때리고, 거인의 공격에는 덜 아프게 하기 때문에 '''거던 국민몹'''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거기다가 태생 2성이라 미지에서도 자주 나오고, 무엇보다 상점에서도 약 2만 마나정도에 팔기 때문에 스작 난이도가 엄청 낮다는 것도 메리트.
2.3.1. 픽시(2차 각성)
초보용 몹의 한계를 담습하여 그 한계가 명확한 몹이 되었다. 그래서 2각 우선권이 많이 밀'''렸'''다. 거용죽 12층이 추가된 현재 거던 12층 안정성을 가성비 최고로 높여준다!
평타와 2스에 '''게흡'''이 추가되었다. 즉, 광역 슬로우+게흡으로 적을 억제하기 매우 좋아진 것. 원래부터 달려 있던 빚맞음과 슬로우는 덤. 다만 물픽시 2각의 2스가 '''광역 확정, 2턴 방깎'''임을 고려해보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다. 그래도 게흡으로 꾸준히 턴을 돌리는 것을 생각해보면 공속 스텟이 조금 낮고 효적에 많이 붙은 룬을 주기에 적합해진다.
3스킬은 변동과 추가 스작이 없지만, 그 자체로 이미 좋다. 3턴 공방업이라는,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유용한 옵션인 것,
여담으로, 초보자가 2각하면 좋은 몹이지만, 초보자가 2각하기 힘든 몹이기도 하다(...)
2.4. 예티
3번 스킬의 힐 계수가 태생 2성답지 않게 의외로 상당히 높은 계수를 자랑한다. 아군 전체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풀 스작을 마쳤다면 3턴 간격으로 무려 전체 체력의 48% 가량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물 아크엔젤의 3 스킬이 총합 75%지만 45%는 지속 힐 버프라 불안하고 거기다 쿨타임은 풀스작 기준 5턴이다. 쿨타임 당 평균 회복량을 따져보면 풍예티가 더 많다.(...) 태생 차이를 고려해보면 씁쓸한 부분. 풍무희같은 OP급 서포터가 있다면 굳이 채택할 필요는 없다만 대체할 만한 좋은 몬스터가 없다면 키울만 하다.
유의할 점은 3스킬은 '생존한 아군 수 마다 힐이 증가'하는 것이 아닌 '생존한 아군 수에 비례'한다는 것이다. 즉 전투에 참가한 아군 수가 많든 적든 간에 최대 회복량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처음 아군 수가 적을 수록 아군을 잃을 때 줄어드는 회복량도 늘어난다는 점을 기억하자.
2.5. 헬하운드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광전사 같은 몬스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써먹기는 힘든데, 이유는 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저 유리몸으로 버텨봤자 얼마나 버티겠는가?''' 흡혈룬을 끼우면 에이덴 하드는 돌 수 있다만 흡혈룬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누가 태생 2성한테 흡혈룬을 줄지가 의문이다. 가뜩이나 이제는 흡혈룬이 죽던으로 가서 구하기도 더 빡세졌고...
[image]
2.6. 워베어
일명 풍곰. 각성시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다. 순수한 탱커로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물워베어와는 달리 회심의 일격 덕분에 딜러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자신이 잃은 체력을 다른 의미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간단하게 <자신의 최대체력 - 현재 자신의 체력 = 회심의 일격 데미지>이다.[1] 회심의 일격을 사용할 경우 어지간하면 상대방의 몬스터 하나를 처리하기에 추가 턴을 얻게 되고 곧바로 웅크리기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스킬은 속성도 무시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고정 데미지 판정'''이다. 대상의 방어력이 몇이든, 대상의 속성이 무엇이든[2] , '''똑같은 데미지를 준다'''. 대상에게 피치감이 걸려있든, 나에게 치확증가/빚맞음 증가가 걸려있든 간에, '''빚맞음과 치명타 모두 발생하지 않으므로'''걱정할 필요도 없다. 다만 풍오공의 '돌원숭이'[3] 나 암극지의 '깊은 원한'[4] 등 피해경감 스킬이나 피해반사 스킬의 경우,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거나 '''반사데미지로 본인이 죽을 수 있다'''. 물데나의 '거절'[5] 로 버티기를 얻은 뒤나, 암운역의 '어둠의 부름'[6] 으로 부활시킨 후에 쓰면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3번 스킬에 '''흡혈룬의 옵션이 적용된다.''' 딸피 라마고스의 회심 한방에 체력이 반 이상 차는[7] 충격과 공포의 장면이 자주 나온다. 거기에 몹을 죽였다면 웅크리기 스킬은 덤이다. 흡활작 풍곰이 떠오르는 이유.
2.6.1. 워베어(2차 각성)
2차 각성시 스킬셋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체력 스텍이 크게 뛰어올라 좀 더 높은 딜링과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
여담이지만, 풀피 상태에서 회심을 날리면 10데미지가 들어간다(...)
2.7. 엘리멘탈
이도저도 아닌 외모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의외의 복병이라 할 수 있는 성능이다. 초보 시절은 물론이고, 다른 쓸만한 풍속성 4~5성 공격형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중후반까지도 꾸준히 쓸 수 있는 녀석이다. 태생 2성 공격형이다보니 유리몸이라서 살짝 스치기만 해도 죽는 안습함을 보이지만, '''지속피해가 이런 미묘한 능력치를 보완해준다.''' 암살로 주는 지속피해는 2개의 지속피해를 3턴 동안, 즉 '''1턴의 지속피해를 6개 거는 풍닌자의 질풍노도와 같은 피해이다!''' 차이점이라면 풍닌자의 질풍노도는 치명타가 떠야만 지속피해를 주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이 부족하다면 지속피해가 3~5개 정도만 박힐 수도 있지만 풍엘리멘탈은 3턴 동안 찔끔찔끔 깎는 대신에 저항만 안 뜬다면 즉시 지속피해 6개를 거는 것이다. 평타로 주는 지속피해도 풍엘리멘탈 쪽이 1턴 더 기니까 참고해두자. 물론 몸빵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던전 고층에서 쓰기에는 풍닌자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며, 지속피해의 순간적인 폭발력은 풍닌자가 압도적이니 풍닌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풍엘리멘탈을 쓰는 일은 드물다고 본다. 따라서 풍엘리멘탈을 키우다가 풍닌자를 얻었을 때의 풍엘리멘탈의 미래는 지속피해 셔틀에서 풍속성 딜러로 직업을 바꾸거나, 그냥 진화 재료가 되거나 둘 중 하나로 정해진 셈이다.
2.8. 가루다
평타부터 3번 스킬까지 모든 스킬이 다 기절기이다. 근데 전부 단일기인데다가 기절 빼고 할 줄 아는 게 없고 능력치도 떨어져서 결국 태생 2성의 한계를 극복하기는 힘든 편. 또한 모든 스킬이 전부 기절기인 풍속성 몬스터라면 풍팬텀도 있기 때문에 그냥 풍팬텀의 하위호환 신세.
2.9. 샐라맨더
불 실프의 조합재료 중 하나이다.
3스의 회복량이 태2성 치고는 어마무시하다! 약화효과가 없어도 30%, 약화효과 하나당 10%씩이다!
2.10. 하르퓨
3번 스킬이 불샐라맨더의 3번 스킬보다 공게를 10% 덜 줄이기 때문에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지만 2번 스킬은 오히려 불샐라맨더보다 좋다.(...)
2.11. 호울
불 조커의 조합 재료 중 하나이다.
2.11.1. 호울 (2차 각성)
스킬셋은 딜서폿에 가까운데 공스텟이 낮다.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 2차 각성의 주 콘셉트는 공격 게이지를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2.12. 바이킹
풍닌과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 5번 공격해서 각각 3턴간 지속피해이므로, 실질적으론 지피 15개(!)를 꽂는 셈이다. 근데 풍닌은 치명타만 뜨면 무조건 지피인데 얘는 지피가 확률인 데다가 무작위 공격이라서... 능력치도 영 좋지 않으니까 그냥 재료로 쓰자. 태생 2성짜리 지피 셔틀을 쓸거면 풍엘리가 더 효율적이다.
2.13. 방랑 기사
불헬하, 물페와 함께 맨 처음에 지급되는 몬스터. 하지만 빛방랑과 암방랑이 워낙 좋다보니 이 둘이 나오면 스작 재료로 사용돼 버리는 비운의 몬스터...이긴 한데 애초에 초보때는 평타 체비댐의 장점을 알지 못하고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꾹 참고 4~5성까지 키우다보면 밥값은 그럭저럭 하는 녀석. 특히 초반에 탱커가 별로 없다면 키워두는게 좋다.
태생 2성주제에 높은 체력스텟이 특징. 3스킬의 유틸은 상당히 유용한 편이지만, 잘 쓰이지는 않는다. 3스킬의 게이지 초기화를 이용하여 거던에 기용한 초보자가 있었다.
3. ☆☆☆
3.1. 하피
풍 구미호의 조합 재료 중 하나.
3.2. 이누가미
리더 스킬이 공속 증가이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풍 그리폰 + 풍 딜러 조합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저가 간혹 있다.
2차 각성시 모든 스킬에 방어력 비례 대미지가 붙고 스탯도 크게 증가하여, 점령전 등에서 방어비례 딜러로 쓰이기도 한다.
3.2.1. 이누가미(2차 각성)
조건부 딜량이 어마무시하다. 풍이누 10만 데미지 영상
11만 데미지 사진 【접기/펼치기】
사실 2차 각성 전부터 높은 3스킬의 방비례 계수로 사용하는 사람도 몇몇 있었다. 다만 3스 극딜 외에는 평타 방깎[9] 과 2스의 해제[10] 로 서포터적 유틸이 강했던 반면, 이제는 '''상당히 유용한 옵션을 포함하며 지속적인 딜링까지 담당할 수 있다'''. 모든 스킬에 붙어 있는 방비례 계수가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기본 방스텟 역시 준수하기에 길점전 1.5~2군 몹까지 상당히 유용한 몹.
3.3. 서펀트
1스는 적의 강화효과를 제가하는 체비뎀 평타이다. 광화효과 제거가 붙어있어 꽤나 쓸만한데, 운이 좋다면 몇개고 지워버릴수있다. 게다가 체비뎀이라 데미지도 꽤나 쏠쏠하다
2스는 광역체비뎀+속깎이다. 이 스킬의 메리트는 절망작을 하면 2턴마다 광역기절을 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3스는 이 몬스터의 상징. 매우 심플한데, 불속성에게 받는 피해 50%감소이다. 풍속성 탱커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불키,불닭에게 탱커로 사용할 수 있다. 종합해보자면 1스는 폭주없이 추가턴획득이 가능한 강화벗기기, 2스는 2턴짜리 기절, 3ㅅ는 탱커효율 극대화 정도이다. 2스로 기절을 걸기위해 룬은 절망을 챙기고 2세트는 집중이나 활력을 주자 약팔이 영상.
3.4. 골렘
흡혈룬을 적용하면 아쉬운대로 에이덴 기사로 사용이 가능하다. 3성이고 불골렘이 시나리오에서 드랍이 되는만큼 육성도 어렵지 않으며 룬도 흡혈 세트만 맞춰주면 나머지는 적당히 방어력만 신경써줘도 최소 하드까지는 안정적으로 돌 수 있으며 신경써서 키워주면 헬기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다른 기사가 나오면 기사자리에서 물러나게된다.
3.5. 그리폰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선턴잡이 몬스터이자 가장 고평가를 받는 몹 중 하나로 기본 공속도 빠른 편이며 다른 선턴잡이와 달리 3스킬인 순풍이 아군의 공격게이지 증가 및 공속 증가이다. 공격 게이지 증가와 동시에 공속 버프를 걸어주는 몹은 풍그리 외 어디에도 없다.[11] 이 때문에 최상위권에서 선턴잡이 몹과 일반 몹들과의 공속 차이가 어마어마해질 때도 빠르게 턴을 잡을 수 있게 해주고, 공속 비례로 데미지를 넣는 딜러들한테는 엄청난 데미지 뻥튀기를 해 준다. 이 스킬 덕분에 풍 그리폰은 재빨리 순풍을 써줘야하기 때문에 공속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실제로 풍 그리폰의 공속이 250을 넘는 유저들이 흔할 정도... 공속도 각성 후 111로 공격 게이지 50% 증가의 물인페, 공방 증가 + 게이지 증가인 메간의 기본 공속 97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좋다. 서포터중 1티어급으로 추앙받는 빛이누와 비교하면 기본 공속 차이는 3 정도로 풍그리가 높고 빛이누의 공게증 스킬은 힐을 달고 있는데다 쿨이 4턴인지라 선턴에 쓰기엔 약간 아까운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선턴잡이로는 역시 풍그리가 더 낫고 물 브라우니의 등장으로 인해 위치가 약간 불안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에서는 선턴잡이몹과 일반몹의 괴랄한 공속차로 공속증가까지 달아주는 그리폰을 쓰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고 물 브라우니는 구하고 싶다고 구해지는 몹이 아닌지라 범용성을 따지자면 사막만 열심히 돌아도 얻을 수 있는 풍 그리폰이 훨씬 좋다. 공속작에 자신이 있다면 무조건 불 발키리 같은 최상급 리더스킬 서포터와 같이 써 보자, 방덱으로도 나머지 둘을 딜러 및 디버퍼로 채워도 좋고, 공덱 시에는 33하피, 33해왕 방덱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서는 선턴을 뺏기지 않는다.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극공속작을 한 1스킬도 물이프같은 주 딜러의 목숨을 크게 위협할 수 있고, 2번 스킬로 디버퍼를 두 개나 걸 수 도 있다. 사실상 물 브라우니와 함께 현 PvP메타의 중심에 서 있는 몹 중 하나.
3.5.1. 그리폰(2차 각성)
풀스작 시 순풍의 게증량이 약 35%까지 올라간다. 만약 합연산이었다면 엄청난 주목을 받았겠지만[12] , 아쉽게도 곱연산으로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평타와 2스의 높은 속비례딜 계수는, 원래도 선턴잡고 탱만 하는것이 아닌 공격적인 선턴잡이였던 풍그리의 뎀딜을 강화해주었다. 물이계에서도 딜을 잘 꽂는다.
3.6. 인페르노
물 운디네의 조합 재료 중 하나.
3.7. 하이 엘리멘탈
3스킬인 집중공격에 '반드시 치명타라 발생'한다고 적혀있는데 이게 놀랍게도 협공한 아군에게도 적용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공격에만''' 적용된다.(...) 3인 협공이었으면 쿨감이랑 아군들 평타 효과라도 노리고 써보겠지만 2인 협공이면서 이 모양이니 아무도 쓰지 않는다.
풍 마법검사의 조합 재료이다.
3.8. 베어맨
물 닌자의 조합 재료 중 하나.
3.9. 늑대인간
풍 발키리의 조합 재료 중 하나.
3.9.1. 늑대인간(2차 각성)
퓨어 탱커로는 꽤나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다만 풍속성에는 탱커계열이 워낙 많기에... 조건부로 발동하는 패시브를 활용하려면 흡혈작으로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당겨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체비례 추뎀의 계수가 상당하다는 것. 또 평타 계수도 매우 높은 편이라 공격력 효율이 그리 나쁜 점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2각 후에도 2스킬 강화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 정도. 차라리 물늑인처럼 평타계수를 체비례로 바꾸는 것이 어땠을까 싶다.
패시브의 추뎀은 치피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흡혈작 체체체나 속체체를 가도록 하자.
3.10. 아마존
풍 구미호의 조합 재료 중 하나. 풍이계에서 딜을 잘 뽑는다고는 하는데, 차라리 풍마궁을 쓰도록 하자.
3.11. 마샬캣
3.11.1. 마샬캣(2차 각성)
평타는 평범한 CC 달린 공격기.
2스는 2타 게깎+'''낙인'''. 낙인이라는 매우 유니크한 옵션을 2차 각성으로 획득한다. 낙인 디버프 자체가 희귀한데다, 약화비례 딜러인 풍냥이의 딜뻥 자체에도 굉장히 좋은 옵션이다. 게다가 확정[15] 50% 게깎 역시 유용한 편. 계수 자체도 꽤나 높기에[16] 상당한 딜링을 뽑낸다.
3스는 풍냥이의 딜링을 책임져주는 패시브로, 디버프가 있는 적에게 '''치확을 100%로 보정'''해준다. 즉, '''기본 치확 15% 상태에서도 적이 방깎만 있다면 무조건 크리가 터진다'''. 이것만 해도 어지간한 태 3성의 패시브로 적절한데, '''약화효과 하나당 딜링 20% 증가''' 옵션까지 갖고 있다. 방당 3.0이 뜨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풍페어리와 많은 부분이 겹칠 수 있는 몹이다. 평타의 CC부터 3스의 패시브 약화비례 딜뻥까지 비슷한 부분이 많다.
풍페어리와 풍마샬 비교 【펼치기/접기】
[풀스작_85%] [풀스작_100%] A B C [1] 즉, 체력이 파괴되면 '''회심의 일격 데미지가 감소한다'''.[2] 물불풍빛암 모두[3] 받는 피해량 35% 감소[4] 받는 피해량 30% 반사[5] 아군 전체 약화해제+1턴 버티기+2턴 면역[6] 대상 체력 1로 부활+게증 100%[7] 흡혈량 35%, 2스 회복량 35%[8] 발동률이 100%가 된다.[풀스작_3턴] A B C [풀스작_4턴] A B C [풀스작_2턴] A B [풀스작_70%] [9] 물론 딜러가 방깎을 자체수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메리트이다. 다만 이 때문에 폭주나 반격이 반 고정되는 것이 단점.[10] 이 역시 방덱의 면역을 지울 수 있다는 점에서, 2스 해제→평타 방깎→3스 극딜로 이어지는 솔플도 보여준다. 단, 3스킬의 극딜을 위해서는 3턴방업을 달아주는 몹이 필요하다는 점, 또 극악의 폭주가 장난질을 쳐야 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보기가 힘들다.[11] 물론 '''완전히 동일한 스킬'''을 가진 몹으로 불가루다와 물바운디가 있긴 하지만, 둘 모두 유틸이 0에 가깝다. 불게다가 기본 공속조차 차이나기에...[풀스작_34.5%] [12] 합연산 시에는 공게증 량이 45%로, 암해적에 맞먹는 게증량을 갖는다.[풀스작_50%] [13] 풀스작 2턴[14] 풀스작 4턴[15] 효적 효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16] 총합 '''780%'''로, '''어지간한 몹의 3스킬보다 계수가 높다'''! 잘 감이 오지 않는다면, '''암이누 2각 3스의 계수가 720%다'''.
3.12. 에피키온 사제
태생 3성, 풍속성이라 신비만 까도 얻을 수 있고 가끔 미지에서도 뜨다 보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상으로 얻는 빛가루다를 제외하면 사실상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부활러이다. 원래는 가장 흔한 부활러인만큼 가장 성능이 구린 부활러였는데, 2스킬의 회복량이 공격력에 비례했고, 3스킬은 대상을 25% 체력상황으로 부활시킨 후 2턴간 지속 치유를 거는 것이었기 때문. 가뜩이나 초창기엔 공비례 깡힐의 인식이 좋지 않았었는데[17] 풍사제는 2스킬 계수마저 고작 270%로 페어리류나 드렁큰류, 무희류에 비해 심히 낮고, 6성 만렙을 찍어도 기본 공격력이 549밖에 되지 않아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힐량을 자랑했었다. 설상가상으로 3스킬의 원래 성능이 답없기로 유명했던 리워크 전 불발 3스킬의 하위호환이었던지라[18] 아군을 되살리는 기술이 아니라 퇴근한 아군을 억지로 저승에서 끌고와 평타 한대 맞고 도로 퇴근하게 만드는 스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특히 같은 에피키온 사제인 빛사제의 3스가 넘사벽급 성능을 자랑하다 보니[19] 더더욱 비교당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불뱀이 보급화되기 전, 용던 국민덱이 왼오보 부활덱이었던 시절에 본인이 풍데나나 풍아크같은 좋은 부활러는 없고, 빛가루다는 섬린이 때 멋모르고 갈았고, 물운디는 조합하기 귀찮거나 그냥 키우기 싫은(...) 사람이 아닌 이상 아무도 안 쓰는 몹이었으며[20] 몇몇 유저들이 2스킬의 버프연장에 주목하여 불사제 3스킬을 2턴 무적으로 만든다거나 물이프의 버티기 턴을 1턴 늘리는 식으로 운용하긴 했으나 비주류에 가까웠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만년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18년도 7월 v3.8.9 및 12월 v4.1.7 패치를 통해 2스킬과 3스킬이 대대적으로 리워크되면서 나름 개성적인 성능의 쓸만한 부활러가 되었다. 앞선 패치로는 3스킬의 부활 당시 체력이 25%에서 풍사제 현재 체력상황의 절반으로 변경되었고, 다음 패치에서는 2스킬이 공비례 깡힐에서 퍼센테이지 힐로 변경되고 버프/디버프 개수비례 위력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3스킬의 경우 풍사제 본인이 풀피라면 대상을 50% 체력상황으로 부활시킬 수 있고, 본인이 반피 밑으로 체력이 떨어진 게 아닌 이상 변경 전보다 높은 체력상황으로 대상을 부활시킬 수 있기에 부활한 아군의 생존성이 대폭 개선된 아주 큰 상향이지만 2스킬 변경의 경우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공격력을 챙길 필요가 없어졌기에 룬작이 아주 쉬워졌고 그만큼 체력과 방어력을 챙길 수 있게 되어 풍사제 본인의 생존성은 증가했지만, 기존의 룬작을 갈아엎어야 하는데다 방어력 위주로 생존성을 챙겨 최대 체력이 낮은 아군들[21] 에게 제공되는 힐량이 기존의 공격력 위주의 룬작을 하고 공버프 상태에서 힐을 쓸 때에 비해 다소 줄었기 때문. 그래도 힐러를 하나만 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힐량 좀 줄었다고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며, 핵심인 버프연장 및 디버프 단축 옵션은 여전한데다 버프가 2[22] ~3개[23] 이상 걸려있는 대상에겐 쿨타임 대비로 제법 괜찮은 힐량이 나오기에 리워크 이후로도 쓸 사람들은 잘만 쓴다. 면역의 유지와 부활이 매우 중요한 하드~헬 난이도 타르타로스전에선 빛아누 정도를 제외하면 이보다 좋은 부활러가 없으며, 중간보스 중에서도 강력한 디버프를 가진 레오스와 코토스를 상대로 물선인, 불사제, 페퀸 등과 조합하여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그야말로 미궁 특정 스테이지에 특화된 부활러이다.
미궁 외에도, 의외로 일반 레이드에서도 쓸만하다. 2스킬의 ai가 그 똑똑하기로 유명한 물무희 3스킬과 동일하며, 3스킬은 아군에 사망자가 있을 때만 쓰기 때문에 아군에게 걸린 기절을 칼같이 풀어준다. 물론 힐량은 물무희보다 좀 모자라긴 하지만 디버프가 왕창 걸린 시점에서 2스를 쓰면 나쁘지는 않은 힐량이 나오며 애초에 불하르퓨, 풍운디 또는 준수한 전열 힐러들과 함께 쓰기에 풍사제 혼자 모든 힐을 전담할 필요도 없다. 부활을 통해 전열의 유지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은 덤.
여담으로, 다른 속성 사제들도 마찬가지지만 노각성 기본룩과 형상변환이 굉장히 귀엽기로 유명하다. 성능이 똥쓰레기이던 시절에도 룩 때문에 다른 좋은 부활러들 놔두고 풍사제를 키우던 사람도 간간히 보였을 정도.
3.13. 마법 궁사
1스킬 마법 화살은 대상을 1회 공격한 후 상성에 따라 다양한 약화 효과를 걸며, 약화효과 개수에 따라 그 위력이 증가한다. 자신이 불리한 상성에게는 (빗맞음이 발생하지 않았을 시에 한해) 1턴 수면, 동등한 상성에게는 2턴 공격력 감소, 유리한 상성에게는 2턴 방어력 감소를 걸며, 효과 발동률은 100%로 저항이 뜨지만 않으면 반드시 걸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록 역상성 수면은 이 게임 시스템상 노리고 쓰기 힘들고 평상성 공깎은 그리 강력한 유틸이라 하기 애매하지만, 자신이 유리한 속성에게 강력한 디버프인 방깎을 건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들어가는 유용한 옵션.[26] 기본 계수는 370%로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약화효과당 15% 피해량 증가 옵션 덕분에 적에게 방깎 하나만 걸려도 425.5%라는 태생 5성 평타에 버금가는 계수가 나오며, 작정하고 디버프를 4~5개씩 유지하면 2스킬과도 데미지가 얼마 차이나지 않을 만큼 쏠쏠하다.[27]
2스킬 섬광 화살은 대상에게 자신의 공격속도에 비례한 피해를 입힌다. 설명은 이게 끝. 속비례 딜링기라는 점만 빼면 아무런 부가효과도 달려있지 않은 깡데미지 스킬이다. 심지어 비슷한 스킬인 물/풍/빛키의 질풍이나 물/암헬하의 기습과 같은 자가 속버프 옵션조차 없다. 이렇듯 너무나도 단순한 스킬이기에 일견 그저 그런 스킬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풍마궁의 밥줄.''' 모든 부가옵션들을 포기하고 순수하게 딜링에만 집중한 결과[28] , 이 게임내의 모든 단일 공속비례 2스킬 중 키메라류의 질풍[29] 과 물/빛무희의 칼날 부채[30] 다음가는 3위의 높은 계수를 갖는다! ATK $${SPD+100 \over 0.4}$$%라는 계수는 같은 공속대에서 헬하운드류의 기습[31] 은 물론 태생 4.5성인 의자류의 열풍참[32] 보다도 높으며, 풍마궁은 기본공속이 105로 속비례 딜러로서는 준수한 편이고, 6성 만렙 기준 공격력이 845로서 공격형 전체 통틀어서 중상위권인 제법 높은 공격력을 갖기 때문에, 높은 계수에 힘입어 룬작이 받쳐주면 어지간한 4성 딜러들은 가볍게 능가하는 상당한 단일 딜링을 자랑한다. 다만 아무런 옵션도 없다는 점, 특히 키메라나 헬하같은 자가 속버프조차 없어 딜뽕을 제대로 뽑으려면 공버퍼 외에도 속버퍼를 따로 챙겨가야만 한다는 점은 역시 아쉽게 다가온다.[33][34]
3스킬인 패시브 예리함은 본인의 치명 확률을 기본적으로 25% 증가시키고, 체력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추가적으로 치명 피해가 증가한다.[35] 이 패시브 덕분에 풍마궁의 기본 치확은 무려 40%, 속성우위가 붙는 물 속성을 상대로는 '''55%'''라는 기본 치확을 갖게 되기에 룬작이 매우 쉬워지는 결과를 낳는다. 섬린이의 어설픈 룬작으로도 쉽게 충분한 치확을 챙길 수 있어 초반부터 쓸만한 몇 안되는 풍딜러 중 하나이며, 치확부담을 크게 줄여준다는 뜻은 곧 치확을 덜 챙긴 만큼 치피, 공격력, 공속 등 딜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스탯들을 더 챙길 수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후반에도 안그래도 딜링이 상당한 풍마궁이 더욱 쉽게 딜을 챙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옵션이기도 하다.
각성 효과는 리더스킬 습득으로, 풍속성 35% 공리더라는 무난한 속성리더이다. 속성리더 특성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속성이 제한되긴 하지만 그만큼 범용 리더에 비해 그 수치가 높기 때문에, 물이계나 거던, 차원 엘루니아와 같이 다수의 풍딜러들을 굴려야 하는 컨텐츠에서 마땅히 세울만한 리더가 없다 싶을 때 유용한 리더이다. 본인의 딜링에도 소소한 도움이 되는 것은 덤.
이상을 종합하자면, 쉽게 구할 수 있고, 딜링 찰지고, 룬작도 쉬운 준수한 보급형 단일딜러. 태생 3성이라 스탯 총합은 낮으나 그 스탯이 딜링에 중요한 스탯에 몰빵된 기가 막힌 스탯 분배에, 3성 주제에 어지간한 4~5성과도 비벼지는 높은 스킬계수, 룬작 난이도를 낮춰주는 패시브에 힘입어 초반의 부족한 룬 풀에서도 준수한 활약이 가능하고, 다른 건 몰라도 단일 깡딜만큼은 탈성급이란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막강하다. 하지만 문제는 스킬셋이 철저히 딜에만 치중한 결과 오로지 깡딜밖에 할 수 있는 게 없고, 2스킬에 자체 속업이 없어 극한으로 딜을 챙기려면 공업과 속업이라는 2가지 버프가 필요하다는 점으로 인해 덱 압축률이 떨어지며, 낮은 총합 스탯이 오로지 딜링 하나에만 몰빵된 결과 극단적인 유리몸에 생존성이 떨어지기에 많은 케어가 필요한 몬스터. 이러한 이유로 pvp에서는 상위 티어로 갈수록 활약하기 어렵고, pve에선 거던 중속덱와 물이계, 레이드, 차원홀 등지에서 쓸 수 있지만 몹 풀이 부족한 초반을 넘기고 나면 오로지 물이계에서만 제한적으로 쓰인다.
풍속성은 태생 4성 이상부터는 딜러나 서포터나 op급으로 불리우는 몹들이 많으며, 특히 풍조커와 풍선인, 풍키 등으로 대표되는 광역딜러진이 매우 강력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3성 이하 등급에선 다른 두 속성에 비해 쓸만한 몹들이 많지 않고, 몇 안되는 쓸만한 몹들도 풍그리나 풍곰같은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룬작이 쉽지 않아 섬린이들에게 많이 저평가되는 속성이기도 하다.[36] 당장 딜러진에서만 해도 스탯이 영 좋지 못하다던가, 스킬 성능이 부실하다던가 해서 버려지는 몹들이 대부분이고 쓸만한 2~3성 딜러가 풍마궁을 제외하면 풍드렁큰과 풍리빙, 2차각성 풍이누밖에 없다. 이들조차도 룬작 난이도가 풍마궁에 비하면 괴악하게 높아 초반에 쓰기 어려운 건 덤. 즉, 풍마궁은 초반 풍속성 딜러에게 있어서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
이렇다 보니 모두가 섬린이였던 2014년도 오픈 초창기에는 굉장한 고평가를 받았었으며, 특히 이 시기 아레나 방덱 메타의 주류가 물아크, 물사제, 물늑인을 필두로 한 물덱이었기 때문에 이들을 원샷원킬이 가능했던 풍마궁은 풍피에와 함께 서머너즈워 최강의 단일딜러라는 평가를 받았던 적도 있었으나,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룬작과 덱이 정립되고, 물사제의 너프와 풍조커의 등장으로 물방덱 메타가 무너지고 피돼지 불덱 위주로 pvp 메타가 흘러가면서 활용처가 급격히 줄어들자 얼마 지나지 않아 '''거품 궁사'''라는 오명이 생길 만큼 평가가 빠르게 나빠졌다. 이처럼 메타의 변화, 상위 등급 몹들의 재평가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섬린이 때 잠깐 쓰다 버리는 딜러 취급받아왔으나, 이계 던전이 생긴 이후로는 재평가를 받아 물이계에서 매우 유용한 뎀딜러로서 쓰이고 있다. 쉬운 입수 및 스작난이도, 태생 등급 대비 잘 분배된 스탯, 평타 방깎, 딜링기 쿨 2턴, 공속비례 데미지, 룬작의 난이도를 줄여주는 패시브 등 장점만이 가득한 좋은 몬스터.
룬은 보통 4세트는 맹공이나 신속, 2세트는 칼날을 준다. pvp용 몹이 아니고 룬을 대충 줘도 일은 잘 하기 때문에 굳이 격노나 폭주까지 줄 필요 없이 거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맹칼이나 신칼만으로도 충분하다. 2/4/6번 주옵은 각각 공속/치피/공% 또는 공%/치피/공%를 주고, 부옵으로는 치확, 공속, 치피, 공격력을 챙긴다. 치확은 패시브로 25%가 추가되므로 60%까지만 챙겨도 충분하며, 치확 챙기기 쉬우므로 4번은 마음놓고 치피를 주자.
빛 속성 팔라딘의 재료인 물 사무라이의 재료로 채택되었다.
3.14. 바운티 헌터
3.15. 임프 챔피온
3.16. 미스틱 위치
평타는 풀스작 기준 1턴간 지속피해를 건다. 평범한 평타.
2스는 광역 방깎이긴 한데, 풀스작을 하더라도 기본 발동률'''은''' 50%다. 그러나 강화효과가 있다면, '''100% 방깎'''이다. 다만 강화효과가 있을 때만이므로, 면역이 있다면 방깎이 못 들어가고, 방업이 있다면 방깎이 소용이 없다. 다만, 기타 버프들[37] 에게는 효과적이다.
3스킬은 풀스작 기준 '''강화효과 전부 제거+2턴 강화불가, 회복불가'''로, 물/암 미스틱 위치의 2스 '두꺼비 독'[38] 의 상위 호환이다. 물사제의 하드카운터 수준.[39]
강철 던전 출시 이후, 몇 안 되는 강불몹 중 하나로 주목받았으나, 암뱀로에 버금가는 ai로 인해 기용률이 높지는 않은 듯하다. 사용영상
3.17. 그림 리퍼
3.17.1. 그림 리퍼(2차 각성)
풍그림 쓰레기 탐구일지.
3.18. 리빙 아머
1스킬인 으깨기는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하고 15%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킨다. 방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는 설명이 있는데, 피해량이 공격력(200%)보다 방어력(240%)에 더 많이 영향을 받으니 코퍼에게는 공퍼룬은 주지 말자..[40]
2스킬인 회전 으깨기는 모든 적을 1회 공격하고 50% 확률로 2턴간 적들의 방어력을 약화 시킨다. 이때 피해량은 무조건 방어력에 비례한다. 방어력 비례 피해량은 기본 스킬인 평타보다 조금 더 높은 300% 이다.[41]
3스킬인 벼락 내려치기는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적의 방어력이 자신의 절반 이하일 경우 방어력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힌다. 피해량은 공격력의 300% + 방어력의 300% 만큼 피해를 입힌다. 일단 기본적으로 방비뎀이고 코퍼는 방어형이기에 방어력부터 최우선적으로 챙겨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보다시피 공격력 계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공격력까지 챙겨줘야 극강의 한방딜을 뿜어낼 수 있다.[42]
리더스킬은 아예 없으며 각성시 효과가 조금 이상한 편으로 효과저항이 25% 이다. 컴투스는 이 몹을 방어형 탱커로 쓰기를 바랬던 모양이다(...) 차라리 불프랑마냥 치명확률을 높혀줬으면..
전체적인 평가는 같은 태3성인 불프랑과 함께 태3성 최강 단일딜러로 꼽힌다. 그 이유는 당연히 3스킬 벼락 내려치기에 달린 방어력 무시 때문. 불프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불프랑의 3스킬은 항시 방어력 무시지만, 풍리빙의 3스킬은 상대가 본인보다 방어력이 50% 낮아야 방어력 무시가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유형이 방어형인데다 풍리빙 자체의 방어력 스텟이 나쁜 편이 아니라 매우 쉽게 올릴 수 있다.
주로 PvE 보단 PvP 컨텐츠에서 쓰이는 몬스터로 길드전, 점령전 에서 딜러로 크게 활약한다. 방덱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편. 길드전 컨텐츠 말고도 아레나에서도 쓰이지만, 길드전 보다는 그리 잘쓰이진 않는다. 다름이 아니라 풍리빙을 제대로 쓰려면 방어력 상승이 있는 리더, 버퍼가 필요하기 때문. PvE에선 역시나 레이드에서 간혹 쓰인다.
룬작은 보통 격노 + 칼날/의지, 수호 + 칼날 + 의지 등등을 가지만, 대개 많이들 격노 + 의지 세트를 가준다. 2/4/6번 주옵은 각각 방어력 +%/치명 피해/방어력 +%를 고정적으로 간다. 여기서 중요한건 방어력과 치확, 치피를 최대한 끌어올려주되, 여유가 남는다면 공격력과 공속도 부옵으로 챙겨줘야 한다는 것이다. 공격력을 챙겨야 하는 이유는 3스킬의 공격력 계수 때문으로, 앞서 코퍼에게 공%룬을 주지 말라 한 것은 '''주옵으로 공%를 주는 미친짓을 하지 말라는 소리지 공격력을 아예 챙기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 공격력 부옵의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3스킬의 무시할 수 없는 공계수로 인해 공격력을 챙겨주고 안 챙기고의 데미지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 땅 차이이기 때문에, 대부분 1번 룬은 반드시 15강을 가고 부옵으로 효적이나 체%같은 쓸데없는 옵션들은 공%로, 공퍼보석이 부족하다면 아쉬운 대로 '''깡공격력으로라도''' 변환시켜 주는 것이 좋다.
공격속도 또한 상당히 중요한데, 어차피 코퍼덱은 특유의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한 타이밍 버티고 시작하는 후턴덱이기 때문에 많이 챙겨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챙겨줄 수 있는 데까지는 챙겨주는 게 좋다. 특히 불프랑이랑 같이 쓸 경우 불프랑보다는 풍리빙 쪽이 더 빨라야 하는데, 한방딜 자체는 풍리빙이 더 강한 만큼 풍리빙이 불프랑보다 먼저 위협적인 적 하나를 빠르게 잘라주는 편이 후상황이 더 유리해지기 때문. 그렇다고 대책없이 2번룬을 공속룬으로 맞춰주고 쓸데없이 공격속도를 너무 높힐 경우 버퍼에게 받아야할 버프는 받지 못하고 아쉽게 1턴을 날릴 수 있으니 주의.
추천 조합 몬스터로는 풍운디네가 있는데, 풍운디네는 풍속성 한정 아군 몬스터 방어력 40% 증가 라는 상당히 유용한 리더스킬을 갖고 있으며 스킬 구성으로는 면역과 쿨밀이 있으며 더군다나 4성이라 구하기 쉽다는 점에서 풍리빙에게 매우 좋은 서포터 겸 방증리더 이다.
3.19. 드렁큰 마스터
공비례 광역힐과 치명피격률감소 버프, 광역 도트힐, 단일 공깎 및 방깎 등 다양한 지원능력을 갖춘 서브딜러 겸 서포터. 하지만 태생 3성 특성상 스탯 총합이 좋지 않고 공격력 스탯은 특히 낮아 극딜러로 쓰기 어렵고, 어찌보면 화력은 다른 공격형 몹들보다 밀리고 치명피격률감소가 많이 쓰이는 버프는 아니다 보니 지원능력은 빛이누나 페퀸 등 다른 수많은 서폿 몹들보다 밀리는, 이도저도 아닌 잡캐처럼 여겨질 수도 있어 제대로 활약하려면 룬작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몹. 과거에는 피돼지 메타로 인해 공비례 깡힐의 인식이 워낙 좋지 않았기도 했고[43] , 평타가 방무딜이 아니었다 보니 이론상으로만 잠재력이 높지 실속은 없는, 적당히 쓰다 버릴 그저 그런 3성 몹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다 16년도 10월 패치로 평타가 조건없는 방무뎀이 되면서 차별화의 여지가 생기고, 18년도 7월 패치로 모든 스킬에 일정 확률로 무작위 대상에게 평타 연계 효과가 붙어 굉장히 공격적이고 변수성이 큰 서포터 겸 서브딜러가 되면서 쓰는 사람이 늘었다. 룬만 잘 주면 매 턴마다 2만이 넘는 방무뎀으로 적의 뚝배기에 핵꿀밤을 날리고, 2개의 힐스킬을 통해 적지 않은 힐량을 자랑하면서 일정 확률로 핵꿀밤을 연계하여 아군에겐 힐을, 적에겐 딜을 선사한다. 잘만 키우면 길드전이나 점령전 등지에서 쏠쏠한 활약이 가능한 좋은 딜힐러이며, 미궁 업데이트 이후 미궁 보스 타르타로스를 상대로 특화된 스킬셋[44] 으로 인해 더욱 평가가 좋아졌다. 물론 딜러와 힐러를 겸비하고 딜 힐 모두 본인의 능력치에 비례하는데 기본 스탯은 워낙에 저열하다 보니 일정 수준 이상의 룬작이 받쳐줘야 제 역할이 가능한 몹인지라 초보자가 키울만한 몹은 아니다.
3.20. 미노타우루스
본래는 패시브 효과가 '저항력 50% 증가, 받는 회복량 50% 증가'라서 전체적으로 애매한 성능의 미노타우르스 중에서도 상당히 잉여한 축에 들었으나, 패시브 개편으로 화력과 생존성이 모두 향상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화력이 미묘하게 부족한 데다 확률 도발 외에는 이렇다 할 특기가 없는 관계로 육성은 아직 취미에서 필수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한참 부족해 보인다. 현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조합몹 중 하나(...)
미궁 업데이트 이후 풍중보/보스방 길목 몹으로 등장한다.
3.21. 리자드맨
패시브 뼈비늘이 피해량의 10%를 공격자에게 되돌리는 스킬로, 비던에서는 다수의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광역기를 가진 몬스터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광역기 한 번 써보다보면 어느 순간 그 몬스터의 피가 자신도 모르게 감소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비던으로 열렸는데, 비던의 전설 풍닭이 폭풍강림을 난사하다 5~6층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영상이 공카에서 잠시 화제를 모으기도(...). 굳이 돌려면 무적 스킬을 가진 아군과 동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합 몹 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던을 도는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찾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패시브 때문에 다른 비던과 비교했을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암뱀로의 흡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흡혈작 불마검도 좋다.
3.22. 맹수 사냥꾼
3스킬의 디버프 조합이 물사제의 카운터로 완벽하다. 다만 굳이 그거 하나 노리고 키울 필요가 있는지가 의문. 차라리 다른 곳에도 쓸 수 있는 메간이나 차부를 쓰자.
언제인지 3스킬의 강화불가와 회복불가가 강화해제와 빚맞음으로 바뀌었다.
3.23. 펭귄기사
불 뱀파이어를 제치고 새롭게 재조명받은 시험의 탑 하드 필수멤버라고 봐도 무방하다. 노멀 모드는 불뱀이 훨씬 더 좋으나, 치명타 조건 시 발동하는 반격 및 기타 스킬[47] 하나하나가 뼈아픈 하드 모드에서는 확실히 풍펭귄의 평가가 더 좋다. 3스킬이 쿨타임 3턴, 속버프 지속시간 2턴이라 버프 지속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아군 전체의 스킬쿨을 1턴 줄여주기 때문에 쿨이 돌아올 때마다 3스를 질러주면 불뱀이 아군의 턴수급을 펑펑 늘려주는 것 이상으로 아군 전체의 스킬 쿨타임을 쭉쭉 줄여주며[48] 3스킬만 좋은 게 아니라 평타에 기절, 보스에게도 걸 수 있는 도발과 함께 본인의 체력관리까지 가능하게 해 주는 2스킬의 존재 등 스킬 하나하나가 전부 유용하다. 더욱이 태생3성이라 스작도 용이하기에 여러모로 하나 장만해 놓으면 시탑 하드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는 효자.
최근 빛/암 지원형 호문쿨루스가 등장했고, 이들 중 언밸런스 필드[49] 트리를 탄 암호문이 시탑에서만큼은 풍펭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시탑에서의 채용률이 전보다 많이 줄었다. 하지만 동시에 물이계에서 전열 탱커로서 주목받고 있는데, 일단 속성이 풍이라 물에 강하기에 빗맞음을 믿고 다소 저스팩으로도 탱을 설 수 있고, 앞서 말했든 3스킬의 짧은 쿨타임으로 인한 탁월한 속버프 유지력에, 꾸준히 아군의 스킬 쿨을 돌려주면서 2스킬 셀프힐을 통해 스스로 체력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풍그리와 함께 최고의 보급형 전열몹으로 평가된다.[50][51]
룬작은 보통 폭주를 베이스로 하고, 주옵으로 2/4/6번 각각 공속/체%/체/ 또는 체%/체%/체%/를 준다. 이때 공속은 불뱀과 마찬가지로 될 수 있는 한 빠르게, 하지만 파티원들 중 가장 느리게 맞춰준다.[52] 부옵으로는 공속, 체력, 방어력, 효적을 챙겨준다.[53] 아군의 턴수급을 늘려주는 서포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도발을 통해 어그로를 관리하며 아군을 지키는 탱커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단단해야 한다.
3.24. 전투 매머드
얼핏 물끼리와 암끼리의 스작용 재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킬 구성셋을 잘 보면 풍극지에 필적할 정도로 아주 잘 되어 있는 숨겨진 꿀몹이자 초강캐이며, 특히 PvP에 상당히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탱커 + 공속 게이지 증가라는 불 아크엔젤과 더불어 서머너즈 워 내에서도 돋보적인 유니크 타입을 가지고 있어 대전 시에는 풍라클, 불 피닉스 등의 강력한 단일 딜러들의 어그로를 끌고, 동시에 우수한 방어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맹공을 버틴 뒤, 다음 모든 약화효과를 풀어버리는 공격 게이지 증가로 아군 몹의 턴을 안전하게 수급한다.
1스는 풀 스작 시 80%로 도발을 걸기 때문에 물 발키리를 잡는데 아주 용이하다. 단, 치명타가 터지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치확은 가능한 +0으로 수렴하는 게 좋다. 2스 또한 상대방의 공격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아주 꿀스킬인데다 깨알같은 체비뎀은 덤. 그리고 3스킬이 가장 핵심인데,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40%나 증가시킨다. 풍극지보다 더 좋은 점은 공격 게이지가 10% 더 높다는 점, 그리고 아군의 강화효과가 해제되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물해적과의 공속 계산도 풍극지보다는 더 쉬운 것이 장점이다. 약화효과도 풀어버리기 때문에 기절 등 강력한 디버퍼기까지 모두 풀어버린다.
선턴잡이로 활용하기에는 기본 공속이 100도 안 되기 때문에 약간 부족하다. 풍끼리 활용의 메커니즘은 물브라 같이 스턴을 걸거나 디버프를 거는 덱에 들어가며, 상대가 먼저 턴을 가져가서 상대 몹의 의지를 벗기게 하고 다음 내 턴을 먹어야 되는 것이 핵심. 한 마디로 맞고 시작하는 공덱에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므로 풍끼리 본인은 도발, 폭탄, 공속 감소 등의 약화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의지 작이 되어 있어야 되고, 그 외 룬은 취향으로 가자. 가능하면 단단할수록 좋으며 아군 몹 포함 의지작이면 더욱 좋다. 또한 이렇게 사용할 시 공속도 엄청 땡길 것 없이 +50 정도가 아주 적당하기 때문에 룬작도 굉장히 쉽다. 딜러들과의 공속 계산은, 딜러들보다 +1~5 정도 땡기면 충분하다. 또한 효적도 못해도 60이상 땡겨주어야 한다.
풍끼리의 최대 약점은 바로 면역 피돼지덱. 풍끼리나 그 외 내 몹이 먼저 턴을 잡아버리면 난감하다. 풍극지와 가장 대비되는 점으로 풍극지는 상대 의지를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으나 풍끼리는 그렇지 못하다는 게 아쉽다. 이럴 때는 불 선인, 풍 해왕, 라클 류 등의 지우개 몹을 대동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나, 그럴 바에 풍끼리 말고 다른 몹을 쓰도록 하자. 또한 5성에서는 풍극지, 불아크 등 고급스러운 대체 유닛도 많다는 점. [54]
최근 유저들의 꾸준한 연구로 인해 입지가 계속 상승중이며, 빨별권 공덱에서도 두루 사용 가능한 아주 우수한 탱커. 공덱 뿐만 아니라 방덱에서도 연구가 진행중이다.
다만 여기까지도 옛날 평가. 2스킬은 형편없는 게깎량과 미묘한 발동률로 인해 실전에선 없는 스킬이나 마찬가지이고 평타도 무난하긴 하나 특출난 수준까진 아니기에 결국 3스킬(+리더) 하나만을 보고 써야 하는데, 게업량은 많으나 처절하게 낮은 기본공속 때문에 풍그리나 암해적마냥 공속싸움을 하기는 어렵고, 디버프해제+중~선턴잡이라는 나름 유니크한 포지션도 고속공덱용으로는 풍극지[55] , 정공덱용으로는 불아크[56] , 풍리빙 날빌덱(방리더+해제)에서는 풍운디[57] 라는 완벽한 대체체들이 있다 보니 이들이 있으면 결국 쓸 이유 자체가 사라지는 것도 있고.
3.25. 카우걸
3.26. 돌격상어
3스에 붙은 공업, 속업+턴 획득→딜링 콤보가 괜찮을 것 같아 보이지만, 속비례 계수가 없어 속업은 1턴을 그냥 버리는데다 '''체력형'''이라 딜마저 기대할 수 없다.[62] 그렇다고 스킬셋이 생존 특화도 아니고... 여러모로 안습.
그나마 리더 효과는 괜찮아 보이지만, 리더를 보고 쓰려면 차라리 풍닌이 낫다.
3.27. 무도가
3.28. 미라
체비뎀 스킬셋과 피격시 지속피해 효과가 잠시 화제가 되었지만, 기대만큼의 효율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편이다. 풍리자드처럼 비던에서 만나면 꽤 골치아플 수도 있겠지만, 딱 거기까지...
3.29. 프랑켄
3.30. 엘프 순찰자
4. ☆☆☆☆
4.1. 구미호
물 피닉스의 조합식에 달려 있어 조합재료로만 인식되고 있는데, 사실 3번 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고, 쿨타임도 짧아 만만하게 봤다가는 달콤한 속삭임 한번에 왠만한 딜러들은 가버린다. 숨겨진 강캐. 하지만 S급까진 못 가며, 모든 구미호가 그렇듯 몸이 창호지라 적극적으로 쓰기엔 무리.조합 몬스터
풍 하피 + 풍 아마존 + 불 하이엘리멘탈 + 물 가루다
다만 단일 풍딜러로는 꽤나 높은 계수를 갖고 있다. [달콤한 속삭임]의 계수가 '''노스작 800%'''에 달하며, 괴랄한 딜계수를 갖는다. 게다가 적에게 약화효과가 있으면 피해량이 50% 증가하고, 약화효과가 없더라도 공깎방깎속깎을 걸어버리며 적 하나의 스텟을 엄청나게 깎아놓으니, 상당히 무시무시하다. 게다가 PVE에는 주로 거던에 기용될텐데, 풍구미 앞에 물해적이나 빛카걸이 방깎을 걸지 않을 리 없으니 50% 보정수치는 항상 달린 거나 마찬가지. 2스 계수도 노스작 580%, 풀스작 '''754%'''의 계수로, 흡혈+실드를 얻으니 생존력도 보장된다. 평타 빚맞음은 덤[63] 물닭이라는 상위 조합몹에 가려져 생각보다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몬스터. 다만 물닭 조합중에 써본 사람들은, 나중에 다시 찾아쓰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다만 단일 딜러 최대의 약점인 유리몸은 커버가 필요하다. 거던에서 물닭 리더를 쓰거나 하는 방향으로 생존력을 높여보자.
4.2. 운디네
첫번째 풍속성 영던 몬스터이자,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면역몹들 중 하나이다.
초반에 영던에서 풍운디네를 뿌릴 때만 해도 면역에 대한 평가가 낮았기 때문에 "웬 쓰레기를 주냐?" 식의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이후 체력회복이 추가되는 버프를 받고 해제-면역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평가가 조금씩 상승했고, 현재는 풍속성 4성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면역 서포터로 평가받는다. 면역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데리고 갈 수 있다. 특히 풍속성이라는 점과 2번 스킬의 쿨밀기 효과 덕분에, 불닭의 어그로를 끈 뒤 정신 충격으로 부활 쿨타임을 늘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불닭과 물이프의 대표적인 카운터.[65]
풍속성 방어력을 올려주는 리더스킬과 면역스킬 덕분에 코퍼[66] 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또한 후턴공덱 몹으로 인기가 높다. 흔히 '''풍드나 쌍풍광 풍운디'''나 '''풍데몬 쌍풍광 풍운디''', 또 '''풍드나 물해적 풍운디 광역딜러'''와 같은 덱에 해제러로 들어간다. 다만 풍드나 물해적 풍운디 덱의 경우, 물해적 대신 광역방깎러를 대동하고 풍운디 대신 암베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4.3. 실프
1스킬 제비 날리기는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한 후, 치명타가 발생할 시 다음 1턴 간 자신의 치명타 발생률을 30% 증가시키는데, 평타 성능만 놓고 본다면 본 게임 내에서 손에 꼽히게 좋지 않은 평타 중 하나이다. 일단 계수가 공격력 360%로 무척 낮은 편이라[67] 6성 만렙 834라는 높은 공스탯이 무색하게 평타의 딜링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며, 부가옵션인 셀프 치확버프도 버프를 받기 위해서 먼저 치명타가 터져야 한다는 모순적인 옵션과 함께 지속시간도 고작 1턴이라 있으나마나한 효과이다.[68] 즉 실질적으로 아무 부가효과도 없다고 봐도 무방한 깡평타 주제에 계수까지 낮다는 소리. 사실 유틸성을 포기한 순수 딜러인 풍실프인지라 다른 속성들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인데, 시탑 서포터 또는 지피딜러 포지션이라 치확을 극단적으로 낮춰야만 하는 불/물실프에겐 오히려 없는 것보다 못한 쓰레기 옵션이기 때문.[69]
2스킬 사이클론은 적 전체를 2회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고 타격당 40% 확률로 빗맞음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노각성 상태의 기본 계수는 260%로 딜을 기대하기 힘든 2스킬 광역기임을 감안해도 무척 낮은 편이다. 각성을 통해 강화되기는 하나 기존의 각성효과는 고작 타격수 1회 증가로, 기본 계수가 워낙에 저열한지라 강화가 되어도 390%라는 주력 광역기로 쓰기엔 다소 낮은 계수와 애매한 유틸성에 쿨타임만 마스터해도 4턴으로 성능에 비해 불합리하게 길었기에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던 기술이었다. 그런데 18년도 8월 패치에서 쿨이 1턴 줄고 각성 스킬강화에 공속 비례 데미지가 붙은 이후로는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속비례 계수가 2스킬 광역기치곤 높은 편이라[70] 룬작만 받쳐주면 주력 광역딜러로써도 손색없는 수준의 높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광역딜링기가 되었다. 자신의 속리더와도 시너지가 좋은 것은 덤.[71]
3스킬 바람 휘감기는 단일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대상에게 걸린 모든 버프를 제거하며, 공격게이지를 50% 흡수한다. 강화효과가 없는 적을 대상으로 할 시 피해량이 30% 증가한다. 상향 전 기존의 효과는 피해를 입히고 공격속도를 흡수[72] 하는 것이었으나 19년도 7월 29일 패치로 지금과 같게 변경되었다. 피해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기본 계수만 해도 840%로 높은 편이며, 풍실프 본인의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기에 룬작만 받쳐주면 준수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존의 효과는 그리 좋은 유틸이라고 보기 힘든 단일 공속깎에, 높은 편이긴 하나 불피닉이나 물/풍키 등 태생 5성 단일딜러들의 주력기들[73] 에 비하면 다소 낮은 아쉬운 계수, 마스터시 4턴이라는 단일딜링기치곤 너무하리만치 긴 쿨타임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기에 이 역시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편이었다. 상향 후에는 버프제거+게깎이라는 준수한 유틸이 붙어 실레나 등지에서 단일 해제러 역할을 맡을 수 있을 만큼 유틸성이 크게 강화되었으며[74] , 피해증가 조건을 맞출 시 무려 '''1,092%'''라는 초월적인 계수를 얻게 되어 딜링 또한 어마어마해졌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 준수한 버프제거 겸 견제기가 될 수도, 막강한 누킹기가 될 수도 있는 잠재력 있는 스킬. 하지만 그놈의 긴 쿨타임은 여전하기에 쿨타임이 돌아올 때까지의 현자타임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고, 스킬 메커니즘이 데미지-버프제거-공게깎 순서로 효과가 발동되기에 무적 위에 쓰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75]
각성 효과는 앞서 언급한 2스킬 강화이며, 리더스킬은 아레나 공속 24% 증가이다. 공속이 정말 중요한 pvp 컨텐츠인 아레나와 실레나에서 대단히 유용한 리더 효과로, 풍실프의 성능은 사실 이 리더스킬 하나만으로도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76] 비록 물요정이나 불/암발 등의 33% 리더에 비하면 아쉽지만, 이런 5성 속리더가 없는 유저들에겐 구세주나 다름없는 속리더.
종합하자면 괜찮은 공격력에, 준수한 리더 스킬, 그리고 높은 2, 3번 스킬의 계수가 어우러진 몬스터. 찰진 계수에 힘입어 단일딜러로써도 광역딜러로써도 준수한 화력을 자랑하며, 특히 2스의 속비례 광역딜은 룬작만 받쳐주면 속리더 겸 서브딜러 포지션 주제에 누가 메인딜러인지 모를 수준의 찰진 딜링을 자랑한다. 강력한 3스킬과 리더에 힘입어 유틸성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덤. 하지만 모든 스킬들의 쿨타임이 긴 편이고 평타 성능이 폐급 수준이기에 두 스킬이 모두 빠지고 나면 쿨이 돌아올 때까지 급격히 약해진다는 문제점이 있어 장기전에 취약하며, 비슷한 포지션의 물요정이나 암발 등에 비하면 자체 딜링에서는 앞서는 대신 리더 수치가 많이 낮아 그들과의 속싸움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정공덱보다는 풍극지-물해적 또는 물사막-풍조커를 필두로 한 고속 공덱의 리더 겸 서브딜러 포지션으로 많이 쓰이며, 생존성과 변수 창출력이 없는 퓨어 딜러이기에 방덱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실레나에서는 날빌용 속리더 겸 극딜러로써 종종 채용되는 편. 태생 20성 제한 스페셜 리그의 강캐 중 하나이다. pvp에 치중된 성능이라 pve에 있어서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나, 의외로 거던덱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77] 거던 중속덱용으로 쓰는 사람도 간혹 있다.
룬은 4세트는 보통 극딜을 위해 맹공, 신속을 주는 편이나 간혹 절망도 쓰이고, 2세트는 칼날, 의지 등을 베이스로 하고 2/4/6번에는 각각 공속/치피/공% 또는 공%/치피/공%를 준다. 부옵으로는 치명확률, 공격속도, 치명피해, 공격력 위주로 챙긴다. 2스킬이 공속비례 스킬이라 공속을 많이 챙기더라도 딜 손실이 적고, 3스킬 또한 속비례 딜링기는 아니나 계수 자체가 워낙에 높아 공속을 챙기느라 딜 스탯을 상당부분 희생하더라도 강력한 딜링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고속공덱에 주로 쓰이는 몹이라 속싸움이 중요하므로 파티원들과의 공속순서는 맞추되 마음껏 공속을 챙겨주자. 다만 근본은 딜러이므로 너무 공속에만 올인하지는 말고 딜 스탯도 충분히 챙겨야 한다.
여담으로 상향 전의 3번 스킬 설명이 공격 속도를 흡수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상대가 면역 상태이거나 공속 하락에 저항이 떠도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공속은 증가한다(...)
또, 2스킬이 3타에 속리더임을 이용해 '''속공공 룬작으로 치확을 15%로 고정시킨 뒤 2스로 암냥이를 잡는''' 유저가 있었다. [78]
4.4. 실피드
1번 스킬은 단일 지피. 풀스작 기준 70% 확률로 '''3턴간''' 지피를 건다. 생각보다 지피로 킬각이 나는 경우가 많기에,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2번 스킬은 광역기+아군 전체 20% 힐. 이게 다라면 정말 쓸모없는 2스인데, 풀스작 기준 '''쿨타임이 2턴밖에 되지 않는다'''. 즉, 절망을 주면 '''2턴마다 광역 기절을 기대할 수 있고''', 폭주를 주면 '''한번 턴을 먹고서 광역 40% 힐을 때리는'''무지막지한 성능을 보일 수 있다. 운디네들의 2스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어떻게 보면 압도적인 2스.[79] 2016년 12월 20일 패치로 2스의 힐량이 10%p 상승한 것이다. 원래는 광역 10% 회복(...)이었다.
3스킬은 풍실피의 핵심 기술로, 각성 전에는 최대 4000뿐인 실드가 전부이지만, 각성시 '''내 최대 체력 20% 실드+피치명 확률 감소'''를 3턴간 걸어준다. 피치감 버프 자체가 매우 희귀한 버프인데[80] , 무려 치명타 피격 확률을 '''50%p 감소시킨다'''. 즉, 치확100 풍조가 때려봐야 딜 기댓값이 50% 이하로 떨어진다는 것.[81] 게다가 평균은 가는 실드량과 준수한 기본체력이 맞물리며 7000~8000의 실드를 생성하기에 아군의 생존력도 보강해주며, 3턴간 지속되기에 유지력도 괜찮은 편. 다만 빛 실피드[82] 처럼, 쿨타임과 버프 지속시간이 동일하여 버프의 상시 유지가 가능했으면 하는 점이 조금 아쉽다.
엘루니아 공략에 종종 사용되며[83] , 3스의 피치감 버프를 통해 역속이지만 루메르 던전에 사용하기도 한다. 3스의 실드와 피치감으로 데미지 기댓값을 낮추고 풀스작 2턴마다 돌아오는 모든 아군 20% 힐을 통해 레이드 덱에도 넣을 수 있다.
4.5. 서큐버스
1스킬은 단일 50%, 풀스작 '''80%''' 수면에 수면시 게증 50%이다. 기본적으로 수면 상태인 적을 깨우지 않기 때문에, 수면 생태인 적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적을 공격하도록 하자.
2스킬은 단일 회불, 수면상태인 적에게는 50% 피해증가가 있다. 평범한 딜링기.
3스킬은 '''무작위'''수면+수면턴증가. 2턴 이상의 CC는 기본적으로 사기에 가깝지만, '''무작위성과 '수면' 디버프라는 점에서 마이너스이다.
이전 서술에 이상한 부분이 있었다. '''절망 룬은 기본적으로 저항불가다.'''
4.6. 조커
1스킬인 카드날리기는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하고 70% 확률로 2턴간 체력회복을 방해한다. 마스터시 발동률이 100%가 되어 저항과 빗맞음의 존재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확정적으로 회불을 걸 수 있고, 스킬계수도 400%로 평타치고는 높은 편이다. 조커 본인의 공스탯도 6성 만렙 기준 900이나 되기에 쏠쏠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평타. 다만 단타 스킬인지라 절대저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일반적으로 조커는 효적을 챙기지 않는 극딜러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생각만큼 회불이 잘 걸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84]
2스킬인 깜짝상자는 모든 적에게 약한 데미지와 함께 무작위 약화효과를 건다. 스킬계수는 2스킬 광역기답게 기대하면 안 되는 수준, 아니 2스 광역기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낮은 240%인지라 도저히 딜링을 기대하면 안 된다. 또한 디버프 발동률 자체는 100%이지만 걸리는 디버프는 말 그대로 랜덤인지라[85] 특정 디버프를 걸 목적으로 쓸 수도 없는, 말 그대로 폐급 스킬. 당장 같은 2스킬을 공유하는 물조커[86] 와 빛조커가 어떤 평을 받는지만 봐도 이 스킬의 성능이 대강 짐작가지 않나?[87] 여기까지만 보면 내세울만한 스킬이 없는 흔한 쓰레기 몹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3스킬 하나가 이 몹의 평가를 극적으로 바꿔놨으니...
각성 효과는 막강한 3스킬인 절단마술을 습득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스킬인 절단마술은 '''풍조커의 상징이자 존재 의의.''' 모든 적을 세 번 공격하여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피해를 광역으로 입히는,''' 단순하면서도 막강한 기술.[88] 단순히 방어력을 무시한다는 것이 뭐가 그렇게 강력한 효과인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기에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다음과 같다.
이 게임은 시스템상 방어력이 피해량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기 때문에[89] 방무뎀이 아닌 딜러들은 대부분 공버프에 방깎까지 받쳐줘야 제대로 된 딜이 나오는데, 문제는 단일 방깎러야 찾으면 많지만 광역 방깎러는 극히 드물며, 물해적을 제외한 다른 광역방깎러들의 경우 각각 방깎이 상성을 타거나, 덱 압축률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등 여러 문제로 인하여 실전 기용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단일 딜러의 경우 좀 느리더라도 안정적으로 한명 한명 확실하게 킬을 따는 정공덱에 쓰이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버프제거가 필수가 아니거나 설령 필수이다 하더라도 버프제거와 방깎이 동시에 이뤄질 필요가 없는 반면, 광역딜러의 경우 단일딜러와는 달리 장기전이 불가능하고 광역기로 빠르게 적을 쓸어버려야만 하는 날빌용 몹들인데 이들을 위해 광역방깎러를 구했다 한들 상대가 의지룬이나 불사제 등으로 시작하자마자 면역을 둘러버렸을 때 이를 지우지 못하면 '''방깎 실패 - 딜부족으로 적들이 안죽음 - 바로 공격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에 방깎러보다 먼저 광역으로 버프를 지워줄 몹까지 필수적으로 갖춰야만 해서 더더욱 덱 구상이 골치아파진다. 이렇다 보니 빛이누 정도와만 함께 써도 1인분은 하는 단일딜러들과 달리 광역딜러들은 물해적이 나오기 전까지 방깎러 없이 공버프만으로 쓰거나 단일 대상에게만 방깎을 걸고 쓸 수밖에 없었는데, 광역기 특성상 계수도 단일딜링기에 비해 낮은데 방깎마저 안 받쳐주니 딜이 제대로 나올 리가 없었다. 때문에 풍조커가 나오기 전까지, 그리고 나온 후에도 훗날 풍극지와 물해적의 등장으로 대대적인 재발견이 있기 전까지 광역딜러들에 대한 인식은 말 그대로 '''쓰레기'''나 다름없었다.
그러한 와중에 등장한 풍조커는 방깎러 없이 공버프만으로도 온전한 딜링이 가능하다는 독보적인 장점을 갖고 있었는데, 이는 단순히 방깎이 필요없다는 걸 넘어 '''덱구성에서 광역해제러와 광역방깎러를 넣지 않아도 강력한 광역딜을 넣을 수 있어 2자리를 아꼈고, 그 자리에 선턴잡이나 공속리더 등 다른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몹들을 채워 더욱 효율적인 덱 조합이 가능하다'''는 덱압축률에서의 장점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대상의 방어력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경감치를 무시하고 딜을 넣을 수 있다는 방무뎀 특성상 그리 높지 않은 스킬계수임에도 '''경감되는 데미지 없이 온전한 그 데미지 그대로'''를 적에게 투사할 수 있으며, 대상이 아무리 기본 방어력이 높고 방어력 위주로 룬작을 했다 한들 이를 모두 무효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떡장갑으로 무장한 몹들에게 풍조커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방무뎀이란 어빌리티 하나만으로 기적의 덱압축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광역딜링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풍조커는 나오자마자 이 게임 최강의 광역딜러로서 (엄밀히는 단 둘뿐인 현역으로 쓸만한 광역딜러로서) 불드와 쌍벽으로 평가받았고 방덱에서 물아크나 물사제를 비롯한 수많은 물속성 몹들을 멸종시켰으며, 방덱 메타를 단번에 피돼지 불속성 메타로 바꿔버렸다.[90] 물해적의 등장으로 피돼지 불덱 메타가 붕괴되어버린 지금도 상기한 이 스킬만의 장점으로 인해 공속싸움에 능하고 풍극지가 필요없는 등 물해적 덱과는 차별화가 가능하기에, 사실상 절단마술은 풍조커의 모든 것이자 풍조커가 존재하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리더 스킬은 던전 공격력 33% 리더로, PvE에서 고속덱의 빠른 길뚫을 위해 주로 쓰이는 풍조커에게는 자기 자신의 딜링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파티원 전체의 화력을 증강시키며, 죽던의 경우 페퀸 등의 공비례힐러와도 높은 시너지가 나기에 매우 유용한 리더이다.
이상을 종합하자면 '''3스킬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서머너즈 워 최강의 광역딜러.''' 4성 중 물해적, 불아누, 불사제, 물브라 등 여타 준 OP급 몬스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넘사벽급 OP 몬스터로 웬만한 태생 5성 광역딜러들도 한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특히 절단마술의 짙은 사기성 때문에 꾸준히 너프설이 돌 정도로[91] 강력한 몬스터이며 쌍조커 라는 전무후무한 아레나 전술은 기존에 리더, 딜러, 서포트, 탱커or힐러or해제러를 기본으로 두는 덱구성을 완전히 뒤엎고 선턴잡이, 조커 ×2, 공버퍼라는 덱을 완성시켰다. 물론 광역방무뎀의 사기성은 PvP뿐만 아니라 PvE에서도 유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던전 초고속덱에서 풍조커는 항상 높은 기용성을 보인다.
추천 조합으로는 원조커든, 쌍조커든 우선 선턴을 잡아 줄 수 있는 몹(일명 선턴잡이)과 높은 수치의 공속리더가 있어야 하는데, 가장 유명한 선턴잡이로는 풍그리폰과 암해적이 있다. 풍그리는 기본 공속이 110으로 매우 빠른 편에 속하며 3스킬이 게업과 속업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선턴잡이들에 비해 파티원들의 공속 요구치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암해적 또한 107이라는 선턴잡이로서 준수한 기본공속을 갖고 있고, 자체적으로 길드전 공격력 리더를 갖고 있어 덱압축이 좋으며, 3스킬의 게업량이 무려 '''50%'''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갖고 있기에 아군들의 공속 요구치를 풍그리 이상으로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아레나의 풍그리(L)-메간or물사막-쌍조커 혹은 공속리더 겸 양념딜러(L: 암발, 물요정, 풍실프, 풍라클 등)-선턴잡이-메간or물사막-풍조커 공덱은 불속성 위주의 방덱이나 피돼지+응보힐러 방덱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운영이 간단하면서도 그 악명이 높다.
룬작은 보통 맹공이나 격노를 베이스로 2세트는 칼날, 의지 등을 준다. 주옵은 2/4/6번 각각 공%/치피/공%, 부옵으로 공속과 치확, 치피, 공격력을 챙긴다. 철저하게 극딜 위주로 룬을 줘야 한다. 3스킬 한방으로 상황을 정리해버려야 하는 극딜러이니만큼 딜에만 집중하는 게 좋으며 가장 딜러에게 효율적인 격노룬을 주는게 베스트다. 괜히 광역기 2개 보고 유틸성을 주겠답시고 절망룬을 주는 식의 뻘짓은 자제하자. 다만 룬작이 쉬운 편은 아니다. 초보 수준의 어중간한 룬작으로는 공업과 함께해도 방당 7~8천 수준이 나오는 데 그친다.[92] 공격력, 치확, 치피를 모두 극한으로 끌어올렸을 때 비로소 그 효율이 나오며, 선턴잡이와의 연계를 위해 공속작을 하는 경우도 많다. 말 그대로 룬작을 한 만큼 정직하고 건실하게 고성능을 내주는 딜러.
여담이지만, 3스킬 딜계수가 2번이나 너프를 받았다(...)
4.7. 닌자
치명타가 터지면 1턴 지속피해를 최대 6개를 주는 질풍노도가 풍닌자의 존재이유. 이 3번째 스킬 때문에 오로치는 치확과 효적 둘다 고려해야한다. 거던 보스는 7번 피해를 받으면 반격을 하기 때문에 반격을 맞을 확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체력형이라 생각보다는 잘 버틴다. 다량의 지속피해를 주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물던, 빛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죽음의 던전 패치 초기에 질풍노도의 다단히트를 살려서 죽던덱에 포함됐으나 코볼트, 구미호 등 죽던에서 재조명된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고부터 1스, 2스가 단타인 풍닌은 서서히 밀려나기 시작했으며 차부라는 희대의 PVE 불도저가 나온 지금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사실 굳이 차부가 아니었어도 알아서 사장되었을 몹으로, 기존 풍닌의 활용처는 거던이었는데 여기서는 보스방 진입 후 3스의 지피 6개를 통해 거인의 체력을 순식간에 까버리고 반격에 장렬히 산화하는, 극초창기 거던덱의 물임프와 동일한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거던이 리워크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암이프라는 혁명적인 서포터의 등장과 거듭된 연구를 통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안정적이며 준수한 클리어타임의 자동사냥이 가능한 국민덱이 정립되면서 풍닌은 자연스럽게 거던에서 사장되었다.[93] 죽던 또한 초기에만 반짝 주목을 받았을 뿐, 페퀸의 상향과 빛카우의 등장, 불하르퓨의 재발견 등으로 거던과 동일한 길을 걸었다.[94]
밸런스 패치로 모든 스킬이 속비례 딜링기가 되면서 기존의 체력, 치확, 효적만 높인 지피 셔틀이 아닌 딜러 룬작을 주는 사람도 보이기 시작했다.
공속리더 셔틀을 겸해 엘루니아 유적 및 던전에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4.8. 피에레트
풍속성 4성 중에서 가장 강력한 단일딜러로 평가받지만, 풍속성에는 괴물 광역딜러인 루쉔의 존재하기 때문에 여타 속성 단일딜러에 비해 평가가 그리 높지 않다. 게다가 기존에 4성 최강 단일딜러로 평가받던 것도 불 팬텀시프가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음과 동시에 그 자리를 탈환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안습. 다만 방깎몹 없이도 자체 스킬에 방깎이 있어 공벞만 받으면 높은 딜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9. 팬텀시프
바람속성의 몇 안되는 딜을 책임지는 깡딜러. 기본 공격력 스탯이 피닉스류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다만 몸이 정말정말 창호지수준이기 때문에 지원을 잘 해주지 않으면 스킬 한번 쓰고 장렬히 전사해버리게 된다. 무시무시한 방어무시 딜러인 풍조커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모든 스킬에 기절 디버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기절셔틀로 쏠쏠히 써먹을 수도 있다.
4.10. 뱀파이어
데쓰블로의 피해량 증가 옵션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저 조건을 실전에서 맞추기는 매우 어렵다. 풍 뱀파이어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캐릭터는 지속피해를 6개나 거는 풍 닌자와 방어력 약화를 포함한 약화효과 3개를 거는 풍 구미호. 그러나 셋 모두 아레나에서는 비주류 몬스터들이라...던전 최강의 저항리더이기도한데, 저항리더가 가장 유용한 용던에서는 속성이 역상성이라 쓸 수가 없다. ...이었으나조합 몬스터
풍 미노타우르스 + 풍 리자드맨 + 불 리빙 아머 + 물 픽시
2015년 12월 10일 v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이계의 틈 레이드에서는 많은 약화효과를 걸어서 잡아야 하며, 보스의 약화효과들이 공유되는 특성상 약화효과에 따른 데미지 상승을 가진 풍뱀파이어, 풍이프리트 등의 평가가 다소 좋아졌다. 사용 영상.[95] 다만 그것도 분화트리 불호문 앞에서는...
4.11. 수호 나찰
'''자체 폭주'''라는 강력한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나 불나찰에게 묻히는 비운의 몬스터...인 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취급이 좋아지고 있으며 운이 따라준다면 연속으로 채찍질을 해대며 게이지를 깎고 지피를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폭주룬 너프 및 풍나찰 패시브의 상향으로 인식이 급변한 몹. 게다가 폭주 없이도 '''7턴을 먹을 수 있어서''' 흡혈작을 하여 '''아브나'''[96] 방덱으로 4성방덱 대표몹으로 자리매김했다. 요즘은 파훼법이 많이 발견된 듯. 공속,치확을 우선적으로 올려주고 공격력에 올인하기 보다는 체력을 좀 더 챙겨 유틸성을 살리는 쪽이 좋다.
엘루니아 유적에 많이 쓰고, 점령전 4성방덱에서 방성을 쏠쏠히 가져다준다.
4.12. 데스 나이트
공격력을 거의 완전히 버리고 체력과 방어력에 올인한 데다 각성시 속도가 빨라져 4성 중에서도 손꼽히는 스탯 분배를 자랑한다. 스킬 또한 2스킬의 광역 디버프와 3스킬의 부활 등이 유용하여 높은 평가를 받는 서포터. 몇 안 되는 4성 부활러라는 점도 고평가에 일조한다. 다만 아군 모두의 체력 비율을 평균내어 나누어 주는 3스킬의 특성상 잘못 사용하면 아군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 단점도 존재한다. 이 단점은 전체 회복이 있는 빛이누나 체력 비율을 똑같이 맞춰 회복시키는 풍무희로 커버할 수 있다.
꾸준히 상향을 받고 있는 몹이다. 이제 평타 강타 판정, 2스킬 쿨 3턴, 3스킬 회복 추가[100] 등 여러 가지 옵션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3스킬 쿨 5턴'''으로, 부활 쿨이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한다. 이 정도 쿨타임은 최근 함께 상향을 받은 풍사제, 암헬레 정도가 전부이다.[101] 이를 통해 하드오토덱에 부활러 포지션으로 들어가기도 하는 듯.
4.13. 리치
1스킬에 붙은 공속 감소는 죽던에서 아군의 턴을 더 많이 잡는 데 필수적이며, 2스는 무작위 히트가 전부 보스에게 들어가므로 높은 딜량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방깎도 걸어줄 수 있어 효율이 매우 높다. 3스킬은 매턴 실드를 생성하는 패시브로, 이 덕분에 풍리치는 체력을 그다지 챙기지 않고 딜링 능력에만 집중해도 무난하게 죽던 보스를 상대로 탱킹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스킬이 다단히트 스킬인 점은 죽던에서 매우 큰 메리트.
그야말로 모든 스킬셋이 죽던에 최적화된 몹으로, 죽음의 던전 출시 전에는 꽝카드 취급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죽음의 던전 한정으로 1티어급 딜러. 차부가 군림한 이후에도 안전장치로써는 여전히 좋다. 룬작은 폭주를 기반으로 뒷체를 +3000~4000 정도만 챙겨주고 나머지는 효적과 공격, 치확, 치피 등에 올인한다.
속깎이 매우 중요한 심판의 던전 업데이트 이후 안전장치로써 기용하는 케이스도 늘어났다. 보스의 패턴상 속깎이 있으면 피해를 크게 줄일수 있기 때문.
4.14. 사무라이
4.15. 쿵푸걸
평타는 50% 방깎 1턴. 스작해도 확률이 증가하지 않기에 쓰레기 같은 평타...이지만, '''30% 확률로 2스킬이 연달아 발동'''된다. 즉, 기댓값이 600%[104] 에 달하는, 실질적으로는 '''방깎'''과 연계하여 그 이상의 딜링이 기대되는 평타이다. 게다가 2스 자체도 굉장히 좋기에, 더욱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조합 몬스터
풍 그림리퍼 + 풍 돌격상어 + 불 이누가미 + 물 임프
2스는 단일 2타에 '''강화효과 제거'''. 확률도 100%로 노스작에서도 발동된다. 이게 다가 아니다. 최근 v6.0.2 업데이트[105] 에서 강철의 던전을 의식했는지 '''1턴간 강화효과 불가''' 디버프를 '''추가'''했다. 이 말인 즉슨 강화를 지우면서 강화불가를 욱여넣을수 있다는 것.
3스킬은 원래 매 타 강화효과를 전부 제거했으나, 이제는 '''2턴 슬로우+강화불가'''로, 역시 강던 최적화.
종합하자면 강철의 던전 최적화 패치 이후로 필수 조합몹으로 급부상했다. 필수 디버프인 강화 불가를 가지고 있는 몹중에 '''빛해적과 함께 딜이 준수한 몬스터이면서 조합으로 간단하게 얻을수 있기 때문.''' 또한 조합몹인데다가 아예 불쿵/물쿵 조각을 길드 마법 상점에서 팔고 있기까지해서 스작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 AI수준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협공몹과 조합하면 평타에 2스가 연계되는 상황이 더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속덱을 꾸릴 생각이라면 반드시 키워야할 몬스터.
4.16. 브라우니 요술사
광신이나 면역, 공격력 및 방어력 버프를 순식간에 무위로 만드는 3번 스킬, 지크의 3번스킬을 그대로 가지고 온 2번 스킬을 가지고 있다. (턴은 1회 짧다) 브라우니들의 특성상 평타와 폭주의 시너지로 스킬쿨이 빨리 돌아와 아레나 공덱에 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며, 특히 쌍조커 덱에서 많이 쓰인다.
단, 공격형이라 체력이 높지 않은 편이라, 체력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이제 '''광역해제+공치확업'''을 해 줄 수 있는 몹이 되었다.
4.17. 코볼트 폭탄광
코볼트가 대부분 그렇듯이[106] 시한 폭탄을 가지고 있고 리더 스킬도 적중력 증가라 풍속성 오라클과 조합이 좋은 편.
4.18. 하늘 무희
1스킬인 우아한 손짓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30% 확률로 빗맞음을 2턴간 발생시킨다. 풍픽시의 평타와 유사한 효과로 발동만 된다면 대상의 화력을 굉장히 불안정한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어 시탑이나 거던에서 유용할 듯 싶으나, 풀스작을 해도 발동률이 고작 50%밖에 되지 않아 실제로는 많이 애매한 성능이다. 어차피 무희는 2/3스킬을 보고 쓰는 몹이니만큼 평타는 무시해도 좋고 당연히 2스와 3스의 스작이 완료되면 구태여 풀스작할 필요도 없다. [107]
2스킬인 흥 돋우기는 본인을 포함한 아군 전체에게 힐을 주는데, 이때 힐량의 기준은 본인의 최대 체력의 20% 만큼이다. 동시에 아군 전체에게 2턴간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광역폭딜에 취약하다는 3스킬 낙화유수의 단점을 완벽히 매꿔주는 기술로, 이 기술 덕분에 무희 방덱을 상대하는 쪽은 단일딜 정공덱을 쓰자니 3스 발암유수가 껄끄럽고, 그렇다고 광역딜 양념질을 통해 3스 각이 나오는 걸 방지하자니 2스 한번에 적 전원이 풀피가 되어버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게다가 광역힐에 공버프까지 끼얹어 주기에 방덱은 물론 공덱이나 실레나에서까지 활약할 여지가 있으며, 방덱에서도 물발, 불닭 등의 공비례 딜탱들과 특히 좋은 시너지가 난다. 풀스작 쿨타임이 3턴으로 짧다는 점 또한 장점. 다만 방덱에 세워둘 경우 AI가 힐이 아닌 버프 판정이라 그런지 쿨타임이 차는 대로 난사하는 편이라 정작 광역힐이 필요할 때 2스를 못쓰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는 점은 옥의 티. [108]
3스킬인 낙화유수는 '''풍무희의 상징'''으로, 아군 대상과 자신의 체력을 '''더 높은 쪽의 비율'''로 동일하게 맞춘다. 곧 죽어갈 것 같았던 아군을 살려주는 매우 유용한 스킬로 본인의 체력이 위급 할때도 쓰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데, 특히 낙화유수는 단순 회복이 아닌 비율 조정이기 때문에 회복불가도 씹어버리는 괴랄함을 보여주며 만약 대상 유닛의 공격 게이지가 80% 이상일 경우 턴을 금방 수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다 폭주까지 터져 흥 돋우기를 사용해주면 금상첨화. 덕분에 풍무희 방덱을 뚫는 입장에선 풍무희를 먼저 죽여야할지, 딜러를 먼저 죽여야할지 심히 고민되게 만드는 스킬이다.[109]
풍무희는 현 서머너즈 워에서 손꼽히는 S급 힐러로, 광역힐과 단일 슈퍼세이브 양쪽 모두에서 탁월한 스킬구성을 갖고 있으면서 비슷한 힐 특화형 서포터인 물아크와 달리 버퍼의 역할까지 겸할 수 있기에 높은 덱 압축률과 회복 지원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최대 체력을 3~4만대까지 끌어올린 풀스작 풍무희의 회복량은 여러모로 유용하면서도 심각한 짜증을 불러온다.
룬작은 보통 폭주를 기반으로 활력, 응보, 의지 등을 이용하며 주옵은 3체퍼 내지는 속체체에 부옵으로 공속, 체력, 효과저항, 방어력 등을 챙겨준다. 탁월한 스킬구성으로 인해 아레나, 길드전 등의 PvP 컨텐츠와 시험의 탑, 카이로스 던전, 이계 던전 및 레이드 등 힐이 필요한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는 만능 힐러로, 사용처를 특정하는 것에 의미가 없을 정도이다. 다만 철저하게 아군 지원에 특화된, 지극히 수동적인 스킬셋 특성상 무희 혼자 남았을 때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고 아군들과의 조합이 받쳐줬을 때라야 비로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몹이기 때문에 상위권으로 갈수록 옛날만큼 사기적인 몹이라는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 그러나 여전히 여러 곳에서 많이 기용되는 몹이고 좋은 몹인 것은 변함이 없다.
2020년 현재는 과거의 위상을 상당 부분 잃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몹으로 전락했다. 힐량 자체는 탁월하지만 힐의 위상이 많이 낮아진 오늘날에는 힐량만 짱짱해서는 옛날만큼 고평가받기 힘들고 추가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할 탠데, 풍무희는 힐 말고는 갖고 있는 게 공버프와 몸빵뿐이다. 공업힐러가 필요하면 여기에 추가적으로 면역, 공깎, 게깎, 단일해제까지 달고 있어 북치고 장구치는 페퀸이 훨씬 유용하고, 풍무희보다 힐량이 조금 딸리더라도 디버프 해제 관련 옵션[110] 이나 강력한 세이브 스킬[111] 을 보유하고 있어 아군의 생존성을 훨씬 잘 챙겨주는 서포터들도 많아 풍무희를 충분히 대체가능하기 때문. 심지어 만년 풍무희 하위호환 취급받던 물아크마저도 3스 광역힐을 필두로 한 응보힐러+물발 및 물사제와의 끝장나는 시너지 덕분에 풍무희와 차별화가 성공했음을 감안하면...
여담이지만, 이전에 풍무희의 낙화는 쿨이 '''3턴'''이었다.
4.19. 도술사
시험의 탑 하드 난이도는 상대방의 몹이 뭐든지 간에 한방 한방이 명치에 직격하기 때문에, 최대한 턴을 주지않고 지속피해와 극딜로 잡는것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풍도술의 3번스킬과 2번스킬은 이 목적에 너무도 잘맞아 떨어지는 스킬구성이다. 게다가 광역스킬이 2개, 절망룬과의 시너지도 뛰어나 시탑 하드에 곧 잘 데려가는 소환수.
나왔을 당시에는 3스의 성능이 물드의 3스와 동일하나 쿨타임만 1턴 긴, 보급형 물드로 불리우며 시탑 하드에서 많이 쓰이긴 하지만 물드가 나오는 순간 입지가 크게 좁아지는 그런 몹으로 취급되었었다. 그러다 평타의 옵션이 치확 추가보정에서 1턴 공깎 + 치명타시 빗맞음 디버프로 변경되면서 절망작을 할 시 스턴은 스턴대로, 게깎은 게깎대로 걸면서 공깎까지 걸 수 있는 물드의 상위호환 취급받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라이벌이었던 물드 3스에 확정 빙결과 엄청난 계수의 방비뎀이 붙고, 이외에도 광역수면패왕 풍사막이 나오고, 풍오컬 3스의 게깎량이 2배로 늘어 물드에 못지않는 광역게깎몹으로 거듭나고, 풍요정의 3스에 비타격 광역게깎이 붙고, 물해왕 3스가 100% 공게깎이 되고, 물마검의 평타와 3스킬에 게깎이 추가되고, 물실프 2스킬에 조건부 게깎이 붙는 등 광역게깎러의 수가 늘고 전반적인 상향평준화가 이뤄진 지금은 (2020년 3월 13일 이전까지는) '''광역게깎러들 중 최약체.''' 남들은 주력 게깎스킬이 4턴마다(물실프는 3턴마다) 게깎에 추가적인 강력한 디버프나 cc기까지 붙어서 나가는데 이쪽은 게깎 말고는 아무런 효과도 없으면서 쿨타임만 마스터를 해도 5턴으로 불합리하게 길고, 2스킬은 게깎량도 그저 그런데 발동률은 심각하리만치 쓰레기[112] , 평타도 물실프나 물드에 비해선 그나마 낫지만 물마검이나 풍오컬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해지는 성능이라... 지금은 물실프도 태생 5성 광역게깎러도 어느것 하나 없고 심지어 '''물마검조차도 멋모르고 갈아버린''' 최악의 상황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는 몹으로 전락했다.
컴투스가 도술사류를 완전히 잊어버린 건 아닌 건지 , 2016년 1월 28일 패치에서 마지막으로 도술사 공통인 평타 상향을 받은 지 무려 '''4년 53일(...)'''이나 경과한 2020년 3월 13일, v5.2.7 패치에 와서야 3스킬이 크게 상향받았다. 우선 3스의 불합리하게 긴 쿨타임이 1턴 줄어 이제서야 다른 대부분의 광역게깎러들과 동등한 쿨타임을 갖게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아군 쿨타임 1턴 감소'''가 붙으면서 게깎과 동시에 아군의 스킬 쿨을 빠르게 돌릴 수 있게끔 변경되었다. 물론 3스킬의 쿨이 마스터해도 4턴이고 쿨감량은 1턴인지라 풍펭귄이나 언밸필드 트리 암호문급의 회전력 증진을 노릴 수는 없겠지만, 광역게깎을 주력으로 담당하면서 겸사겸사 그들의 역할을 함께 수행할 수 있기에 나름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고, 그들과 함께 쓰면 서로가 서로의 스킬 쿨을 줄여주면서 아군 전체의 쿨타임을 미친듯이 돌려줘 스킬을 말그대로 난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4.20. 야만왕
2스킬에 낙인이라는 매우 유용하고 유니크한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모자라 3스킬은 공업과 속업을 동시에, 그것도 광역딜과 함께 아군 전체에게 뿌린다. 현재 풍야만 외에 공업 및 속업을 동시에 주는 몹은 불하엘말고는 없다! 그야말로 낙인 공업 가속딜러이자 4성의 숨겨진 꿀몹. 심지어 자체 회복도 있어 생존률도 어느 정도 보장받는다.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데미지를 쏟아넣어야 하는 이계 던전, 특히 한기를 빠르게 풀어버리기 위해서 공속이 매우 중요한 물이계에 특화되어 있고 거던 고속덱에도 공버퍼와 속버퍼, 낙인러, 길뚫딜러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할 수 있어 풍그리 대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이계 피버 타임(그로기 상태)에서는 그야말로 날아다니며, 만일 쓰다가 안 쓸 경우 낙인의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룬작은 절망이나 신속, 맹공 등을 베이스로 2번/4번/6번 각각 공속/치피/공%를 주고 부옵으로는 공속, 치확, 효적을 챙겨준다. 버퍼 역할이 메인이기 때문에 파티원들 중 가장 공속이 빠르게[113] 만 해주고 나머지는 평범한 딜러 룬작이라 보면 된다. 사실 이녀석은 딜은 나와주면 좋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덤이고[114] 버프와 낙인이 핵심인 딜서폿 포지션, 다시말해 스킬로 먹고사는 몹인지라 그렇게까지 좋은 룬은 안 줘도 밥값을 잘 한다.
속도를 뺀다면 룬작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인지 요즘은 아예 팀원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투지룬을 껴서 투투투 또는 투투의 속치공으로 가기도 하는 추세.
풍뇌제 공덱에 '''풍야만 불사제 풍뇌제''' 또는 '''풍야만 풍그리 풍뇌제''' 공덱으로 사용된다.
4.21. 해적 선장
공격형치고는 공격력이 낮은 편이고 3번 스킬이 심히 빈약해 보여서 이뭐병스럽게 생각하기 쉽지만 계수가 370%+540%='''910%'''라 계수 자체는 높으며, 평타가 방깎이고 스킬의 쿨타임도 짧아서 의외로 딜'''만''' 따지면 꽤 좋은 편...처럼 보이지만, 사실 계수가 저리 높아봤자 공스탯이 6성 만렙 기준 769밖에 안되는지라 어지간한 딜러들 700%대 후반~800%대 초반 계수 정도의 딜밖에 안 나온다. 하물며 태생 5성 라인업엔 불닭부터 시작해서 쿨타임 2~3턴짜리에 800~900% 계수로 이놈이랑 비슷한 계수에 쿨은 훨씬 짧은 딜러가 넘쳐나고 4성에도 쿨타임과 계수가 비슷하면서 공스탯이 우월하게 좋은 애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얘를 쓸 필요가? 결정적으로 그 한방만을 노리고 쓰기엔 현자타임이 너무 길고, 딜 말고는 유틸도 리더스킬도 생존성도 차별화 가능한 부분이 아무것도 없어서 안 쓰는 몹.[118]
2020.9.25. 밸패에서 게증을 받았다. 2스의 게흡을 합치면 총 100%로, 턴 획득이 가능한 수치이다. 게다가 딜계수는 총 '''910%'''로 단일딜러 중에서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먹은 100%의 공격 게이지로 다시 2스킬을 날린다면...[119]
상향 이후 풍해적 사용 영상
4.22. 머메이드
머메이드 중 평가가 가장 좋지 않았지만, 버프로 인해 조금은 쓸만해졌다. 스킬셋이 대놓고 "물이프 카운터용." 이라고 쓰여 있다. 길드전 국민방덱인 불아누-물이프-풍무희 방덱에 굉장히 쓸만하다. 다만 이 방덱이 저 티어라면 몰라도 수준이 좀 높아지는 길드전에서는 굉장히 뚫기 어려운 점이 많다.(그래봤자 열이면 열 물웅묘 방덱 투성이지만;;)
왜냐하면 의지룬의 파밍의 차이인데, 물이프가 폭주는 기본이고 의지룬이 장착이 되어 있다면 얻는 이점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다른 공덱의 선택 폭이 엄청나게 제한이 되어진다. (예를 들자면 '선턴 빨리 잡고 풍요정으로 3스킬 쓰고 밀어야지.' 가 있다. 물이프에 의지가 달려 있으면 불가능한 전략.) 하지만 풍머메 3번 스킬은 통째로 해제-쿨밀-방깎 이 달려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카운터를 칠 수가 있다. 해제로 의지를 지우며 쿨타임을 밀어서 패시브의 버티기를 상쇄 시킨 다음에 방어력 감소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스킬이다. 아군의 공속 턴연계를 잘 생각해서 빠르게 속전 속결로 물이프를 잡고 난다면 나머지 불아누와 풍무희는 거진 차려진 밥상일 뿐이다. 이러한 스킬셋의 구성을 잘 파악 한다면 물요정왕, 불피닉스의 스킬까지도 카운터 칠 수 있으니 덱 구성을 잘 이끌어보자.
다만 3번 스킬은 스킬작이 안되어 있으면 저항이 굉장히 많이 뜨므로 필수로 쓸 것이라면 스킬작은 꼭 해두는게 좋다. 저항은 곧 공실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효적도 챙기는 게 좋다.
20년 6.29 업뎃으로 '''2스킬 체비례 실드 + 3스 100% 발동 + 각성공속'''을 얻었다. 그야말로 떡상.
4.23. 마법 검사
2016년 12월 20일 패치로 3스가 적 체력 비례 데미지로 변경되었다.조합 몬스터
풍 바운티 헌터 + 풍 하이엘리멘탈 + 불 그리폰 + 물 헬하운드
불 뇌제의 조합 재료로 추가되었다.
2스의 침묵과 3스의 적체비뎀 + 게깎이 있다는 점에서 시탑 하드모드 10층단위 보스킬러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4.24. 암살자
공격형이면서 각성 효과가 뜬금없이 효저 상승인 데다가 공격력은 747로 암살자 중 최약체. 방어력은 또 쓸데없이 높아 능력치만 보면 이게 공격형인가 딜탱인가 의문이 갈 정도이다. 다행스럽게도 3스킬 계수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며 자체 공+치확 버프기가 있어 치확을 70%만 맞춰주면 된다는 점. 게다가 2스에 즉시 턴 획득이 있어 1턴을 버프기로 소모하지 않아 괜찮다.
독특한 3스킬의 효과 덕분에 스펙만 된다면 2명을 순삭하고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딜러이다. 다만 추가타는 완전히 랜덤 타겟팅이라 때려선 안 될 녀석을 때려 판을 망치는 트롤기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아레나보다는 3:3으로 싸우는 길드전, 점령전에 효율이 좋다.
약팔이 영상.
4.25. 네오스톤 파이터
평타는 공격 후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평타. 자체 공버프 수급이 가능하여 버퍼를 대동하지 않고도 딜뻥이 가능하게 해 준다. 이 평타 때문에 반격 룬을 쓰는 경우가 꽤 있다.
2스는 단일 지피, '''크리시 방깎''', '''적의 체력 상황이 절반 이하이면 추가턴 획득'''으로 2스킬치곤 상당한 압축력을 가진다. 자체 방깎 수급이 가능하고, 딜량만 충분하다면 '''방깎>추가턴>3스'''로 극딜 연계를 생각할수도 있다. 적을 처치할 경우에도 추가 턴을 획득할 수 있다.
3스는 단일 대상의 게이지를 밀어버리고[123] , 3턴간 슬로우를 묻힌다. 거기다가 게이지를 0이하로 밀 경우, 또 '''추가 턴'''을 얻는다. 3스킬>2스킬>평타가 가능한 구조인데, 이 경우 노스작 계수가 '''1720%'''에 육박한다. 적 하나 정도를 지워버리기엔 충분한 계수.
리더는 자체 공격력도 증가 가능한, 길전 공33 리더이다.
4.26. 네오스톤 에이전트
리더 스킬부터 버프까지 대놓고 길드전에 풍리빙과 쓰라고 만들어 놓은 듯한 소환수. 풍리빙과의 시너지가 대단하여 풍리빙 유저라면 길드전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4.27. 아누비스
2016년 12월 20일 패치로 각성시 평타에 기절효과가 추가됐다. 그러나 이 패치는 2020년 다시 2스킬 망각으로 바뀌었다(...)
미궁 컨텐츠가 나온 뒤로 최종보스전 최종병기로 쓰이고 있다. 풍아누비스는 자체 부활이 있고 부활할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데, 미궁 보스 타르타로스는 대붕괴 등의 스킬로 몹을 계속 죽이기 때문에 부활러를 데려가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
4.28. 호루스
게다가 풍호루스의 경우는 가루다의 가속처럼 공게를 가득 채우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빈틈도 적은 것이 특징.
풍호루스는 풍리빙을 더 안정성 있게 쓸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버프 자체는 사실상 상위호환 격.
불바운티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 비교대상은 풍에전으로 방업과 가속 해제를 가지고 있다. 호루스가 더 화끈한편
4.29. 잭 오 랜턴
물사제와는 달리 일단 공격받으면 무조건 실드가 생성된다. 단 1턴만 지속된다. 2스킬 버프도 나쁘지 않지만 버티기 특화 스킬로 이뤄진 물사제와는 달리 풍잭은 스스로 회복할 수단이 전무하단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한번 실드가 깨지면[124] 그 턴에는 복원 방법이 없다는 것도 흠좀무...였으나
패치 이후 모든 아군에게 실드를 씌운다! 다만 자신 말고 다른 아군이 맞으면 적용되지 않으며, 역시 한번 깨지면 회복되지 않는데다가[125] 실드량도 반토막이 나버렸기에...[126][127]
4.30. 하그
레이드 해제러. 도한 패치 이후 면역이 추가되었기에 레이드에 상당히 좋은 스킬셋을 갖게 되었다.
여담으로 레이나의 레이드 지원 덱의 전열몹이다.
4.31. 주사위술사
패시브인 죽느냐 사느냐가 아군 하나를 살리는 것에서 '''아군 모두를 살리는 것으로 상향을 받았다.'''
모든 주사위술사가 그러하듯 도박성이 있긴 하지만 아군 전체 부활은 꽤나 매력적인 옵션.
패시브에 의한 부활로 회복되는 체력의 수치는 숫자가 높아질수록 10%씩 높아진다
1 + 1 = 10%, 2 + 2 = 20%, 3 + 3 = 30%, 4 + 4 = 40%, 5 + 5 = 50%, 6 + 6 = 60%
4.32. 하프술사
아군 몬스터 한마리의 모든 약화 효과를 제거함과 동시에 광역 20% 힐, 1턴 면역을 부여하는 2번 스킬과 아군 사망을 무효로 한 뒤 턴을 획득하는 패시브의 시너지는 엄청나다고 볼 수가 있다.[131] 게다가 기본적으로 공속이 느린 하프술사의 단점을 메꿔버리는 각성 공속이 화룡점정.
평타의 경우 풀스작 기준으로 50% 확률로 게이지를 15% 빨고, 30% 확률로 재운다. 기본적으로 평타 풀스작이 효율적인 편. 게다가 의외로 잘 모르는데, '''평타가 속비례딜이다'''. [132] 이에 2019년부터 풍하프를 치피작 하여, 공격력이 올라가는 실레나 후반에 활용하는 유저가 늘어났다.
2스킬의 경우 단일 해제+광역변역+광역힐. 해제가 단일이라 광역 CC에 대해서는 취약한 편이나, 다 죽어가는 몹에게 걸린 방깎과 기절을 해제할 수 있고, 게다가 면역+힐까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고평가받는 2스킬이다.
패시브는 '''다른 아군의 죽음을 1회 저지하고'''[133] ''', 즉시 턴을 획득한다'''. 이 턴 획득의 판정이 굉장히 널럴한 편이다 보니 상대편 몹의 폭주를 씹는 것은 물론이고, 피해를 준 뒤에 턴을 획득하는 스킬들에 대해 중턴을 빼앗아버린다. 다만 1회 저지이다 보니 단일 극딜러[134] 에 대해서는 강하지만 다단히트 딜러들, 특히 '''차부'''와 '''비라'''[135] 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 방덱과 실레나에서의 위상을 잃어가는 중이다.[136]
다만 방덱과 실레나에서만 줄었다는 것이지, 공덱으로서의 위상은 여전히 건재하다. 오히려 아브비[불아누+물브라+풍비라] , 아브냥[불아누+물브라+암냥이] , 아브나[불아누+물브라+풍나찰] 등 불아누+물브라+α 방덱이나 '''아늑광'''[불아누+물늑인2각+풍광전사] 에 의보작 물해적을 이용하여 '''물해적+풍하프+딜러'''[137] 조합이 상당히 유명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체스텟도 높다보니 보보의 등의 룬작을 한 2호기를 통해 해피춘[물해적+불피에+빛춘리] , 해피비[물해적+불피에+풍비라] 등의 불피에 변수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
주요 룬작은 폭의 기반 튼튼한 내구 + 빠른 공격속도. 특히 불닭 등의 극딜을 막기 위해 불속뎀감 아티팩트를 껴 주는 편이 좋으며, 2스킬 회복량 증가와 1스킬 효적/치피 증가 부옵이 좋다. 또한 체력 감소 시 방어증가/공속증가 옵션도 좋은 편.
상대방의 광역 공격으로 내 아군이 2마리 이상 원콤으로 죽을 시, 죽는 대상 중 제일 왼쪽에 있는 대상만 무효한다. 라서 하프술사가 제일 왼쪽에 있는 상태에서 하프술사까지 죽이는 광역 공격을 받을 시 패시브 스킬은 발동되지 않는다.[138]
추가로 불속성 드래곤의 3스킬[139] 의 공격을 받을 시에 파이어 브레스의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발동 하더라도 아군이 죽는 데미지를 받게 된다면 쿨타임 초기화보다 먼저 3번 패시브 스킬이 발동하고 턴을 획득한다.[140][141]
4.33. 차크람 무녀
1스킬인 초승달 베기는 적을 2회 공격하며 이때 적의 체력상황이 나쁠수록 최대 피해량이 증가한다. 이때 최소 피해량은 150%x2 이며 최대 피해량은 300%x2 이다. 추가로 아군에 부메랑 전사가 있다면 부메랑 전사의 턴에서 차크람 무녀 중 한 명이 함께 공격을 한다. 데미지 계수는 대상이 풀체력에 가까울 때는 2타 합쳐 고작 300%로 그리 위력적으로 보이지 않지만[142] 단독으로 쓸 때나 그렇지 부메랑과 함께 쓸 때는 전속성 차부 공통인 협공효과 덕분에 생각만큼 딜이 약하지 않으며, 대상의 체력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위력이 증가하기에 반피 밑으로 체력이 소모된 적에게는 평타라고는 믿기지 않을 상당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143]
2스킬인 더블 스트라이크는 물부의 2스킬 트리플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스킬로, 단일 대상을 2회 공격하며 각각 50%의 확률로 공격력 및 방어력감소 디버프를 건다. 타격수는 2타이지만 2대 합쳐 계수는 540%로 물부의 그것과 같으며, 아쉬운 점이라곤 회불을 걸지 않고 공방깎만 건다는 점 정도? 따라서 두 스킬의 평가는 상당히 비슷하다. 기본적으로는 4성 공격형의 2스킬치고는 다소 낮은 계수를 갖고 있어 단독으로 쓰면 그리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지만, 부메랑과 함께 운용함으로써 이러한 아쉬운 계수를 보완할 수 있으며[145] , 풀스작 쿨 2턴짜리 기술이라 자주 쓸 수 있다는 점 또한 동일하다.
3스킬인 살상무도는 물차의 3스킬 죽음의 춤사위와 비슷한 컨셉으로 보이는 단일 극딜기로, 대상을 2회 공격하여 모든 피해경감 효과를 무시하는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량은 대상에게 걸려 있는 약화효과 하나당 10%씩 증가한다. 스킬계수는 2대 합쳐 740%로 3번 스킬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며 약화효과 개수비례 위력증가가 붙어있다고는 하나 그 증가치가 고작 10%라 얼핏 보면 풍뱀의 2스킬 데쓰블로보다도 못한 쓰레기 스킬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우리는 이 스킬의 보유자가 차크람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차 3스킬인 죽음의 춤사위나 앞서 서술한 더블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피해량은 이 스킬 자체의 피해량 + 부메랑의 평타 협공을 합친 값이기에 이를 감안하면 이쪽도 물차와 마찬가지로 '''계수 1000%대'''에 육박하는 무지막지한 깡딜을 쑤셔박을 수 있으며, 약화효과 개수비례 위력증가 옵션은 협공하는 부메랑의 평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수치만 낮아 보일 뿐 실제 스킬효과에 의한 딜뻥 또한 상당하다. 물부랑 같이 쓰면 체감상 '''물쿵 3스킬의 풍속성 버전을 단일 대상에게 모조리 때려박는 듯한 시원스러운 폭딜'''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조금 아쉬운 스킬이기도 하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앞서 말했다시피 부메랑 없이 단독으로 쓰면 풍뱀 3스만도 못한, 오로지 부메랑과의 조합이 갖춰져야만 완성되는 성능에 있다. 물론 이건 물차 3스킬도 마찬가지지만, 그쪽은 조건 충족시 데미지가 무려 50% 뻥튀기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딜뻥이 있기에 충분히 그러한 덱 구성상의 리스크를 감안하고도 채용될 가치가 있는데[146] 이쪽은 물차급 딜뻥을 노리려면 대상에게 디버프를 5개나 걸어야 한다. 여기서 이 스킬의 진짜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차크람/부메랑 중에선 그정도 수준으로 대상에게 디버프 세례를 끼얹어줄만한 몹이 없다'''는 점.[147] 다른 디버퍼를 또 동반하면 되지 않냐 묻는다면, 한번에 구성할 수 있는 덱의 인원수는 3인(길드전/점령전)~6인(이계의 틈)이 전부인데 이마저도 부메랑과의 조합이 강제되어 한자리가 또 줄어든다면, 최적의 덱을 구성하는 데 애로사항이 꽤 많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앞서 풍차+물부의 시너지가 풍속성 물쿵 3스를 단일대상에게 꽂아넣는 느낌이라고 묘사했다면, 반대로 보면 굳이 속성상 찔린다거나 특유의 랜덤타겟이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자리를 2개나 차지해가며 풍차를 쓰는 것보다 물쿵 하나를 쓰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소리.
전체적인 평가는 '''썩어도 차크람.''' 사기적인 성능의 불차, 물차에 밀려 차크람 3속성 중에선 평이 가장 좋지 못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둘보다만 밀릴 뿐이지 이정도면 4성 중에선 충분히 유용한 딜러로 평가받는다. 상술한 여러 애로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쓸 사람은 군말없이 다들 쓰고 있는 몹. PVP의 경우 길드전 등지에서 속성 다른 물차공덱처럼 쓸 수 있고, 죽던에서도 물차 대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148] 물이계에서 또한 그로기 상태 최고의 폭딜요원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물차에 비해선 아무래도 쓸 곳이 많지 않은데, 속성이 풍이라 역속성인 용던에선 써먹기 힘들고, 대신 거던에서 쓸 수 있지 않냐 하면 이쪽도 모든 공격이 다단히트인지라 거인의 반격에 매우 취약하며 기존의 거던 초고속덱 멤버들[149] 중 2자리나 빼고 풍차물부를 쓴다는 발상 자체가 기존의 덱을 그냥 쓰는 것에 비해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기에 많이 쓰이지 않는다. 레이드같은 곳에서 또한 상술했듯 굳이 2자리를 희생하여 풍차물부를 쓸 바에야 그냥 물쿵 하나를 쓰는 것이 덱압축력이 좋기에 쓰이지 않는다. 이계에서도 물/풍이계 외의 이계던전에서는 굳이 물차를 놔두고 풍차를 쓸 이유가 없기도 하고. 종합해 보자면 분명 쓰이는 곳에서는 유용하지만 그 쓰이는 곳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고, 그곳에서도 속성상 이쪽이 확실히 유용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같은 포지션인 물차나 그 컨텐츠에서 기존에 정석으로 불리던 조합과 효율성 면에서 끊임없이 비교받을 수밖에 없는 약간 안습한 포지션(...) 또한 풍차도 물차와 마찬가지로 유틸성따위는 내다버린 극딜러 스킬셋에, 부메랑과의 시너지를 주는 쪽이 아닌 받는 쪽에 가까운 관계로 부메랑과 함께 쓰지 않고 단독으로 운용할 시 딱히 다른 풍딜러들에 비해 좋다고 보기 힘든데다 정작 같이 써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메랑도 물부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 또한 아쉬운 점.[150]
룬작은 보통 폭주를 기반으로 하는 정석적인 딜러 룬작으로, 2/4/6번 각각 공속 or 공%, 치피, 공%를 주고 부옵으로는 공속, 공격력, 치확, 치피를 챙긴다. 다른거 없이 폭주 주는 극딜러라 생각하면 편하다.
또한 3스에 붙은 강화효과 무시를 이용해 물사제, 물오공 등을 잡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결국 풍부와 함께 영던으로 풀렸다.
4.34. 부메랑 전사
3스는 한번에 기절을 '''3턴'''까지 올릴 수 있으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영던으로 풀렸다.
길드전 공속 24% 리더를 활용하여, 풍부+불차+'''불피에''' 방덱이 꽤나 승률을 보인다. 극속 불피에로 면역(의지)을 해제하고, 기절까지 노리며 불차로 방깎, 이후 딜링을 노리는 것.
4.35. 드라이어드
출시후부터 던전 12층 업데이트까지 아무도 안쓰던 몹이다. 영던에 나왔을 때 유저들의 반응도 '줘도 안쓰는거 찾느라 고생한다' 이정도. 하지만 거던 12층이 나오면서 거인의 체력이 높아지고 방어력도 덩달아 높아져 이전의 풍조+물해적 딜찍누가 힘들어지면서 지피소각덱이 나왔는데 이 풍드라이어드가 칠때마다 지피를 걸고 1,2스 모두 타격기라 재발굴 되었다. 거던에서 풍조리더+쌍풍드라+불픽시+지피러1명으로 초고속 클리어가 가능하다. 룬작은 지피를 하나라도 더 걸수있게 폭주를 주고 2세트는 적중을 챙기기 위해 집중을 주자
4.36. 광전사
일명 풍팡이. 출시되자마자 점령전과 길드전 등에서 맹활약과 악명을 떨치고 있는 OP 몬스터. 1턴 후 자신의 최대 체력만큼의 피해를 적에게 나누어 주는 아틀라스 스톤을 가지고 있으며, 패시브로 아틀라스 스톤 캐스팅 간의 생존력을 매우 크게 높여준다. 적이 적을수록 위력이 강해지기에 점령전, 길드전에서 더 효율적이며 아레나에서는 아예 쌍 풍광전사로 밀어버리는 신종 공덱까지 등장했다.[154]
룬은 폭응/폭인 체체체에 부옵으로 효저를 최대한 땡긴다. 또는 응보작에 극공속을 당기기도 한다. 공덱에서는 최대한의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해 흡혈작을 주로 하지만, 방덱에서는 변수가 거의 없는 풍팡이에게 변수창출을 위해 폭주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155]
4.37. 스나이퍼 Mk.I
4.38. 거문고 명인
4.39. 춘리/블레이드 댄서
공격속도 당 증가하는 공격력 양이 꽤 높다.[160] 다만 2스 계수가 처참하기에...
4.40. 달심/포이즌 마스터
4.41. 요괴무사
5. ☆☆☆☆☆
5.1. 발키리
발키리의 풍속성 버전. 흔치 않은 방어 무시 딜러에, 3연타의 한 방 한 방이 4만 언저리의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나오는 누커 포지션이다. 언뜻 보면 좋아보이지만 풍속성 발키리는 거의 언제나 풍속성 조커보다 아랫급이라 평가받아 왔는데, 이는 누킹의 핵심인 3번 스킬이 '''조건부''' 방어무시 데미지라는 점과 '''타겟팅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분명히 격노룬을 맞춘 방출의 검의 방무뎀은 서머너즈 워 내에서도 독보적이지만, 풍 발키리에게 무적 상태 버프를 걸어줄 적절한 버퍼가[161] 없다면 거의 쓸모가 없어지며, 여기 더해 방출의 검은 100% 랜덤 타격으로, '''원하는 대상에게 안 맞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한 방만 맞춰도 딜러를 확실하게 퇴근시킬 수 있어야 비로소 써먹을만 하기에 강하다는 기준은 대체로 격노 룬 세트를 이용해 치명타율 75%, 치명타 피해 200% 이상으로 잡혀있다. 적당히 스펙을 챙긴 보급형 6성 맹공 공치공으로도 충분히 딜러의 역할은 할 수 있으나 마스터하기는 어렵다. 최근 패치로 '''첫 타격이 지정한 대상에게 반드시 날아가게''' 바뀌었다.조합 몬스터
불 실프 + 물 운디네 + 풍 구미호 + 풍 늑대인간
장점이라면 이기기 힘들어 보이는 적도 날빌로 쉽고 빠르게 박살낼 수 있다는 점점, 그리고 특유의 딜 방식 덕분에 대상이 강한 적 하나로 좁혀질수록 그 파괴력이 극대화되어 그 무식한 딜량은 보스전에서 상당한 위력을 선보인다. 이처럼 소위 저격용으로 쓰게 된다면 매우 강력하고 영혼 흡수의 피해량 비례 흡혈과 처치 시 무적 덕분에 체력이 낮은 적은 확실히 잡을 수 있다면 높은 생존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장점이 가져다주는 메리트가 거대한 만큼 단점도 만만치않은데, 바로 '''날빌'''이라는 점이 큰 발목을 잡는다. 일단 특유의 멍청한 인공지능이 방출의 검 전부를 이상한 빈사상태 적이나 별 볼 일 없는 서포터한테 다 빼버리는 건 예삿일이고 영혼 흡수의 흡혈은 어디까지나 풍발이 적에게 맞고 살았을 때의 이야기다. 엄청난 누킹을 내장한 폭딜러인만큼 몸뚱이 또한 종잇장인지라 먼저 잡아내지 못하면 무조건 잡힌다. 상대가 바보도 아니고 게임 판을 엎어버릴 수 있는 딜러를 살려둘 리 없다. 이래저래 성공만 한다면 확실한 리턴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과정이 너무나도 험난한 애증의 몬스터.
아레나 리더로 세워 두면 저항력이 55%나 올라가기 때문에 선턴을 잡고 버프를 받으면 해제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껄끄럽다. 그러나 풍극지와 오라클의 존재, 그리고 결정적으로 불사제나 물호루스 반강제라는 조합의 한계와 스킬의 랜덤성이 너무 짙어 중하위권 방덱 정도까지만 활약하고 이후에는 볼 수 없다.
버프 이후에는, 무적 버프를 받을 시 무조건 3스를 쓰도록 AI가 개선되었다. 이로써 여전히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극공속 불사제를 활용, 방덱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여지가 조금 더 생겼다. 주로 길전보다는 아레나에서 그 무지막지한 효과 저항을 이용, 리더로 두어 해제를 조금이나마 더 방지하고, + 불사제 + 공벞 혹 기타 버프 캐릭 + 나머지 딜, 탱, 힐 중 1마리로 범용성있게 사용하는 편.
조커보다 한방딜이 세다는 점을 활용해, 한명한명이 중요하고 몬스터 중복사용이 불가능한 길드전에서 탱키한 방덱을 뚫는데 좋다.
2019년 봄 즈음부터 "발레카타 덱"(한국에선 주로 '''뇌이드'''라고 통한다.)이라는 신종 레이드 고속덱이 연구되고 있다. 불뇌제로 피를 미리 깎아두고 바로 다음 차례에 풍발이 3스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3명 모두 이 덱을 할시 5단계를 '''1분도 안되어서 정리한다!''' 게다가 이 덱은 구성몹의 절반 정도가 조합으로 얻을수 있어서 노력만 하다보면 완성할수도 있다. 서포터들은 이계에서 나오는 투지룬을 써야 하지만 그냥 뒷체 1만, 뒷속 60 미만만 나오면 되기 때문에 5성 영웅룬 정도로만 써도 큰 무리는 없다. 단, 불뇌제와 풍발은 꽤 빡센 룬작이 요구되는데, 뒷속은 얼마 안 챙겨도 되지만[162] 뒷공과 치피를 꽤 챙겨줘야 하는것이 난점이다. 주력몹들에게 주로 돌아가는 맹공 격노 의지에서 룬을 뽑아줘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장한 사람도 쉽게 손을 대기 힘들다.
다만 모든 몹이 보급몹이며 클리어 시간조차 30초밖에 걸리지 않는 뇌솔드 덱이 발견되며 사장되었다고 봐야 한다.
5.2. 드래곤
기본적으로 3스킬을 필두로한 서포터이지만 2스킬의 체비댐을 활용한 서브딜러로도 활용한다. 주로 사용되는곳은 시험의탑, 거인의던전, 아레나, 길드전 그리고 '''레이드'''이다. 일단 서머너즈워에서 가장 고평가받는 리더스킬인 공속리더를 보유하고있다. 이것만으로도 위에 적힌 모든 컨텐츠에 합격점. 레이드에서 그 진가가 가장 잘 드러나는데, 공속리더+체비댐+공깎+모든스킬쿨 초기화라는 좋은 구성 덕분에 레이드에서도 최상급 몹중 하나이다. 심지어 기본방어력도 좋은편이라 방퍼작을 좀 해주면 전열에서 탱커역할을 할수도있다. 길드전과 아레나에서는 3스킬을 활용해 풍발이나 풍조커같은 몬스터의 3스킬을 두번 사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풍드의 핵심 기술인 시간왜곡이 18.01.30 일 날 진행된 3.7.7 패치로 시간왜곡에 아군의 약화효과를 모두 제거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현재까진 풍드의 입지는 공덱/방덱 가릴거 없이 쓰일 정도로 단숨에 올라갔으며 특히 유틸성이 더욱더 좋아졌다는 평가가 자주 올라오고 있다.
3스킬은 원래 전투 초중후반 다 사용해도 좋은 효율을 자랑하지만 패치전 '''중후반에 넘쳐나는 약화효과들'''로인해 상대할때 별로 풍드래곤의 위험을 느끼지 못했지만 패치로 인한 약화제거덕분에 더 강력한 서포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2스킬이 "무작위 2명 공격"에서 "적 전체 공격"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공깎 걸기도 수월해진 편.
5.3. 피닉스
서머너즈 워 전 몬스터를 통틀어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풍 피닉스의 3스킬 폭풍강림은 광역으로 데미지를 주는데다 적이 하나라도 죽으면 그 다음 턴에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비던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비던에서의 효율이 좋다. 특히 7층까지는 거의 고속도로 수준이고, 역상성인 불속성 비던에서도 곧장 쓸만하다. 그리고 리더스킬이 던전 치확 증가라 기본 치확을 40퍼 정도만 맞추어도 던전 딜러로 운용하는 데 큰 무리는 없다. 또한 거던 고속덱으로도 곧장 쓰인다.
이전 버전에서 '풍조커 미만의 위상을 가진 매우 양심적인 성능의 풍딜러 중 하나'라 서술되어 있었지만, 해외에서의 위상은 풍키메라와 비슷할 정도로 높다. 2번 스킬이 공격 속도 비례 스킬이 아니지만, 모든 몬스터 중 가장 높은 공격력과 2번 스킬의 높은 계수로 인해 2번 룬을 공속 룬으로 끼워도 풍키메라의 질풍과 비슷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방깎 걸린 풍신수를 한 번에 죽일 정도의 데미지만 갖추면 그 이상의 데미지는 필요하지 않다.[163]
반면 국내에서의 위상은 사실상 '''태생 5성 중 최하위권.''' 일단 비던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조합몹으로서든 키울 거든 다른 몹 스작용이든) 특정 몹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평소에는 돌 이유가 없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여기서 op급이라 한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데다, 물마검이나 물호문 등 평타까지 광역인 몹들도 많이 생긴 지금은 풍닭이 그들에 비해 크게 우월하다는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애초에 비밀던전 자체가 난이도가 낮은 컨텐츠인지라 초고속덱이 필요없는 것도 있고. 그럼 비던 외의 용도가 있냐 하면 '''거던말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용던은 역상성, 죽던은 특유의 메커니즘 때문에 써먹기 어렵고 유틸성이라곤 전무한 깡딜러 특성상 시탑, 미궁, 레이드 등에서도 전혀 쓰이지 않으며, 태생 3성만도 못한 유리몸과 종이장갑 특성상 아무리 단일깡딜이 초월적이라 한들 pvp에서 정공덱 단일딜러로 쓰기에는 애로사항이 많고, 물해적을 대동한 광역딜러로 쓰자니 3스킬의 계수가 썩 높은 편이 아니라 높은 공격력이 아까울 정도로 생각만큼 딜이 세지 않으며 유틸성도 전무하기에 다른 광역딜러들이 있다면 쓸 이유가 없다. 물이계에서 쓰자니 속비례기술이 전무하고 느려터진 공속이 발목을 잡아 태생3성 풍마궁만도 못한 성능을 보이는 등 취급이 심히 안습하여 정말로 마땅한 딜러가 없을 때 어거지로 쓰는 정도에 그친다. 그나마 쓰이는 거던에서조차도 불/물피닉 대비 쓰레기급의 리더스킬과 답없는 종이몸으로 인한 불안정성 등이 문제가 되어 다른 딜러들 대비로 우월하다고 보기 힘든 게 현실.
2020.9.25. 밸패 이후, '''준 풍선인 급'''으로 활용이 가능할 듯 하다. 서머 전체 공격력 1위 + 단일딜로는 1, 2위를 다투는 풍닭 2스로는 1마리는 확킬이 가능하고, 이후 광역기를 때려붓기 때문. 다만 풍선인은 고정뎀으로 들어가는 반면, 이 아이는 3스킬로 들어가는지라... 방깎 여부와 속성, 빚맞음 영향을 크게 받을 듯 하다.[164] 다만 '''에이덴 헬기사'''에서만큼은 호문급 성능을 보여 대표몹 채용률이 기존에 비하면 크게 늘었다. 다만 고속 헬기사로 활약하려면 '''전투력 4200이상'''이라는 괴악한 스펙이 요구되기에 초보자에겐 비추천. 그나마 에이덴의 등장몹들의 공속이 상당히 느린 편이라 룬작을 오로지 딜에만 치중해도 충분히 맞출수 있는 스펙이다. 기본공이 눞아서 공퍼 효율이 좋은 것도 있다.
5.4. 키메라
키메라의 풍속성 버전. 무지막지한 계수의 속비례 단일폭딜스킬인 2스킬 질풍을 물키 및 빛키와 공유한다. 그러나 능력치가 공격형답지 않게 공격력이 다소 낮고 쓸데없이 체력이 준 체력형급(...)이라 물키메라한테 능력치로나 스킬로나 이래저리 밀리는 실정. 결국 낮은 계수의 3번 스킬과 기대 이하의 평타 딜, 그리고 능력치 덕분에 한때는 빛키메라와 더불어 대우는 매우 좋지 않'''았으나...''' 현재는 대대적으로 재발견이 이루어져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오는 중(...) 물론 현재도 스탯 분배 때문에 물키보단 취급이 좋지 않지만 공격형 치고 높은 체력과 체력 리더스킬 덕분에 초보자들은 공격력만 올려도 에이덴 헬을 안정적으로 돌 수 있게 해준다.
특히 3스킬의 극딜은 절대 기대하지 말자. 룬작이 상당히 어려운데, 체력, 치확, 공속, 치피, 공을 모두 땡겨야 한다. 또한 공속 딜러 특성상 공벞, 방깎 외에도 반드시 공속 벞을 주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폭칼은 말 그대로 많이 때리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폭딜[166] 을 넣을 수 있지만 그만큼 다른 룬에 비해 스탯이 낮아지므로 룬 스펙이 좋지 않으면 폭주 룬은 어지간하면 쓰지 말자. 2스킬의 공속 비례 데미지를 살려 격노작으로 전반적인 딜을 기대하거나, 신속작으로 2번 딜과 턴을 빨리빨리 수급해 공격을 많이 할 수도 있다. 보통 신속 + @가 정석적인 룬작이지만, 정 룬이 없으면 맹공 룬도 (초반에) 나쁘지는 않다. 짝수옵은 공치공, 또는 아레나 딜러용으로 쓸 경우 속치공도 괜찮다. 너도나도 공속을 극한으로 땡기는 아레나 메타 특성상 상위권으로 갈수록 중턴을 뺏길 위험성이 큰 공치공보다는 화력과 회전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속치공 쪽이 훨씬 좋은 평을 받는다.[167] 이전 서술에선 선턴잡이로 쓸 게 아닌 이상 속치공보단 공치공이라 되어 있었는데, '''2번 공속룬은 선턴잡이만 쓰는 게 아니다.'''
아레나 라이벌 '샤이'가 가지고 있는 몬스터인데, 덕분에 풍키를 처음 보는 시점에서는 딜러보다는 탱커로 인식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실제로 능력치는 공격형 주제에 체력이 11000을 넘기는 괴랄함을 보여주는 이래저래 애매한 몬스터.
3스가 속비례 전체딜이 되면서 물키 이상의 딜러로 등극했고, pvp 공덱에서 많이 쓰이게 되었다. 지금은 단일딜도 광역딜도 유틸성도 모두 애매한 물키 3스킬보다는 속비례라 공속을 위해 공퍼를 다소 포기해도 화끈한 딜이 나오고 광역공깎 + 확률 광역기절까지 붙은 풍키 3스킬이 넘사벽으로 좋다. 풍속성 몹들이 판을 치는 현 메타 특성상 물키보다 상성도 덜 타고, 각성효과인 공속증가 또한 최상급 각성효과인지라 특유의 안습한 스탯말고는 물키에게 밀릴 게 없는 딜러.
5.5. 오라클
1스킬인 흐르는 시간은 적을 3회 공격한뒤 치명타로 적중할 경우 공격 게이지가 15%씩 증가한다. 간혹 초보자들이 치명타 적중때마다 공격 게이지 15%씩 증가라는 말에 혹해 치명 확률을 높히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리 말하지만.. 가장 중요한 폭탄에는 치명타가 적중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라클 만큼은 딜러이면서도 공격력은 높히되 치명 확률이나 치명 피해를 일체 높히지 않는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2스킬인 정해진 파멸은 단일 대상에게 2턴간 지속피해와 2턴 후에 터지는 폭탄을 건다. 이후 즉시 턴을 획득 한다. 이때 폭탄은 디버프 이기 때문에 지속피해와 마찬가지로 해제 할 수 있다. 참고로 폭탄과 지속피해는 별개로 들어가니 참고하자.
폭탄의 피해량은 전속성 중에서도 가장 튼튼한 탱커가 맞아도 빈사 상태로 만들 정도로 매우 강력한 편으로 풍라클이 설치하는 폭탄의 기본 피해량은 무려 500% 인데다 가장 큰 장점은 그 어떠한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방어력 무시 라는 것인데, 폭탄 자체의 피해량은 오로직 풍라클의 공격력 수치에만 영향을 받지, 상대의 속성이나 방어력 상승 버프,자신의 공격력 감소 디버프 등에는 절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심지어 빗맞음도 뜨지 않는다! 한마디로 데미지가 무조건 100% 그대로 적용 된다! 다만, 자신에게 걸린 공격력 버프에는 피해량이 상승하니 참고하자. 쿨타임도 풀스작시 3턴 밖에 되지 않아 풍라클은 전속성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단일 딜러 중 하나이다.
그리고 폭탄이 터진 직후 살아남은 상대는 매우 높은 확률로 기절 상태에 걸리는데. 이때 당연히 확률이란 계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절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기절 또한 풍라클 본인의 효과적중에 영향을 받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효과 적중을 최대한 높혀줘도 그것도 꽤나 높은 확률로 폭탄이 걸리지 않을 수가 있다. 각성효과가 효과 적중 25% 증가인데도 효과 적중을 100% 까지 높혀줘도 저항이 뜨는 경우가 꽤나 많기 때문이다. 그것도 오로직 공격력에만 신경을 써준 딜러를 상대로도 뜬다.. 가끔 NPC를 상대로도 뜨는 걸 보면 심히 괴랄한 편. 가끔 속을 돋우려는지 상대 몬스터가 2연속으로 지속피해에만 걸리고 폭탄에는 한번도 안걸리는 경우도 있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
3스킬인 약속의 시간은 '''풍라클의 핵심이자 상징인 기술'''로 모든 적을 공격한뒤 적에게 걸려 있는 '''폭탄을 즉시 폭발!''' 시킨다. 사실상 탈레반덱의 오의로 위에 서술된 정해진 파멸의 장황한 글을 읽다보면 정해진 파멸이 핵심 기술일것 같지만, 사실은 풍라클은 약속의 시간만 있어도 탈레반덱을 완성 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다. 애초에 자기 혼자 폭탄 걸고 터트리는 몬스터는 풍라클이 유일하기 때문. 더군다나 정해진 파멸은 쓰는 즉시 폭탄의 발동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즉시 턴을 획득 하기 때문에 만약에 폭탄이 잘설치되어 있다면 '''곧바로 펑!''' 터트릴 수 있다. 쿨타임은 풀스작을 해줘도 5턴이나 되기 때문에 꽤나 긴 편이라 할 수 있지만, 성능만 봐선 절대 긴 편은 아니다. 더군다나 풍라클의 턴 수급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그리 길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 최대 피해량 20% 증가
리더 스킬은 언제 어디서든 아군 몬스터들의 공격속도를 24% 증가시키며 각성효과는 효과 적중을 25% 증가 시키는 것으로 효과 적중은 풍라클의 필수 스텟이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편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진정한 의미의 폭탄마. 아레나에선 낮은 티어에선 방덱에서도 쓰이며 고티어에서도 적당한 해제러만 있다면 충분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풍라클을 뽑을 경우 무조건 탈레반덱을 완성 할 필욘 없지만, 암조커 등의 쓸만한 폭탄마가 있다면 탈레반덱을 천천히 완성시켜주자. 참고로 폭탄은 의지 등의 면역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풍해왕이나 불선인, 풍극지 등의 뛰어난 해제러도 필요하다. 만능 공속리더 라는 점에서 길드전 공방덱에서도 쓰이며 레이드에서도 상당히 잘쓰인다. 실레나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레이드에서도 공속 리더 겸 딜러로 쓰이는 편. 특히 레이드는 효과 적중이 그리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레나에선 그렇게 안통하던 폭탄이 레이드에서 만큼은 빛을 발하는 경우도 있다.
룬작은 맹공이나 폭주를 기반으로 주옵으론 2번룬으론 체력이나 공격력, 공격속도 등을 올려주면 되고, 4번룬으론 체력이나 공격력, 6번룬도 체력이나 공격력을 높혀주면 된다. 부옵으론 체력, 공격력, 공격속도, 효과 적중을 우선으로 올려두자. 풍라클은 딜러이지만, 폭탄마이기 때문에 딱히 치명 확률이나 치명 피해는 높힐 필요가 없다. 다만, 최근에는 체력을 높히는 풍라클이 대세 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체력을 끌어준 상태로 공격력과 효과 적중을 높혀주자. 공격속도는 어떻게 해서든 커버가 가능하지만, 체력과 공격력, 효과 적중은 모두 각별히 신경 써줘야 한다.
5.6. 오컬트
1스킬 도와줘 테디는 대상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25% 확률로 강제 1턴 수면을 걸며, 수면을 거는 데 성공할 시 '''즉시 턴을 습득한다.''' 효과 발동률은 마스터를 해도 30%밖에 안 되고 그렇다고 선인 평타마냥 2턴 동안 수면을 거는 것도 아니지만, 효과 발동시 자체 폭주라는 사기적인 옵션 덕분에 이 게임내 모든 평타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최상급 평타 중 하나이다. 이 자체 폭주 효과는 심지어 폭주룬의 턴획득과는 별개로 취급받아 '''연속 턴획득 시의 발동률 감소나 실레나에서의 발동횟수 제한과 같은 폭주룬의 패널티마저도 무시한다!''' 비슷한 효과이나 디버프 없이 자체 폭주뿐인 브라우니류 평타와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오컬트 쪽이 효과 발동률이 더 높고 자체 폭주와 더불어 cc기까지 붙어있어 효과 발동 시 파괴력에서 우위에 있지만, 상대의 속성, 면역 여부 등과 무관하게 상시 효과를 볼 수 있는 브라우니와 달리 면역이나 빗맞음까지 무시하지는 못하기에 효과 발동 조건이 제한되어 있어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양쪽 모두 무지막지한 변수 창출 잠재력을 갖고 있어 잘만 발동되면 게임을 터뜨려버릴 수 있는 매우 위력적인 평타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168]
2스킬 인형의 기사는 모든 적을 공격하고 일정 확률로 기절과 공속감소를 건다.[169] 기본 발동률은 50%, 마스터시 60%로서 쿨 3턴짜리 광역기로서는 나쁘지는 않은 무난한 발동률이나 물드 2스의 80% 빙결같은 것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편. 원래는 쿨타임은 4턴에, 옵션은 기절 하나밖에 없는데다 쿨타임에 비해 60%라는 애매한 기절확률, 낮은 계수 등 총체적 난국인 스킬이었으나 오랜 시간에 걸쳐 야금야금 상향을 받은 끝에 무시못할 유틸성을 가진 쓸만한 스킬이 되었다.[170]
3스킬 수호천사 바람은 모든 적을 3회 타격하며 각각 30%씩 공격게이지를 깎고 타격당 40% 확률로 2턴 빗맞음 증가를 건 뒤, 모든 아군의 공격게이지를 20%씩 증가시킨다. 빗맞음은 확률 발동이지만 공게깎은 효과 발동률 100%로 저항이나 빗맞음이 뜨지만 않으면 반드시 발동되기에 3스킬 한방에 적 전체의 게이지를 '''90%'''나 깎아버릴 수 있고, 빗맞음 또한 각 타격당 발동률은 낮아보여도 다단히트인지라 3타가 모두 들어가면 어지간해선 빗맞음이 걸리기에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며, 데미지 계수도 3타를 다 합쳐 510%로 광역기 중에선 높은 편이라 풍오컬의 준수한 공스탯과 맞물려 딜작을 하고 광역방깎+공버프와 함께 쓰면 준수한 딜이 나온다. 최근 상향으로 깨알같은 게이지업까지 붙어 광역게깎+광역게업이 동시에 가능한 선턴잡이로 쓰는 것도 가능해졌기에, 체작을 하든 딜작을 하든 극공속작을 하든 어떻게 쓰더라도 유용한 스킬.[171]
이 스킬 또한 여러 차례의 상향을 거쳐 쓸만해진 스킬로, 초기 성능은 타격당 10% 게깎 + 30% 확률 빗맞음 + 마스터시 쿨 5턴이라는 처참한 성능이었고, 그나마 계수는 높았으나 모든 비방무 광역딜러의 파트너인 물해적이 없었기에 딜작을 해도 답없는 딜이 나오는, 아무짝에 쓸데없는 구데기 취급이었다. 물해적이 등장하고 나서는 그나마 풍조 미만의 매우 양심적인(...) 광역딜러로서 쓸 수는 있는 몹이 되었지만 다른 광역딜러들이 상향을 먹으며 얼마 안 가 도로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됐고[172] , 게깎량이 15%로, 거기서 다시 2배로 뻥튀기되면서 풍속성판 물드가 되어 시탑 등지에서 좋은 게깎러가 되었으나 얼마 안 가 풍요정과 물실프 등 다른 몹들이 폭풍상향을 먹고 풍오컬 이상의 광역게깎러가 되어 도로 관짝행(...)을 하는 등 찔끔 상향먹고 조금 평가가 좋아졌다 하면 얼마 못 가 도로 묻히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 스킬. 많은 상향끝에 붙은 옵션들이 어마어마해졌지만, 그럼에도 언제 또 상향평준화에 밀려 도로 관에 처박힐지는 아무도 모른다(...)
각셩 효과는 효적 25% 증가로, 어떤 룬작을 하든 유틸성이 생명인 풍오컬에게 있어 매우 유용한 효과이다. 리더 스킬은 풍속성 38% 치확리더로, 5성 + 속성리더에 힘입어 무지막지한 수치를 자랑하지만 범용성이 극히 떨어지는 치확리더 특성상 별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이상을 종합하자면 우수한 범용성과 유틸성을 가진 준수한 풍속성 광역딜러 겸 광역게깎러 겸 선턴/중턴잡이. 스탯 준수하고, 유틸성도 좋고, 스킬계수도 무난하여 딜러로도 버스기사로도 서포터로도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는 탁월한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문제는 딜러로든 게깎러로든 선턴잡이로든 '''그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아도 너무 많은데다[173] ''' 각 포지션에 있어 대체불가급으로,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싶은 부분은 또 없기에 덱 상황과 룬 풀에 따라 다재다능도 다재무능도 될 수 있는 몹. 덱 압축은 정말 좋지만 이게 페퀸이나 빛카우처럼 희귀한 포지션에서 덱압축이 좋은 게 아니라 대체체가 차고 넘치는 포지션에서의 덱압축인지라 아무래도 상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다재다능보다는 다재무능 쪽으로 평가가 기운다(...) 지금까지 많은 상향의 역사를 봐도 그녀의 안습함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고 크게 상향을 하자니 막강한 평타 옵션 덕분에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정신나간 개사기몹이 되는지라 자잘한 상향밖에 못 받는 처지.
그래도 누적되어 온 상향이 헛된 것은 아니기에 성능이 못써먹을 만큼 나쁜 몹은 절대 아니며, 사기적인 평타 옵션과 다재다능한 스킬셋으로 게임을 터뜨려버릴 잠재력은 충분한지라 조합과 룬작만 갖춰진다면 상위권 pvp에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몹이다. 특히 성능은 좋지만 써먹기 더럽게 어렵기로 유명한 빛브라와 시너지가 나는[174] 극히 드문 선턴잡이 중 하나이다 보니 어중간한 상위권에선 저평가되어도 천상계에선 의외로 평가가 괜찮은 몹.
5.7. 드래곤 나이트
패시브 '태풍의 눈'은 서머너즈 워 최고로 개성적인 패시브. 효과대로 자신은 무조건 선턴을 잡아서 상대의 선턴잡이의 공격 게이지를 줄여 가장 마지막에 턴을 잡게하는 최강의 선턴잡이다. 그러나 언급했듯 의지 룬이 이를 막아서는데, 면역 1턴을 부여하는 의지 룬은 풍드나의 공격 게이지 감소 효과를 막아주므로 선턴을 잡는다 한들 공격 게이지를 감소시키지 못해 그대로 역관광 당한다. 때문에 의지 메타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몹 중 하나.
풍드나가 맨 처음으로 선턴을 가져가는 건 의지 룬과 전혀 관계가 없다. 대전 시 면역에 상관없이 무조건 선턴은 풍드나가 잡는 것. 단, 양쪽에 서로 풍드나가 있을 시에는 당연히 공속이 높은 풍드나부터 선턴을 가져간다.
스킬 설명이 매우 애매하게 되어 있다. 각성 시 풍드나의 공속은 100으로, '모든 적과 아군의 공격속도가 내 미만으로 제한' 이라고 써 있기 때문에 '다른 몹 또한 모두 100 미만으로 내려가나?' 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 때문에 100 미만으로 내 몹과 상대 몹의 기본 공격 속도를 보고 신중히 비교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풍드나 턴 다음 빠른 순서대로 턴을 받는다'''.
무슨 뜻이나면, (의지 룬이 없을 시) 가장 먼저 턴을 잡는 것은 풍드나이고, 그 다음은 ''''상대방과 나를 포함한'''' 몹 중 공속이 제일 빠른 몹이다. 예를 들어, 풍드나와 불사제(공속 총합 230)를 보유한 방덱과 풍극지(공속 총합 231)를 보유한 나의 공덱이 만났을 경우, 가장 먼저 턴이 오는 순서대로 풍드나 → 풍극지 → 불사제 이다. 물론 풍드나가 풍극지를 공격해서 공격 게이지를 깎지 않았을 때의 얘기. 기본 공속 자체는 100도 못 넘는 풍극지보다 100을 넘는 불사제가 훨씬 더 높지만, 그 다음 턴은 공속의 총합을 보는 것.
물 요정왕 출시 후 아레나에서의 공속 메타를 카운터치는 몹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패시브 설명을 보면 적과 아군의 공격속도가 내 미만으로 제한인데, 이 말은 곧 상대방이 뒷공속 200의 풍그리폰을 가져오든 뒷공속 100을 넘는 물이프를 가져오든 풍드나의 뒷공속이 0이라면 모든 몬스터의 공속은 100으로 미만으로 바뀌는것이다. 즉 풍드나 공덱 몹들의 공속은 최대한 기본공속에 가깝게 맞춘후 그 남은 스탯을 공격력, 체력, 방어력에 투자하여 정공덱 형식으로 룬작으로 찍어 누르는 방식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정공덱 형태라 아레나 마감에는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나 33퍼 공속리더가 없는 공덱을 가진 이들이 빛 하피-물 요정왕방덱을 손쉽게 뚫을수 있는 공덱 중 하나이다.
또한, 타르타로스의 미궁 '''속도 제한''' 스테이지에서는 그야말로 치트라는 단어가 실례라고 생각될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실컷 얻어맞고 시작해야 하는 속도 제한방에서 '''무조건''' 선턴을 잡아버린다. 이렇다보니 Hell 난이도를 그냥 개껌으로 클리어 가능한 중요한 열쇠 역할을 가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흡응 딜탱 드나와 의의보 후턴공덱 드나로 나뉜다. 흡응의 경우 공격적으로 룬작을 맞추고, 적당히 맞다가 한방을 노리는 식. 반면 의의보 드나의 경우 후턴덱 주력으로 굉장히 탱을 챙긴다. 실레나의 경우 폭주로 변수를 챙기기도 한다.
5.8. 손오공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고, 아군이 공격 받으면 25%의 확률로 반격을 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싸운다. 풍오공부터 죽이자니 체력이 잘 안 달고, 다른 애들부터 죽이자니 반격으로 기절시켜버리기 때문에 방덱 풍오공은 상당히 짜증난다. 번개 여의봉은 체력형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딜링을 낼 수 있으며, 능력치가 꽤 골고루 높은 편이라 룬작도 다양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장점. 룬은 4셋은 폭주나 절망, 2셋으로 활력, 반격, 집중 등을 넣으며 246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속치체, 속치공, 공치공, 공치체 등등 매우 다양하게 해줄 수 있다. 체력, 공격, 치확, 치피, 적중, 공속 등 챙길게 많긴 하지만 그만한 값은 하는 녀석이다. 3:3으로 진행되는 길드전에서는 더더욱 사기 취급받으며, 빨별권에서도 두루두루 쓰이는 최강 S급 몹 중 하나.
...라는 말도 옛날 평가. 지금의 풍오공은 체리더 말고는 내세울 게 없는 병풍이라는 평이다. 패시브를 통한 확률 반격 오지랖도 빛아크 패시브처럼 악랄한 수준도 아닌 불안정한 확률인지라 이것만을 믿고 어그로를 자신에게 돌려 아군을 지키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막말로 그냥 면역두르고 풍오공은 가장 마지막에 잡아도 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체력형인데도 모든 스킬이 순수 공비례에 공격력도 스킬계수도 특출나지 못한지라 몸빵과 딜을 모두 챙기려면 엄청나게 빡센 룬작이 필요한데 그렇게 빡룬작을 해 겨우겨우 1인분을 가능하게 해봐야 그 룬을 다른 애들 주는 게 더 일을 잘하니 쓸 이유가 없다는 평. 과거 개사기 축생으로 불리던 시절에 비해 성능이 나빠진 건 아닌데도 전체적인 상향평준화로 인해 상대적 평가가 추락하고 말았다.
5.9. 아크엔젤
아크엔젤 중 유일하게 부활스킬을 갖고 있는데 불아크와 마찬가지로 폭주룬의 재발견으로 인하여 보통이었던 캐릭이 갑으로 재등장했다. 부활 스킬인 대천사의 자비는 아군을 최대 체력으로 부활시키는 대신 사용시 자신의 체력이 반으로 줄어드는 코스트가 있는데, 이때 폭주가 터지면 2번 스킬인 대천사의 축복을 이용하여 최대 체력이 50%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자기도 풀피가 된 다는것. 그리고 피가 거의 없어도 부활 발동 조건에는 변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피가 없을수록 이득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대천사의 자비를 무적버프를 받아놓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풍아크의 체력이 줄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불사제와 시너지가 좋다.[175]
현재는 거품이 조금 빠졌다고 하나 서머너즈 워 최강급 부활러 중 하나임은 부정할 수 없다. 단, 물아크가 풍무희 때문에 입지가 좁아진 것처럼 풍아크 또한 빛사제 때문에 입지가 많이 좁아진 것은 사실이다. 둘이 비교했을 때 풀 스작 시 쿨타임 턴이 똑같은데다, 부활시켜도 아무 패널티 없는 빛사제에 비하면 체력을 반이나 깎아먹는 부활 패널티는 체력이 중요한 풍아크한테 있어 상당히 부담스럽다. 비록 풀 체력이라고는 하나, 체력 60% + 방업 버프까지 주는 부활 효과와 비교해보면 빛 사제의 부활 효과가 거의 꿀릴 것이 없다. 되려 방업 버프 하나로 몇몇 유저는 상위호환이라고 부를 지경. 부활 입지 자체는 확실히 빛사제가 더 우위이다.
그러나 이제 3스가 '''광역부활기'''로 바뀐 뒤에는 빛사제와 비교할 수 없게 되었다. 서머에 존재하는 단 셋의 광역부활러[176]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다만 체력 소모는 더욱 커졌기에 희생제물 취급을 받기도 한다(...). 시탑오토덱의 부활러로 기용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 몬스터를 소환하면 나오면 채팅창이 '''풍앜을 울려라'''로 가득차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바람(風) 속성 아크엔젤이기 때문에 줄여서 풍앜.(...)[177]
미궁 컨텐츠가 나온 뒤로 최종보스전[타르타로스] 에서 부활러로 쓰이고 있다.
아크엔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각성공속으로, 110의 우월한 공속을 지니고 있으나 성능이 그걸 따라가지 못한다고. 불아크는 해제면역러로 탑급 면역러 포지션을 잡고 있으며, 회불만 없다면 다 죽어가는 아군도 살려버리는 물아크나 프로 오지라퍼이자 2차례의 너프에도 건재한 실레나깡패 빛아크에 비하면 아무래도 입지가 좁다. 그나마 조금 떨어지는(?) 암아크와 비교해도, 흡혈이나 폭주기반 딜탱으로 날뛸 수 있는 암아크에 비해 부활/힐 외에 딜이나 유틸 면모에서 뒤처지는 풍아크다. 하지만 1월 밸패에서 3스를 사용 후, 자기자신에게 영혼 수호를 걸도록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초기 등장 몬스터라 그런지, 스작이 굉장히 단출하다. 2스와 3스가 각각 쿨타임 2턴 감소 외엔 기타 옵션이 없다.
5.10. 신수승
스탯과 스킬 구성의 완벽 조화를 이룬, '''서머너즈 워 최강의 딜탱.''' 1번[178] , 2번, 3번 스킬의 위력이 모두 자신의 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체력만 올렸는데도 딜량 또한 수직 상승한다. 게다가 1번은 도발을 걸어 상대 몬스터의 행동을 제약하고, 2번은 최대 체력의 40%라는 어마어마한 힐량에, 3번은 광역 방깎이다. 딜, 힐, 자체 공속 버프, 도발, 광역기, 방깎, 뭐 하나 버릴 스킬이 없고, 이 중 평타에만 도발 + 체비뎀 + 공속 증가 이 세 가지가 붙어있으며, 방덱에서는 불닭, 물라클과 함께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한다. 폭주룬을 주면 1번, 3번으로 상대 체력은 걸레로 만들어 놓은 뒤 2번으로 죽어가는 아군은 한방에 되살리는 몰염치한 플레이의 장인이 된다. 사실상 현메타 1티어 태생 5성이며, 그 가치가 떨어질 줄을 모른다. 요즘 메타에서는 피돼지로 만드는것보다도 적당한 체력과 함께 공격속도를 높이는 공속메타에 맞는 룬작이 대세이다.
생각보다 월드아레나에서는 일반 아레나와 길전에서의 악랄함까지는 나오지는 못하는데 그 이유는 월드아레나의 시스템상 게임이 길어질수록 공격력은 증가하고 체력은 줄어드는데 다른 몹들의 경우 생존성이 주는 대신 데미지가 증가하지만 신수승같은 경우에는 탱딜이 다 줄어드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초창기 시즌에는 완전 3티어까지 내려가진 않고 충분히 1.5티어의 위치하는 몹으로 취급되었으나, 뛰어난 유틸이나 지원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초반에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이는 것도 아니면서 시스템과의 악성 시너지로 인한 극심한 유통기한 등 여러 문제로 인하여 점차 그 입지가 줄어들어, 2020년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풍광, 풍웅묘 등 다른 좋은 풍 딜탱들이 많이 등장했고, 한마리 졸업시키기도 토나오게 어려운 룬작 난이도, 상향된 불팬텀이나 2각 불마샬, 파괴작 불아누을 비롯한 카운터들의 등장, 최종 컨텐츠 취급인 실레나와 스페셜 리그에서의 무력함 등으로 인해 이전보다 평가가 다소 내려갔다. 물론 여전히 아레나와 길드전/점령전 등지에선 최상급 딜탱이긴 하나, 이전처럼 중복으로 2마리 3마리 떠도 전부 키울 가치가 있는 수준까진 아니라는 소리.
3스킬의 방깎 확률이 100%로 상향받았다.[179] 게다가 222스에 해제도 붙어서, 회불로 잡아놓고 패는 게 힘들어졌다.
5.11. 헬 레이디
풍속성 5성몹 중 가장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실레나의 등장으로 자리를 잡은 딜러. 이유는 물헬레와 비슷한데, 선턴잡이가 판치는 현 메타에서 방덱으로는 뭐 해보기도 전에 털리기 일수고, 딜러로 쓰자니 딜이 안 나오며, 심지어 물해적과 대동해도 2만을 넘기기 힘들다. 또한 창호지같은 내구력 때문에 1순위 타겟으로 제거받기 일상으로, 결국 월드보스용.
상향 후에는 3스가 다단히트로 바뀌고 강화효과 제거가 붙었기 때문에, 물이프를 원콤낼 수 있게 되었다. 최소한 물이프 잡을 용도 하나는 생긴 셈.
다만 실레나에서 재발굴 이후로 위상 자체가 달라졌다. 실제로 월드아레나 초반 등장때 빠른 공속과 3스로 주목을 받았고, 결국 상위권에서 가장 귀찮은 몹이 되었다. 2스의 공게수급에 이은 3스의 강화효과 해제와 기절까지 완벽한 변수메이커가 되었다. 스작이 다 끝났다면 죽던에서도 쓸만한 딜러다.
최근 3스의 버프해제가 '''버프강탈'''로 바뀌면서 '''2020SWC에도 등장하는 등 전보다 확연히 높아진 위상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3스킬이 최대 5개의 버프를 '빼앗아' 오는데, 보통 실레나에서 버프가 5개만 쌓이면 많이 쌓이는거다(...)[184] 게다가 2스 쿨 2턴에 게증 최대 80%, 3스 쿨 3턴에 적을 '''확정적으로, 즉 저항할 수 없는 기절에 빠뜨리는''' 3스킬의 부가 옵션은 무시할 게 아니다. 게다가 5타에 걸쳐서 적을 패기 때문에 '''물유니'''[185] 와 '''빛리치'''[186] , '''물이프'''[187] 등등 측정조건에서 버프를 받는 몹들을 후려치기도 좋다.
5.12. 선인
스킬셋은 딜을 넣는 스킬셋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작 풍선인은 체력형이다! 공격형이 아니다. 본래 풍 선인은 체력에 비례한 평타에 강타만 터져서 치명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는 애매한 2번 스킬과 그나마 쓸만한 3번 스킬인 '윤회의 번개'도 지정한 몬스터가 죽지 않으면 광역 딜링을 넣을 수 없는 애매한 몬스터였지만, 점차 연구가 진행되고 물해적의 등장으로 나름 사용할 만한 딜러가 되었다. 적에게 물해적의 상성을 무시하는 광역 방어력 감소와 아군에게는 공격력 증가를 부여하여 윤회의 번개를 적 머리에 꽂아 넣으면 모조리 쓸어 버릴 수 있다. 광역딜 계수자체도 400%로 나쁘지않지만 기본적으로 첫타가 800%라는 훌륭한 계수를 가지고있어서 신수승같은 몬스터도 보내버릴 수 있다. 3스 쿨이 생각보다 짧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비던에서도 쏠쏠히 활약하는 몹 중 하나.
2017년 5월 기준으로 물수승 불요정왕 불풍로리등과 함께 상향 1순위로 손꼽히는 몹. 이유는 물해적 등장 이전까지 풍선인이 쓰레기 취급받던 그 이유 그대로이다. 능력치 분배는 체력형인데 3스킬은 뜬금없는 공격형 극딜러용 스킬, 공비례 딜러로 써먹기엔 다소 낮은 공격력 스탯, 그리고 딜러 포지션임에도 뜬금없이 체비뎀이 붙어있어 공격력 계수만 깎아먹는 쓰레기 평타와 강타취급이라 크리가 안터져서 치피효율이 떨어지는 2스킬 등 중구난방한 스킬셋. 이럼에도 물해적과 같이 쓰면 1인분은 한다지만, 그럴 바에야 그냥 다른 극딜러를 물해적이랑 같이 쓰는 게 훨씬 좋기 때문.
그러다가 17년도 5월 패치로 2스킬 북두의 지혜의 판정 변경[188] 및 18년도 7월 패치로 3스킬 상향[189] 등 몇 차례의 상향을 받은 끝에, 현재는 물해적 공덱용 광역딜러 중에선 상당히 좋은 녀석으로 탈바꿈하여 사람 구실은 하게 되었다. 특히 3스킬 상향이 결정적으로, 광역딜러이면서도 막강한 단일딜이 동반되어 위협적인 적 한 명은 확실히 삭제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이전까지와는 달리 대상을 삭제하지 못해도 광역딜은 터지기에 본전은 뽑고, 대상을 삭제하는 데 성공하면 피해량이 30% 증가하여 무려 '''520%'''라는 광역기로서 매우 훌륭한 계수의 폭딜을 퍼부을 수 있기에 상향 전과 비교하여 리스크는 줄고 포텐셜은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또한 기존의 강타 판정으로 인해 봉인기 취급받던 2스킬 또한 빗맞음이 없는 공격으로 변경되면서 치확/치피작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어 3스킬로 정리하지 못한 역상성의 적을 마무리지을 수 있는 준 무상성 견제기로 재설계됨으로서 스킬들 간 상호연계성 또한 보완되어, 혼자서 단일죽창+광역폭딜+마무리까지 모두 담당할 수 있게 된 풍선인만큼 물해적 덱에 어울리는 극딜러는 사실상 없게 되었다.
물론 고질적인 문제점인 공격형도 체력형도 아닌 어중간한 능력치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에, 실제 운용에 있어서는 물요정이나 풍실프, 암발 등 풍선인보다 앞서 양념치기나 풍선인의 후턴에 마무리를 지어줄 수 있는 서브딜러와 함께하거나, 또는 치확을 풍선인 본인의 리더스킬로 커버 가능한 수준까지만 최소한으로 챙기고 극단적으로 공격력과 치피에 올인한 룬작을 한 뒤 투지셋을 둘둘 두른 서포터들과 함께 후턴덱용으로 사용하므로써 스탯 문제를 커버하는 편이다.
특기할 점이라면, 3스킬 윤회의 번개의 광역공격은 단순히 400~520%의 계수로 남은 적들을 한번 더 때리는 것이 아니라, '''첫 대상에게 입힌 피해량에 비례한 고정 데미지''' 판정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첫 대상에게 800%의 계수로 공격을 가했고, 치명타가 발생했으며 대상의 방어력에 의해 피해량이 일부 경감되어 45000 데미지가 떴다고 가정할 시, 이 데미지의 절반(=400% 계수)인 22500데미지[190] 가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는 방어무시 고정 데미지'''[191] 로 나머지 적 전체에게 꽂힌다는 소리. 이러한 판정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이 꽤나 많은데, 우선 페퀸이나 물요정과 같이 방어력이 극히 낮은 유리몸 종이장갑들을 단일딜링의 타겟으로 선정하면 피해량이 그만큼 적게 경감되어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고, 이에 비례하여 광역딜이 들어가기에 '''방어력이 높은 주변의 적들에게는 동일한 계수로 그냥 때릴 때보다 훨씬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고정데미지 판정 특성상 '''상성을 무시'''하기 때문에 불아크와 같은 역상성 몹들에게도 유효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명타 판정이 없기에 '''물발의 치명피해 반감과 물사제의 치명피격시 실드 생성 또한 무시'''한다! 게다가 딜링 메커니즘이 이렇다 보니 이론상으로는 광역방깎도 필요없이 공버프 + 단일 방깎만으로도 출중한 광역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만, 절대저항의 존재로 인해 단일방깎이 삑나는 순간 바로 공격실패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다른 광역딜러들과 마찬가지로 물해적 공덱이 주로 쓰인다.[192] 여튼 광역폭딜러로서는 여러모로 굉장히 강력하면서도 유용한 옵션을 탑재한 셈.
5.13. 극지 여왕
3번 스킬 하나로 아레나를 파괴하는 '아레나 치트키'이자 불아크, 풍라클과 더불어 덱압축률 최강을 자랑하는 희대의 사기 몬스터. 극공속 선턴잡이 방덱에도 강하고, 메타가 바뀌어도 이견이 없는 그야말로 아레나 공덱 OP 몬스터이다. 스킬 설명에서 보듯이 아군과 적군의 모든 상태 이상을 지워 버린다. 저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193] , 불 사제 방어덱은 한 순간에 바보가 되어 버린다. 거기에 아군 전체의 공격 게이지가 30% 증가해서 후 상황이 매우 유리해진다.
아군의 버프마저 지워 버리는 단점은 극지 여왕이 가장 먼저 턴을 획득하도록 공격 속도를 높여주면 해결 되는 문제. 다만 그 다음 딜러들에게 턴이 오게하는 건 공격자의 룬작의 몫(...) 이 때문에 방덱으로 사용 시 다른 3마리 몹과의 적절한 공속 계산이 필요하다. 방덱에서 사용시에는 다른 방어 몹들과의 철저한 공속 계산이 맞아 떨어져야 하고, 룬작도 괜히 폭주로 욕심내지 말고 반드시 의지작을 해 주자.
방덱에는 상대의 중턴을 짜르고 턴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채용한다.[194] 방덱에 세우기에는 그리 좋지 못하다. 3스의 AI도 그렇고, 변수창출능력도 그리 뛰어나지 못한 편.[195]
5.14. 이프리트
이프리트를 기대해 소환서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컴투스가 선사하는 함정 카드. 약캐 취급받는 이유는 스킬들이 그야말로 중구난방으로 난잡하고 조잡하기 짝이 없기 때문. 평타는 공속 비례, 2스킬은 체력 비례, 그리고 3스킬은 조건부 비례 하에 딜이 들어가는데, 뭐 이렇다할 패시브가 없는 풍이프 같은 경우 저 셋을 오로지 룬빨로 다 챙겨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공속만 가자니 평타 외 다른 스킬 딜이 안 나오고, 공격형이니 체력을 늘릴 수도 없고, 더군다나 3번째 스킬은 조건 하에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의지와 면역이 판치는 방덱에서 조건을 맞추기란 어렵다. 다른 속성의 이프리트 경우는 패시브가 스킬들이 훌륭하게 뒷받침해주는 반면 풍이프는 그딴 거 없다(...) 또한 물이프나 불이프가 혼자서도 제 역할을 다하는 데 반해 이 녀석은 조합을 심하게 타는 것이 문제. 또 이것은 풍딜러의 전반적인 딜레마이기도 한데 풍조커라는 조건없이도 광역으로 딜을 뽑아내는 걸출한 광역딜러가 존재하기 때문에 좀더 꺼려지기도 하다.
이렇게나 평가가 박한 몬스터이지만 '''조건만 맞으면''' 엄청난 딜을 선사한다. 어떤 유저의 계산 결과 약화효과가 방깎포함 두개라는 가정하에 광역대미지 1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굳이 약화효과 두개가 아니라 방깎만 있어도 4위라는 높은 랭크를 기록한다. 사용하기에 좋은조합은 해제기와 동시에 지피를 거는 오라클류, 약화효과 갯수를 뻥튀기시켜주는 사막여왕류, 그리고 광역딜러 궁극의 조합인 물해적+풍극지와도 역시나 잘맞는다. 이외에 거던 고속덱에서도 탑급의 속도를 보여준다.
묘한 컬러링 탓에 파인애플이라 불리고 있다.(...) 초록색과 노란색 컬러링 자체는 다른 풍속성 몬스터에게도 흔하지만 풍이프는 초록색이 머리[198] 부분에 몰려있어서 유독 파인애플 같다. 이 때문에 채팅창에 풍 이프가 소환되었다는 알림이 뜨면 PPAP가 등장하기도 한다.(...)
2020년 6월 29일 업데이트 떄 '''공용 24% 속리더'''를 얻었다!
5.15. 해왕
1스킬인 쇄도하는 힘은 적을 1회 공격하고 자신에게 걸려있는 약화효과 하나를 떠넘긴다. 당연히 이때 면역에 의해 효과저항이 뜰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2스킬인 파도 휩쓸기는 모든 적을 공격하고 1턴간 쿨타임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주로 절망룬을 맞춰주는 풍해왕에게 상당히 유용한 기술로 공덱, 방덱 가릴거 없이 쓰이는 풍해왕의 파도 휩쓸기는 아레나 에서 커다란 변수를 만들 수 있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3스킬인 메가쓰나미는 풍해왕 만의 상징적인 기술로 거대한 해일로 모든 적을 공격한뒤 모든 강화효과를 제거하고, 동시에 공격 게이지를 25%씩 감소시킨다. 2스킬과 마찬가지로 광역기 이기 때문에 절망 룬을 맞춰줬을 경우 기절 등으로 인해 커다란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다. 특히 공속리더와 함께 풍해왕이 있는 아레나 방덱을 상대할때 주의 할 점은 보통 선턴을 가장 먼저 잡는 풍해왕은 시작과 동시에 상대의 모든 강화효과를 제거하고 공격게이지를 감소 시키기 때문에 풍해왕이 있는 방덱을 공격할 땐 제대로 준비하고 들어가야 한다. 만약 풍해왕이 가장 먼저 선턴을 잡았다면 그 게임은 상당히 어려워진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199] , 최대 피해량 30% 증가
각성효과는 효과 적중이 25% 증가 하는 것으로 주로 절망을 가는 풍해왕에게 상당히 유용한 편에 속한다. 리더 스킬은 항시 아군 몬스터의 방어력이 33% 증가지만, 거의 쓰임새 없다고 보면 된다.
전체적인 평가는 서머너즈 내에서도 손꼽히는 S급 해제러로 공덱, 방덱 가릴거 없이 두루두루 쓰이며 특히 아레나, 실레나, 길드전 등에서도 쓰인다. 과거 물요, 빛하피, 풍해왕, @[200] 으로 맞추는 방덱은 빨별권만 가도 항시 볼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지금이야 파훼법이 많이 생겼지만, 그 만큼 고수들이 추구하는 가장 안정적인 방덱 중 하나 였으며 이 방덱은 아직도 쓰이고 있다.
해당 문단에도 자주 거론되었듯이 절망룬과의 시너지가 상당한 편인데, 광역기가 무려 두 개나 있고 각성 효과도 효과 적중 25% 증가인지라 풍해왕과 절망룬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이다.
각성 후 스텟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밸런스 스텟을 갖고 있다. 특히 방어형 답게 방어력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데, 이는 풍 속성에선 풍 웅묘 다음으로 높다.
룬작은 앞서 말했듯 대다수가 절망룬을 사용하며 나머지는 의지, 집중 등을 간다. 이 중 정답은 없으니 본인 취향대로 가자. 참고로 위에 신속 + @ 라고 서술 되어 있는 것은 초보들은 무리하게 절망을 맞추는 것보단 신속을 가서 공격속도를 높히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뜻이다. 애초 초보자가 높은 공격속도를 맞춘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특히 풍해왕은 선턴잡이 보다 공격속도가 더 높아야 하기 때문에[201] 무리하게 절망, 의지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신속 + @ 이 낫다.
앞서 말했듯이 풍해왕은 공격속도가 핵심 스텟이며 그 다음은 체력과 방어력이다. 어째서 해제러의 1순위 스텟이 공격속도 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역시 해제러로써의 역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턴연계 때문이다.
아군 풍해왕 3스킬 사용 → 상대 버프 해제, 공격 게이지 25% 감소(이때 동시에 절망룬으로 인한 기절 효과 기대) → 아군 선턴잡이 공격 게이지 상승 사용 → 딜러들 공격 → 아군 풍해왕 2스킬 사용 → 상대 쿨타임을 밀음(이때 동시에 절망룬으로 인한 기절 효과 기대) 대체로 이런 패턴이라고 보면 된다.
당연히 공격속도가 높은 풍해왕 일수록 턴이 지날때마다 턴수급이 상당히 빠르니, 풍해왕 턴이 지나고 곧바로 아군 선턴잡이가 공격 게이지 상승 스킬만 써도 풍해왕은 곧바로 턴을 잡을 수 있다! 당연히 광역기를 두 번이나 맞은 상대 덱은 심하게 꼬여버릴 수 밖에 없다!
2스킬의 침묵효과가 1턴에서 2턴으로 상향되었다.
최근 각성 효과가 효과 적중 25% 상승에서 공격속도 15 증가로 변경되었다. 33 속리더+풍해왕+@ 방덱은 쌍조 공덱 이외에는 뚫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16. 사막 여왕
의지와 면역이 판치는 아레나 방덱에서 지우개 + 수면으로 대항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몹이다. 시험의 탑 하드에서도 암실프 사용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충분히 활약한다. 신속을 주면 불사막 사용하듯이 너무 극공속으로 가지는 말자. 또한 폭주로 턴 수급을 노려 수면의 턴을 빨리 오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월드 아레나 출시 후 풍요정왕과 함께 갓티어에서 내려오질 않는 부동의 사기캐로 활약 중이다. 일단 픽한 순간부터 상대에게 면역러와 의지작을 강요하게 만드는것은 물론 밴을 하게끔 유도할 수 있다. 만약 의지작이 되어있지 않고 상대 풍사막이 선턴을 잡는다? 그 순간부터 당신 몹들의 턴이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일단 3스가 공게감+2턴 수면이라 거진 3턴을 잡아먹게 되고, 설사 폭주로 깨어났다 해도 2스의 1턴 수면이 기다리고 있다. 여러모로 월드 아레나와 잘 맞고 월드 아레나 이후 가장 핫한 몹 중 하나가 되었다.
17년 중반기를 넘어서서는 월레나 티어는 예전보다는 많이 내려왔지만, 엄연히 그건 있을 몹 다 있고 있을 룬 다있는 빨별권 이상 이야기이고, 여전히 1픽으로 박아두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몹이다.
5.17. 요정왕
패치 전에는 3스킬이 단일 스킬인지라 평이 안좋았는데 '''물사막과 입지를 나란히 할 정도의 만년 쓰레기'''로 불릴 정도였다. 특히 대상의 쿨을 밀고 게이지를 깎는 3번 스킬의 경우 불드래곤이 쿨타임 5턴에 전체공격인데 풍요정왕은 쿨타임 4턴에 계수도 낮은데다 단일공격인 점에서부터 하위호환이 딱! 느껴질 정도로 노답이었다. 2스킬은 물가루다의 가속보다 못하다는 안습한 평가를 받고 있었다.[202]
하지만 사실상 고인들을 저격한 3.1.3 패치에서 3스킬이 바뀌면서 관짝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기존 3스킬의 쿨밀기가 저항불가가 되고, 공게깎이 '''비타격 광역 게이지삭제'''로 변경된 것. 월드 아레나 출시후에는 풍사막과 함께 부동의 갓티어가 되었다.일단 사기적인 기본공속과 더불어 1명확정 저항불가 쿨밀+광역공게깎을 바탕으로, 당시엔 자기 자신에게 쓸 수 있었던 2스를 통해 '''자체 쿨초-적 전체가 2턴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면서 최대 2명까지의 적을 완전히 바보로 만드는''' 사기적인 연계가 가능하다.[203] 풍사막과 똑같이 밴카드 유도 면역러 강요 의지작 강요를 할 수 있으며 한번 턴을 줬다가는 풍사막보다 더욱 길게 당신의 턴이 오지 않는 수가 있다.
17년 6월 기준 티어가 많이 내려간 풍사막에 비해 상대가 면역 둘둘 둘러도 2스 환기로 서포팅해줄 수 있으면 자체 기본공속이 워낙 좋아서 풍사막에 비하면 아직 괜찮은 편.[204]
결국 실레나에서의 사기적인 행보 이후 18.01.30 일 날 진행된 3.7.7 패치 이후 환기는 본인을 제외한 모든 아군 몬스터에게 사용하도록 수정되면서 너프를 받았다. 이후 추가로 평타마저 2회 버프제거에서 빗맞음으로 너프되어 폭주 평-평-3스로 면역을 쌩까고 광역게깎을 걸어버리는 일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스킬들인 2스와 3스의 매커니즘이 변경되지 않는한 월드아레나 0티어라는 입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205]
게다가 실레나에서만 쓰는 몹도 아닌 것이, 기본적으로 3스킬의 '''쿨 4턴짜리 무상성 광역 게이지삭제라는 사기적인 옵션은 그 어떤 몹으로도 대체 불가능하기에''' 현존 서머너즈워 최강의 광역게깎 서포터로서 실레나 외에도 아레나, 길점령 등 거의 모든 pvp 컨텐츠에서 강력하며, pve에서도 시탑하드나 미궁 고난이도에서 치트키로서 활약하고 있다.
5.18. 웅묘무사
1스킬인 연환삼격은 적을 3회 공격하고 각각 30% 확률로 2턴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방깎 자체가 최상급 디버프인데다 3연타를 하다보니 풀스작 시 방깎 굴림을 한 번 이상 할 확률이 87.5%나 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디버프를 걸게 되며, 무엇보다 후술할 2스킬 및 3스킬과의 연계성이 매우 뛰어나다.[206]
2스킬인 평상심은 자신에게 걸린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하고 본인에게는 2턴 반격 버프를, 자신을 포함한 아군들에게는 2턴간 턴마다 체력을 15%씩 회복시키는 버프를 건다. 풀스작 시 쿨타임 3턴마다 셀프로 자신에게 걸린 모든 디버프를 지우고 지속치유를 얻기에 본인의 탱킹력에도 매우 도움이 되며, 자신을 때린 적에게 방깎으로 응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반격 버프 덕분에 풍웅묘를 때리는 것을 더욱 껄끄럽게 하는, 한마디로 탱킹과 아군 지원, 유틸성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술.[207]
3스킬인 풍운은 풍웅묘의 상징기이자 패시브 기술로 공격을 받으면 자신의 공격 게이지가 20%씩 증가하며, 매 공격시 내 방어력의 160%만큼 추가 피해를 가한다. 평타의 타격수는 3회이므로 총 '''480%'''라는 평타라고는 믿기지 않을 괴랄할 계수의 데미지가 추가되며, 반격에 또한 적용되기에[208] 풍웅묘의 딜을 배로 아프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특이점이라면, 이 패시브는 평타를 방비뎀으로 만드는 스킬이 아니라 치명타 발생여부와 무관하게 매 타격에 방어력 계수에 비례하는 데미지가 더해지는 매커니즘인지라 치확/치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 덕분에 풍웅묘는 치확과 치피를 전혀 챙길 필요 없이 무식하게 방어력만 올려도 지랄맞을 평타딜을 자랑하게 된다. 얼핏 보면 치확/치피가 적용되지 않기에 치피를 안 챙기는 만큼 딜 퍼탠셜이 낮아지는 것이 아닐까 싶을 수도 있지만, 앞서 말했던 괴랄한 방비례 계수와 높은 방어력 스탯 덕분에 딜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치확/치피를 안 줘도 되는 만큼 방어력, 체력, 공격속도에 더 투자할 여력이 생겨서 룬작이 쉬워지는 결과를 낳기에 많은 유저들이 풍웅묘를 다시는 없을 딜탱으로 평가하는 주된 이유. 한편 정신나간 방비례 계수에 많이 묻히는 감이 있지만, 피격시 게이지증가 옵션 덕분에 공속을 많이 안 챙겨도 턴을 많이 얻을 수 있으며 2스의 쿨 또한 빨리 돈다는 점도 소소한 장점이다.[209]
리더스킬은 길드전에서 모든 아군의 방어력이 44% 증가하는 것으로 공덱, 방덱 가릴거 없이 매우 유용하다. 반면 각성효과인 치명 확률 15% 증가는 앞서 말했듯 치확/치피를 챙길 이유가 없는 풍웅묘에겐 사실상 없는 효과나 마찬가지라는 점이 옥의 티.
전체적인 평가로는 풍신수와 함께 풍속성 대표 딜탱몹이며 아레나, 길드전, 점령전에선 방덱보단 공덱에 자주 쓰이는 편이다. 물론 공덱 못지않게 방덱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이지만, 문제가 있다면 완벽하다 못해 괴수에 가까운 풍웅묘라도 방무뎀에 치명적으로 약하다는 결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풍조커와 불하엘, 불프랑[210] 같은 방어력 무시를 갖고 있는 몬스터들에게 풍웅묘 방덱은 맛집 수준으로 매우 약한 편이니 참고하자. 이를 막기 위해 일부 풍웅묘 유저들은 방어력은 부옵만으로 챙긴 채 3체퍼를 주는 등의 극단적인 룬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높은 기본 방어력에 비해 기본 체력이 그리 높지 않은 풍웅묘의 한계로 인해 풍조커라면 몰라도 불하엘과 불프랑같은 몹들을 막기에는 그걸로도 역부족이라는 한계가 있다. 한편 실레나에서는 빛아크, 물발 등과 함께 최상급 딜탱 중 하나로, 방비뎀 특성상 최대 체력이 점점 감소하는 장기전으로 가더라도 딜링이 줄어들지 않고, 높은 방어력으로 인해 피통이 많이 감소한 후반에도 상당한 몸빵을 자랑하며 자힐과 셀프 약화효과 해제를 보유하고 있어 초장기전 진흙탕 싸움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오죽했으면 풍웅묘 픽 유저들은 다른 몹들이 전부 죽고 풍웅묘 혼자 남아도 gg를 치지 않는 불치병에 걸린다는 말까지 생길까.
룬작은 폭주 베이스에 파괴룬을 주는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며 경우에 따라 의지나 응보, 수호 등을 주기도 하지만 진흙탕 싸움에 특화된 풍웅묘 특성상 파괴룬을 주는 것만큼의 효율을 보이지는 않는다. 앞서 말했듯 패시브 덕분에 치확/치피는 전혀 챙길 필요가 없고 공속도 많이 챙기지 않아도 문제없기에 룬작은 다른 딜탱들에 비해 쉬운 편으로, 체력과 방어력을 우선적으로 챙겨주고 그 외에는 효적과 공속 정도만 적당히 챙겨줘도 된다. 이것저것 다 챙길 자신 없으면 막말로 속방방이나 체방방, 3방퍼 등으로 대충 룬을 줘도 밥값한다. 물론 앞서 말했듯 방무딜러들 막을 것까지 고려하려면 룬작난이도가 급상승하긴 하지만 공덱에서만 쓸 거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빡센 룬을 주지 않아도 좋다는 평이 많다.
5.19. 유니콘
1스킬인 라이트닝 혼은 적을 공격한뒤 25%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킨다. 이때 본인의 최대 체력 12% + 공격력 180% 만큼 피해량이 증가한다. 체력을 높혀줄 경우 데미지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풀스작시 기절 확률이 매우 높아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다.[214]
2스킬인 자연의 가호는 자신에겐 최대 체력 30% 만큼의 실드를 3턴간 부여시키며 아군에겐 2턴간 최대 체력 20% 만큼의 실드를 부여한다. 풀스작시 최대 본인에게 제공되는 실드량은 36%이며, 아군에게 제공되는 실드량은 24%이다.[215] 이기 때문에 상당히 뛰어난 생존 기술 이다. 실드량의 수치는 본인 최대 체력의 수치 만큼 부여 하기 때문에 뒷체력만 우습게 2만이 넘어가는 풍유니콘 에게 상당히 어울리고 매우 유용한 스킬.[216]
3스킬인 바람의 전령은 다른 아군이 공격을 받으면 본인의 공격 게이지가 15% 증가한다. 풍유니콘의 턴수급을 도와주는 기술로 상당히 뛰어난 유틸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다른 아군을 공격하는 것을 껄끄럽게 만드는 탱커''' 포지션을 부여해주기도 한다.[217]
4스킬인 변신 : 화신은 각성 후 얻는 새로운 스킬로 내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패널티로 최대 체력이 50% 감소한다. 사용 직후 즉시 턴을 회복하며 쿨타임은 2턴이다. 턴 회복이기 때문에 쿨타임이 감소한다.
'''[변신 : 화신 상태에서의 스킬]'''
1스킬인 라이트닝 혼은 적을 공격한뒤 25% 확률로 기절을 시킨다. 이때 피해량은 영물 모드와는 달리 본인 공격력의 400% 만큼 피해를 입힌다.[218]
2스킬인 피할 수 없는 상처는 단일 대상을 4회 공격하고, 각각 대상에게 걸린 강화효과를 1개씩 제거하며 제거에 성공할 때마다 1턴간 지속효과를 준다. 피해량은 공격력에 따라 증가한다.
풍유니콘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3스킬이자 패시브 기술인 비상의 날개와 함께 쓰이면 거의 무조건 즉시 턴 수급이 가능해지며 화신 상태에선 본인의 최대 체력 만큼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 피할 수 없는 상처는 상대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높은 딜과 버프 제거, 턴 수급을 동시에 함께 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 [219]
3스킬인 비상의 날개는 매 공격시 치명타가 발생할 때마다 공격 게이지가 25%씩 증가한다! 영물 모드의 바람의 정령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기술로 조건이 치명타가 발생 해야하기 때문에 풍유니콘은 4번 룬으로 치명 확률을 높혀준다. 이 스킬 덕분에 피할 수 없는 상처 사용시 즉시 턴 수급이 가능해진다.
실레나 에선 폭주 발동이 1회 제한으로 되어 있는데, 이 스킬 덕분에 실레나에서 연속 턴 수급이 가능해진다. 이때 비상의 날개 효과는 공격 게이지 획득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그 전에 폭주 효과로 턴을 획득 했었더라도 피할 수 없는 상처로 턴을 얻고 평타나 다른 기술을 사용한 직후 곧바로 폭주 효과가 발동 될 수 있다!
비상의 날개 효과로 공격 게이지가 상승되어 턴을 얻은 것이기 때문에 실레나 에서의 폭주 발동 제한이 리셋 되기 때문!
턴 획득 → 자연의 가호 → 폭주(턴 획득) → 변신 : 화신(턴 획득) → 평타 → 폭주 → 피할 수 없는 상처(...) 참고로 실제로 가능한 예시이며 폭주 제한이 있는 실레나 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 이다..
4스킬인 변신 : 영물은 영물 상태로 돌아가며 턴을 즉시 회복한다. 쿨타임은 똑같이 2턴이며 똑같이 쿨타임이 감소 된다.
리더스킬은 없으며 각성효과는 변신 : 화신 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얻는다. -
전체적인 평가는 미친 노랑말. 말그대로 강력하다 못해 괴랄한 수준의 몬스터로 체력형이라 기본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뒷체력을 2만대로만 높혀줘도 화신 상태에서 상당히 뛰어난 딜러로 변신하며 기절, 실드, 턴수급, 버프제거 등 유틸성이 매우 뛰어난 OP급 딜탱 몬스터 이다.
주로 풍유니콘은 실레나에서 가장 높이 평가 받지만, 그 밖에도 길드전이나 점령전 등의 PvP 컨텐츠에서도 높이 평가 받는다.
룬작은 폭주를 기반으로 의지 등을 가주며 2번룬은 공격속도나 체력을, 4번룬은 치명 확률이나 체력을, 6번룬은 체력을 높혀주는 것이 좋다. 대체로 주옵으로 체력과 치명 확률을 높혀주고 부옵으로 체력, 치명 확률, 공격속도를 높혀주는 편이다. 치명 피해는 챙겨줄 수 있다면 챙겨주는 것이 좋겠지만, 굳이 높힐 필욘 없다. 애초에 풍유니콘은 체력과 치명 확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만약 방덱에 풍망아지가 보인다면, '''물사제'''로 간단히 파훼해 보자. 풍유니는 모든 공격이 단일이라, 공덱에 물 속성이 물사제 하나뿐이라면 '''물사제에게 어그로가 확정된다'''. 특히나 풍오공, 풍하프, 풍라클 등 풍속단일딜러/탱커로만 구성된 방덱이라면, 불딜러2+물사제로 오토클마저 가능하다![220] 또한 그렇기에 풍속 단일딜러방덱에 풍망유니를 세워서는 안 된다. 자체 회복이 어려운 풍유니를 위해 불/물 힐러를 섞고, 힐러와 반대 속성의 딜러나 딜탱을 세워 방덱을 짜도록 하자.
5.20. 팔라딘
1스킬인 정의의 일격은 적을 공격하여 15%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킨다. 피해량도 제법 준수한데다 각성시 35% 확률로 공격 게이지를 30% 감소 시키기에 적 딜러의 공격게이지 빼앗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15% 증가
2스킬인 수호의 기도는 단일 대상에게 걸린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하고 1턴간 무적 상태로 만들어준다. 불팔라와 똑같은 스킬로 나름 유용한 스킬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약화효과 제거가 아닌 면역이 달려있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 것이 아쉬울 따름.. 덕분에 태4성인 불사제와 비교 당하는 일도 많다. 둘이 똑같은 서포트지만, 불사제의 3스킬인 광신은 1턴 무적에 2턴 면역이 달려있는 반면 풍팔라는 모든 약화효과 제거, 1턴 무적 밖에 없기 때문.. 심지어 불사제는 광역 무적, 면역 이다! 유일한 장점은 광신과 비교하면 기본 쿨타임이 각각 5턴, 8턴으로 수호의 기도 쿨타임이 조금 더 낮은 편이고 풀스작시 최대 3턴까지 줄어든다. 불사제는 광신 풀스작시 최대 6턴까지 줄어든다. 물론 이렇게 따져도 수호의 기도가 광신에 비해 임펙트가 부족하다는 건 마찬가지. 다만 '''2스킬'''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스킬이다. 면역까지 달아주기엔 이미 빛, 풍팔라가 충분히 OP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
3스킬인 신성의 바람은 모든 아군의 체력을 25%씩 회복시키고, 내 최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실드를 3턴간 부여한다.
스킬 강화효과: 최대 회복량 20% 증가, 최대 실드량 20% 증가,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리더스킬은 길드전에서 모든 속성의 아군들의 체력을 44%씩 증가시키며 각성효과는 기본기인 정의의 일격에 추가효과를 더하는 것으로 앞서 서술 했듯이 35% 확률로 단일 대상의 공격 게이지를 30% 감소 시킨다.
전체적인 평가는 대개 팔라딘류들이 그렇듯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초반에만 해도 다른 팔라딘들에 비해 좋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그래도 다른 좋은 서포트들이 있는데, 굳이 풍팔라를 써야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 특히 가장 큰 문제점은 모든 스킬들이 대부분 마이너 버전의 느낌이라는 것.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태3~4성과 비슷한 혹은 똑같은 스킬을 갖고 있는 태5성.
그나마 쓰이는 곳은 PvP 컨텐츠의 길드전, 점령전 인데. AI가 안좋다는 의견들이 있으며 실제로도 방덱보다는 공덱에 많이 쓰이는 편이며 평가도 방덱보단 공덱이 더 좋은 편이다. 아레나에선 공덱보단 방덱에서 많이 쓰이니 참고하자.
룬작은 폭주나 보호를 기반으로 체력과 공격속도를 위주로 찍어준다. 일단 체력을 매우 높히 올린뒤 빠른 공격속도로 누구보다 더 빠르게 턴을 잡아 상대 딜러의 공격 게이지를 빼앗아야 하기 때문.
5.21. 드루이드
평타는 적을 공격해서 35%, 풀스작 50% 확률로 기절시킨다. 비례 효과는 아무것도 없으나 평타 50% 기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역할을 한다.
2스는 방비례 딜을 꽂고, 30%만큼 흡혈한다. 야수폼에서 쓰면 1.2배의 피해를 입힌다. 풀스작 '''2턴'''에 방비례 400% 계수는 극딜을 뽑을 수 있고, 자체 회복능력이 없는 풍드루의 유지력을 올려준다. 게다가 후술할 3스로 방업의 자체수급이 가능하기에 딜량이 장난이 아니다.
3스는 담백하게 아군 하나 30% 체력 부활, 살아있으면 영혼수호를 3턴간 건다.여기까지 보면 평범한데, 드루이드 폼에서 쓰면 '''모든 아군에게 방어 강화'''를 건다. 이는 스의 딜을 뻥퀴기 시켜주는것뿐 아니라, '''부활한 아군에게도 방어 강화가 달리기에''' 부활한 아군이 순식간에 골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
또, '''부활러 주제에 자체 부활 패시브를 탑재'''하여, 먼저 점사 당해도 살아서 자신에게 영혼 수호를 걸어버린다. 여러모로 풍드루가 섞인 방덱을 귀찮게 하는 요소 중 하나.
야수 폼에서는 2스의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게다가 패시브로 방어력이 50%[226] 까지 증가하고 드루이드폼 3스로 방어 강화까지 받으면 풀피가 가능하다!
카운터몹은 1마리를 완전히 억제시키는 빛카걸, 부활 불가가 가능한 몹[227] , 방어력을 약화시키며 도발, 기절 등의 cc가 가능한 불드루 등이 있다. 또 평타와 2스가 모두 단일이므로, 방덱이 풍드루를 위시한 단일 타게팅 몹[228] 으로 도배되어 있다면 '''탱탱한 물사제 하나에 가볍게 막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5.22. 뇌제
방무딜러인데 매우 낮은 기본공, 낮은 방무계수, 각성효저의 3박자가 어우러져 어딘가 나사가 빠진 것만 같은 몹...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조건부 방무이지만 조건을 채우는 것이 꽤나 간단하여 사용하기 좋다. 하엘사제뇌제[불하엘+불사제+풍뇌제] 공덱이나 해적사제뇌제[물해적+불사제+풍뇌제] , 그리야만뇌제[풍야만+풍그리+풍뇌제] 공덱 등이 있다.
방덱으로도 유행하는데, 아사뇌[불아누+물사막+풍뇌제] 와 아늑뇌[불아누+물늑2각+풍뇌제] 가 바로 그것. 이때 중요한 것은 모든 방덱몹을 폭주작으로 굴려야한다는 점. 아늑뇌의 경우 킬결정력이 조금 부족하므로[229] 룬작이 조금 더 빡세다.
5.23. 캐논걸
스텟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스킬들이 나사빠진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라 이게 5성 몬스터가 맞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패시브 스킬은 '''공격형 몬스터'''가 '''적에게 맞아야''' 발동하는데다, 기절 등의 행동 불가 효과에 걸릴 경우 패시브를 쓰지도 못하고 턴을 넘기게 된다.
결국 2019년 7월 26일 공식 카페에 올라온 공지사항에서, 밸런스 패치 대상에 선정되었음이 알려졌다. 먼저 패시브 스킬은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아군 몬스터가 공격을 받으면 패시브 효과가 발동되도록 상향될 예정이며, 롤링캐논 스킬의 경우는 살아있는 아군의 수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하도록 변경될 예정.
동년 동월 29일 패치가 적용되었다. 확실히 상향이 맞긴 하지만 지켜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대체로 실컷 맞고 역공을 하는 풍드나 후턴덱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조건부[230] '''광역 10만뎀'''을 뽑는다. 후턴덱에서는 최고존엄 수준.
5.24. 데몬
평타는 평범한 딜링기. 유틸이 전혀 없는 대신, 보스를 제외하고 현재 체력 상황이 가장 좋은 적의 현재 체력의 10%를 감소시키고, 그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한다. 즉, PVP에선 탱커 피를 끌어다 오면 딜량이 증가하고, PVE에서는 보스 좌우 수정의 높은 피통을 빨아와서 어지간한 3스 못지않은 딜량을 뽐낸다. 실제로 불던 10층 보스를 원콤내는 상황이 등장하여 수정의 체력을 조정하는 웃픈 일이 있었다. 물론 딜작보다 탱작을 하는 풍데몬 특성상 순수 딜량은 얼마 안 될지 몰라도, 치피작을 하는 경우는 많으므로 의외의 딜량이 나오기도 한다.
2스킬의 경우 아군 전체의 피를 10%씩 빨아와 그에 비례하여 딜량이 증가하는 피해를 준다. 이때 탱커 조합으로 들어갔을 경우 격노 공치공 딜러에 버금가는 딜량을 뽐내기도 한다.
3스킬의 경우 토템 풍데몬의 핵심으로, 모든 몹이 부활할 수 없다. '아군도 부활 못하는데?' 부활러를 들고 가지 않으면 된다. 굳이 패널티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231] 또한 방덱의 물요정, 불닭, 빛선인, 빛아누, 풍뇌제, 불발, 빛선인, 풍드루 등을 완벽하게 무력화시킨다. 특히 부활 빽뎀이 무서운 물요정이나 2번 죽여야 되는 불닭, 부활 패시브 빼곤 별 볼일 없는(...) 불발의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다.
5.25. 비스트 라이더
비라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사기몹* 결코 타 속성 비라가 나쁜것이 아니다!]. 거던 입문 시 딜러로서도 굉장히 좋은 편.
1스킬은 적과의 공속 차에 따라 딜이 증가한다. 딜계수는 저렇게 나와 있으나, 최대 최소 계수가 따로 있는 것처럼 보인다.
2스킬은 무려 단일해제+지피전환+약화비례딜증이다. 2스킬 딜링기치고 어마어마한 덱압축. 예전 같았으면 3스킬로 올라가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이다. 이는 특히 단일해제기가 빛을 발하는 실레나에서 더욱 효율이 좋다.
3스킬은 '''아군 전체 속증 후 적 전체 공격, 내가 더 빠를 시 게깎 75%, 내 공격력이 적 방어력보다 높을 경우 2턴 방깎'''이라는, 광역기에 걸맞지 않는 덱압축을 갖는다. "그래봐야 조건부 효과인데, 뭐가 그리 문제냐"고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속 30% 보정을 받은 채로 게깎이 안 들어가기가 어렵고 보통 체력을 방어력보다 신경쓰는 부분에서 풍웅묘, 불앜 같은 몹이 아니면 방깎 역시 피해가기 힘들다.
생존기 라이더는 덤.
5.26. 화백
평타는 평범한 게깎 견제기. 계수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2스킬은 '''광역 해제 방깎 빗맞음'''으로, 비록 75%확률이지만 덱압축이 상당하다. 2스킬에 이 정도 성능이라면, 너프 전 물웅묘에 버금가는 수준.
3스킬은 광역 게깎, 게이지가 0이라면 쿨밀인데 '''게깎량이 75%다'''. 어지간해서는 1타에 게이지가 초기화되며, 틱게이지까지 고려하더라도 2타에 0이 되면서 쿨밀이 1턴은 들어가게 된다.
풍드나 후턴덱으로 들어갈 경우 풍화백이 행동할 쯤이면 적측에 공게가 50%를 넘는 상황이 나오기 힘든편이라 쿨밀 효과를 최대한 살릴수 있다. 각성효과도 치확이기 때문에 룬작도 어렵지 않지만, 스킬 효과가 이것저것 모아놓은 형태라 적중을 높게 맞춰야 하는것에 주의. 또한 공게 0%일때만 쿨밀이 터지기 때문에 응보 룬을 상대로는 절대 쿨밀이 안터진다는 점에 주의.
각성효과가 치확15%에서 2스킬 '''방깎'''으로 강화된 후 실레나에서 매우 날뛰는 중. 폭주 한번이면 '''모든 적의 강화효과 제거+2턴간 방깎+빚맞음+공격 게이지 초기화+2턴 쿨밀'''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몹이 되어 버렸는데 2021년 패치에선 너프가 전혀 없는 상황. 물론 2스킬의 해제와 디버프가 75%라는, 애매모호한 확률의 영역에 걸쳐있다고는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짜증난다.
5.27. 류/스트라이커
적의 강화효과 해제, 방깎, 극딜을 동시에 담당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력해 보이지만, '''다시 말해 하나라도 삑나면 딜이 제대로 박히지 않음을 뜻한다'''. 풀계수를 사용하려면 처음부터 노버프+방깎 상태의 적을 공격해야 한다는 것(...) 불요는 해제나 방깎이 삑난다고 해서 후속타가 안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에... 그나마 장점이라면 그만큼 총 계수가 풀콤보 1100%로 매우 높은 편이다.
5.28. 바이슨/슬레이어
2021년 첫 밸런스 패치로 재조명을 받게 된 몬스터.
3스킬이 풍요정과 굉장히 많이 유사하다.[마력_봉인] 하지만 저항불가 옵션이 없는 대신에 버프를 해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풍요정보다 더 나은 면모를 보여줄 수도 있다! 심지어 2번 스킬엔 방깎이 있고 1,2번 스킬엔 자신 체력비례 데미지까지 붙어있어 풍요정의 모자란 딜까지 어느정도 고려한 상위호환격이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풍요정에 비해 처참히 낮은 공격속도가 아쉬운 부분이며, 풍요정의 환기는 엄연한 아군 지원형 스킬이므로 성향이 약간은 다른것이 엄연한 사실. 딜탱의 방향으로 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5.29. 음양사
5.30. 호문쿨루스
[image]
[풀스작_3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풀스작_5턴] A B C D [17] 대상의 최대체력에 비례하는 %힐과는 달리 깡힐은 힐러의 현재 능력치(공비례의 경우 공격력)에 따라 힐량이 고정되어 있어, 최대 체력이 높은 몹들에게는 %힐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다. 게다가 대량의 힐량을 내기 위해선 공격력을 많이 챙겨야 하는데 연마석과 보석이 등장하기 전에는 스탯을 챙기는 데 한계가 있었다 보니 힐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격력을 챙기면 챙길수록 몸빵이 빈약해지는, 다시 말해 오래 살아서 아군을 지원해야 할 서포터 본인의 생존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기에 공비례 힐러들의 인식은 매우 좋지 않았었다. 레이드가 나오면서 보석과 연마석을 통한 극한의 스팩업이 가능해졌고, 방어력이 중요한 능력치로 평가받는 레이드 특성상 이때를 기점으로 공비례 힐러의 인식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공비례힐러들의 인식이 개선된 시점은 한참 후인 실레나의 등장 이후이다.[18] 아군 대상을 '''30%'''체력으로 부활+회복3턴[19] 그쪽은 대상을 60%라는 넉넉한 체력상황으로 부활시킨 후 3턴간 방버프를 걸어줬기에 부활한 대상이 다시 죽는 일이 좀처럼 없으며, 풍데나와 풍아크처럼 부활기 자체 성능은 좋지만 패널티가 붙는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기에 당시에는 서머너즈워 최고의 부활러 취급을 받았었으며, 지금도 순수 부활기술이 메타에서 많이 밀려나서 그렇지 단일 부활기술로서는 손꼽히게 좋은 스킬이다. 무엇보다 그 시절 풍사제 3스의 부활 당시 체력 + 옵션으로 붙는 2턴 지속치유를 다 합쳐도 55% 체력인지라 빛사제 3스의 부활 당시 체력상황보다도 못하다(...)[20] 아닌 게 아니라, 물운디도 상향 전 풍사제만큼이나 평가가 안 좋다(...) 서포터라면서 공격형에 가까운 기형적인 스탯분배 때문에 용던 길목 수정에 점사라도 맞았다간 부활대상인 아군들보다 본인이 먼저 퇴근할 정도로 답이 안 나오는 유리몸에, 3스킬은 풍사제나 불발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이쪽도 겨우 40%라는 낮은 체력상황으로 부활시키는 탓에 부활하자마자 어그로가 쏠리게 하는데다 지속치유조차 없어, 1턴 면역이 붙는 상향 전까지는 불발, 풍사제와 함께 3대 혐성 스킬 취급을 받았고 상향 후에도 그리 좋은 평가는 못 받는 기술이다. 그나마 평타의 치명타시 빙결 옵션이 좀 건질만 하지만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서브힐러이자 부활러로 설계된 몹을 공치공 주고 딜러로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딜링 계수도 개판이라 딜을 기대하기도 애매했다. 설상가상으로 조합몹이다 보니 이 이상의 상향을 기대할 수조차 없다는 것은 덤. [21] 3스킬 상향 후 풍사제의 주 사용처는 미궁 중간보스 및 타르타로스전인데, 이 중 타르타로스를 상대할 때는 방어력이 매우 중요하기에 파티원들 대부분이 방어력 위주의 룬작을 했었다.[22] 힐량 10% 추가[23] 힐량 15% 추가[24] 순속(물): 방깎
무상성(풍,빛,암): 공깎
역속(불): 수면[25] 풀스작 2턴[26] 물론 퓨어 딜러라 효적을 챙길 일이 없는 풍마궁이기에 pvp나 거던같은 곳에선 방깎이 제대로 걸리기를 기대하지는 어렵지만, 절대 저항 외에 자체 효저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 물이계 마수를 상대로는 효적을 거의 안 챙겨도 방깎이 잘만 걸린다.[27]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28] 비단 서머너즈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에서 다 그렇겠지만, 공격 스킬들은 붙어있는 부가 옵션이 적을수록, 쿨타임이 길수록, 데미지딜링에 조건부 옵션이 붙을수록 스킬계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29] ATK $${SPD+70 \over 0.3}$$%[30] ATK $${SDP+66 \over 0.99}$$%×3. 다만 이쪽은 마스터시 쿨타임 3턴임을 감안해야 한다.[31] ATK $${SDP+140 \over 0.5}$$[32] ATK $${SPD+150 \over 0.5}$$[33] 후술하다시피 풍마궁이 물이계에서만 제한적으로 쓰이는 이유이다. 물이계는 시스템상 광역 공속버프를 반드시 챙겨야 하기에 풍마궁의 단점인 자체 속버프가 없다는 점이 커버가 되지만, 다른 컨텐츠에선 속버프가 필수다 아니고 그렇다고 풍마궁 하나만을 위해 속버프를 챙기기도 힘들며 속버프가 없는 상황에선 다른 좋은 딜러들에 비해 풍마궁이 크게 장점을 갖는 부분이 없기 때문.[34]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25% 증가[35] 원래는 치피증가가 아니라 치확 추가 증가였는데, 딜러가 제대로 된 딜을 내려면 치확이 체력상황과 무관하게 충분히 챙겨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상 없는 추가효과나 마찬가지였다. 기본 효과인 치확 +25%만으로도 3속성 딜러의 이상적인 요구 치확인 총 치확 85%를 찍기 부족함이 없고, 딸피가 될수록 증가하는 치확을 노리기 위해 이보다 치확을 덜 챙기면 막상 풀피일 때는 딜이 극히 불안정해지기에 그냥 추가옵션을 무시하고 넉넉하게 챙기는 게 낫기 때문. 그렇다 보니 무쓸모인 추가 치확을 치피증가로 바꾼 건 나름 개념패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풍마궁은 원래 한두대 맞으면 뻗어버리는 창호지몸이고, 생각보다 치피증가폭이 그리 큰 것도 아닌지라 상향 이전처럼 완전히 무쓸모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치피증가는 큰 의미는 없는 부가옵션이다. 말그대로 계륵.[36] 이는 오늘날 풍이 최강속성 대접받는 것과 대조적으로 4~5성 몹들이 많이 풀리지 않았던 오픈 초기에 풍속성의 취급이 좋지 못했던 이유이자 초반부터 좋은 4~5성 풍몹을 뽑고 시작하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섬린이들의 풍팟이 부실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풀스작_100%] A B C D E F [풀스작_4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37] 실드, 회복, 공업, 속벞 등등[38] 강화효과 1개 제거→피해→강화불가 1턴[39] 다만 완벽하게 물사제를 카운터치려면 딜러가 딜을 꽂을 수 있는 방어약화가 필요한데, 이게 2스에 붙어 있다. 게다가 3스를 써서 해제+강불이 들어가면, 실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2스 방깎 발동률이 50%로 적용된다(...)[40]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35% 증가[41]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42]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43] 대상의 최대체력에 비례하는 %힐과는 달리 깡힐은 힐러의 현재 공격력 능력치에 따라 힐량이 고정되어 있어, 최대 체력이 높은 몹들에게는 %힐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다. 게다가 대량의 힐량을 내기 위해선 공격력을 많이 챙겨야 하는데 연마석과 보석이 등장하기 전에는 스탯을 챙기는 데 한계가 있었다 보니 힐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격력을 챙기면 챙길수록 몸빵이 빈약해지는, 다시 말해 오래 살아서 아군을 지원해야 할 서포터 본인의 생존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기에 공비례 힐러들의 인식은 매우 좋지 않았었다. 레이드가 나오면서 보석과 연마석을 통한 극한의 스팩업이 가능해졌고, 방어력이 중요한 능력치로 평가받는 레이드 특성상 이때를 기점으로 공비례 힐러의 인식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공비례힐러들의 인식이 개선된 시점은 한참 후인 실레나의 등장 이후이다.[44] 방무뎀 평타에서 나오는 높은 누적딜량, (하나는 도트힐을 통한 간접적 회복지원이긴 하지만 어쨌든) 2개의 쿨 짧은 광역힐을 보유하고 있어 보스의 대붕괴 패턴(난이도에 따라 2~3회 공격, 피격자를 빈사상태로 만듬)에 대한 탁월한 대응능력, 방어력 위주로 룬을 준 몹들과 높은 시너지를 보이는 공비례 광역힐, 공깎과 방깎 보유[45] 풀스작 75%[46] 풀스작 2턴[풀스작_2턴] A B C D E F [47] 빛 아크엔젤, 암 드래곤 나이트, 암 늑대인간, 암 마샬캣 등[48] 불뱀이 아군이 턴을 많이 먹게 하여 간접적으로 쿨을 빨리 돌린다면 풍펭귄은 아군의 스킬 쿨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타입이다. 불뱀의 경우 절대적으로 턴을 많이 먹기 때문에 평타의 옵션을 자주 활용할 수 있게 하나 전술했듯 치명타시 아군에게 위협적인 효과를 갖는 적들에게 취약하며, 풍펭귄은 그 반대로 특정 적들로부터 안전하지만 턴을 많이 먹는 게 아니다 보니 아군들의 평타 옵션을 불뱀에 비해 적극적으로 쓰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 일장일단이 있다. 하지만 시탑에서의 효용성만 보면 풍펭귄의 압승인데, 시탑에선 불뱀의 던전 속리더가 적용되지 않기에 리더+패시브로 미칠듯한 턴수급이 가능한 던전에 비해 불뱀의 체감성능 자체가 다소 떨어지는 것도 있고, 공격게이지 격차를 극대화시키면서 지피를 쌓거나 꾸준딜을 투사해야 하는 시탑 특성상 평타 활용보다는 스킬의 중요성이 커지며, 결정적으로 앞서 말한 위협적인 특정 적들의 존재 때문이다.[49] 스킬 진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암호문의 3스킬 중 하나로, 적 전체에 100% 발동률로 비타격 속깎 + 1턴 쿨밀기를 하면서 동시에 아군에게 2턴 속버프 + 2턴 쿨감소를 시켜주기 때문에 풍펭귄 3스 + 불그리 3스 + 물요정 2스의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풍펭귄의 완벽한 상위호환 기술. 하지만 성능이 강력하니만큼 마스터 기준 쿨타임이 4턴으로 풍펭 3스보다 1턴 길다.[50] 앞서 말한 암호문의 경우 3스(언밸런스필드)의 쿨이 마스터 기준으로도 풍펭 3스보다 1턴 더 길어 풍펭만큼 속버프를 꾸준히 유지해주지 못하고, 속성 보너스를 받지 못하고 능동적인 셀프힐이 불가능하기에 스탯이 풍펭귄보다 우월함에도 전열 요구스팩이 비슷비슷하기에 물이계용이면 풍펭귄이 훨씬 유용하다.[51] 풍그리와 비교할 시, 풍그리 쪽이 기본공속이 압도적으로 빨라 자신에게 걸린 한기를 빨리 풀 수 있고, 스탯분배가 압도적으로 좋기에 풍펭귄에게 자힐이 있음을 감안해도 몸빵에 있어서는 풍그리가 우위에 있다. 또한 공속이 빠른만큼 3스를 자주 쓸 수 있어 속버프 유지력에서도 우위에 있고 광역 게업을 통해 아군에 걸린 한기 또한 빨리 풀어주며, 2스킬에 자체 방깎까지 보유하고 있다. 한편 풍펭귄은 몸빵과 속업 유지력은 풍그리보다 다소 뒤쳐지지만 3스의 쿨감을 통해 아군의 스킬 쿨타임을 빨리 돌려줄 수 있어, 파티원들이 딜링과 서포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기에 전열에 설 스팩만 갖춰지면 풍펭 쪽이 풍그리보다 보통 점수가 잘 나오는 편. 한편 이 둘을 함께 쓰면 시너지가 엄청난데, 풍펭이 풍그리의 스킬쿨을 꾸준히 돌려주는 만큼 풍그리가 3스를 더욱 자주 쓸 수 있어 둘 중 하나만 쓸 때는 다소 모자라다고 느껴질 수 있는 속버프 유지력이 거의 무한 속업 수준으로 높아지며, 풍그리 3스의 게업이 풍펭귄의 한기를 빨리 풀어주기에 그만큼 스탯이 다소 부실한 풍펭의 몸빵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52] 바꿔 말하자면 풍펭귄과 함께하는 파티원들 전원이 어느정도 공속이 빨라야 한다는 소리이다. 이는 불뱀과 암호문도 동일.[53] 물이계 전열용이면 특히 방어력을 넉넉하게 챙겨줘야 한다.[54] 불아크는 해제면역러 외에도 특유의 어마어마한 방어력과 불속성을 살려 어느정도 물발의 딜을 몸빵으로 받아낼 수 있다. 물론 파괴작 물발을 상대로 장기전을 펼칠 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 매한가지이지만 잠시나마 물발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반면 풍끼리는 그 자체는 풍이라 물발의 어그로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아군 불/물몹에게 어그로가 튀는 문제가 발생하고, 물에 유리한 상성이다 보니 치확 추가보정이 붙기에 물발을 때려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다른 아군들이 기껏 걸어놓은 디버프를 풀어줘버리는 트롤을 하는 등 물발을 상대할 때 결코 유리하다고 보기 힘들다.[55] 게업량이 다소 적고 공속이 풍끼리 이상으로 느려 공속싸움이 무척 힘들다는 문제는 있으나, 선턴잡이로든 중턴끊기로든 '''아군의 페이즈를 가져옴과 동시에 아군에게 걸린 모든 디버프와 적이 가진 모든 버프(의지, 보호 포함)를 싸그리 지워버린다'''는 점 덕분에 고질병인 게업량과 공속싸움 문제만 해결되면 어마어마한 리턴을 가져올 수 있다. 당연히 상위권으로 갈수록 룬작과 덱구성이 다소 어렵더라도 잘 쓸 수 있을 때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쪽을 선택하지 풍극지를 놔두고 풍끼리따위를 쓸 이유는 없다.[56] 이쪽은 해제+게업으로 아군의 페이즈를 가져옴과 함께 '''3턴 면역을 같이 걸어준다.''' 해제와 면역이 같이 들어간다는 것만 해도 굉장한데 이게 또 마스터시 쿨타임 4턴에 지속시간 3턴짜리라 면역 유지력도 최상급, 즉 게업량이 조금 적다는 부분을 감안해도 후상황이 압도적으로 좋다. 심지어 할 수 있는 게 해제+게업이 끝인 풍끼리와 달리 이쪽은 해제게업은 해제게업대로 하면서 몸빵도 딜링도 수준급이라 딜탱 역할까지 겸할 수 있으니 덱압축에 있어서도 우위에 있다.[57] 방리더 수치가 무려 40%로 풍끼리보다 10%나 높고, 불아크처럼 면역을 같이 주며, 몸빵도 풍끼리보다 월등히 좋다. 또한 게업 대신 힐을 들고 있긴 한데, 풍리빙을 쓰는 덱은 애초에 한 페이즈 얻어맞고 시작하는 후턴덱이다 보니 게업이 필수는 아닌데다 방무딜로 한명씩 뚝배기를 깨부수며 공략하는, 뒤가 없는 날빌덱이 아닌 게임을 오래 끌고갈 생각을 해야 하는 덱이라 게업보다 힐이 더 유용할 수 있다.[58] 풀스작 50%[59] 풀스작 75%[60] 풀스작 3턴[61] 풀스작 4턴[62] 계수도 평타 380%(494%), 2스 540%(648%)로 그저 그렇다.(괄호 안은 풀스작 계수.)[풀스작_35%] A B [63] 다만 평타 빚맞음의 경우에는 노스작 때는 15%로 기대하기 어렵다. 단순 기대값만 보자면 노스작시 약 34.7% 정도인 셈. 다만 풀스작 시 매 타 35%, 기대값 약 '''65%'''로, 무시할 확률은 아니다. [64] 쿨밀기와 달리 망각은 지속시간의 제한이 있다 보니 상대의 폭주가 신나게 터진다면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65] 불닭과 물이프는 기본적으로 쿨밀과 망각에 취약하며, 각각 추가적으로 불닭은 부활불가, 물이프는 버프불가에 취약하다. 때문에 풍운디 말고도 이들의 카운터는 찾아보면 많지만, 이러한 취약점을 가장 무난하게 노릴 수 있는 유형의 특수효과 중 하나가 쿨밀기이며[64] 비슷한 쿨밀기 보유몹들과 비교시 다른 스킬들의 활용성 측면에서 풍운디가 보통 우위에 있기에 풍운디가 가장 대표적인 카운터로 꼽히는 것이다. (풍운디는 쿨밀기를 제하고 보더라도 최상급 해제면역러 중 하나이다.)[66] 풍속성 리빙 아머[풀스작_50%] A B C [67] 대부분의 순수 공비례 평타는 태생 4~5성쯤 되면 380~400%대의 계수가 나오며, 태생 3성조차도 370% 가량의 계수를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건부 상시 협공을 댓가로 계수를 포기한 특수 케이스인 차부를 논외로 하고 보더라도 순수 공비례 평타 중에선 하그(350%) 다음으로 가장 낮다고 봐도 무방.[68] 치확이 충분히 받쳐주지 않는다면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 자체부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 치확 요구치를 전혀 낮춰주지 못하고, 반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 치확을 충분히 챙겨줬다는 말은 굳이 치확버프 따위에 의존하지 않아도 딜링에 무리가 없을 만큼 치확이 높다는 소리이기 때문.[69]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70] {(spd+30)/1.5}×3으로, 뒷속이 +60만 넘겨도 기존의 강화된 2스보다 높은 계수를 갖고, 뒷속 +100에선 472%라는, 어지간한 태생 4성 3스킬 광역기보다도 높은 계수를 갖게 된다. 게다가 이는 속리더와 속버프같은 변수를 무시한 것으로, 풍실프 자신의 24% 속리더만 받더라도 뒷속 +100 구간에서의 2스킬 계수는 무려 '''522%'''. 이는 5성 광역딜러들의 3스킬에 맞먹는 수준의 엄청난 계수이다.[71]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2] 대상에겐 3턴 공속깎, 자신에겐 3턴 속버프 부여[73] 불닭 2스킬의 최대 계수는 무려 '''900%'''이고, 물/풍키의 질풍 또한 (spd+70)/0.3으로 물키 기준 뒷속 +90에서 '''850%'''라는, 2스킬 속비례 딜링기 중 최고의 계수를 기대할 수 있는데다 자체 속버프까지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방무뎀이 아닌 대부분의 태생 5성 단일딜러들의 2~3스킬 주력기들은 800%대 후반에서 900%대의 계수를 갖는 경우가 많다.[74] 혹자는 물오공 저격 패치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75]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6] 2, 3스킬의 대대적인 상향 전에는 모든 스킬에 조금씩 하자가 있고 다른 4성 딜러들보다 특별히 나을 게 없는 몹 자체 성능에도 불구하고 4성 상위권의 딜러로 평가받게 해준 원동력이 이 리더스킬이었다.[77] 강력한 광역딜을 통한 빠른 길뚫, 3스의 단일누킹으로 중보 및 보스를 상대로 준수한 딜링, 빗맞음 디버프와 버프제거를 통한 보스방 안정성 증진 등[78] 실제로 약 0.34% 확률로 암냥이를 못 잡는다. 다시 말해, 99.66% 확률로 암냥이를 잡는다는 것.[풀스작_70%] A B [79] 운디네들의 2스는 광역기+50%확률 디버프(불: 2턴회불/물:2턴빚맞음/암:30%게깎)+체력상황 가장 나쁜 아군 하나 25% 힐이다. 회복량은 5% 높으면서 아군 1명에게만 들어가는 주제에 회복량 증가 옵션은 없다. 또 디버프가 있다고는 하나 50% 확률에 발동률 증가도 없다. 차라리 치확작을 해서 평타를 치는 쪽이 나을 정도. 이런 처참한 성능임에도 풀스작 기준 '''쿨타임이 3턴이다'''.[80] 풍실피드, 물늑인 2각, 풍/물/빛 드렁큰, 빛 유니콘(인간 폼), 가 전부이다.[81] 단순 피해량 감소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은, 보통 딜러가 치피를 100% 이상으로 맞춘다는 것이다. 천상계 풍조커의 대부분의 치피가 220% 내외임을 감안하면, '''피해량을 ⅓이하로 떨어뜨리는 것이다'''.[82] 모든 아군 30% 회복+3턴 방업, '''쿨 3턴'''[83] 상기한 대로 2, 3스킬의 유지력이 상당하다.[8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30% 증가[85] 정확히는 모든 디버프 중에서 랜덤은 아니고, 스턴, 빗맞음 증가, 공속깎의 3가지 중 랜덤으로 하나. 스턴은 강력한 cc기이지만 나머지 둘은 그냥저냥 평범한 디버프로, 특히 빗맞음은 그냥 꽝이라 보면 된다.[86] 물조커는 2스가 폭탄으로 패치되고 자체 생존기꺼지 겸비해 최근에는 4성중에는 쓸만한 폭탄러가되었다 [87]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25% 증가[88]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89] 공격받는 대상이 입는 피해는 공격자의 공격력 × 스킬계수 × (공격자의 공격력과 피격자의 방어력 간의 수식에서 도출되는) 방어력에 의한 피해경감량으로 결정이 되는데, 이때 방어력에 따른 피해 경감량이 무척 큰 편이고, 방깎 디버프가 대상의 방어력을 '''70%'''나 낮춰버리기 때문에 대상이 방깎에 걸렸을 때와 걸리지 않았을 때 대상이 입는 데미지는 하늘과 땅 수준으로 차이가 난다.[90] 실제로 이 시기에는 빛이누, 불아크, 물드 등 체%보다 방%룬의 효율이 좋은 몹들도 풍조커 때문에 강제로 체%룬을 껴야만 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방어형 탱커들의 입지를 없에버리고 방%룬의 가치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것 말고도, 메타가 피돼지 천지가 되었다 보니 방어형 몹들과 시너지가 좋고 체력형과는 궁합이 좋지 못한 공격력 비례 깡힐러들까지 싸그리 사장되어 버렸다. 사실상 서머너즈 워 초창기 밸런스를 개판으로 만든 주범.[91] 실제로 저 성능도 오픈 초창기에 절단마술 계수가 한번 너프먹은 성능이다. 쌍조커 전술이 생겨난 것도 상기한 너프와 당시의 피돼지 불속성 메타 때문.[92] 이 문제는 사실 절단마술의 계수 자체는 절대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나온다. 절단마술의 계수는 68% ×3으로 다른 광역딜러들의 주력 광역기 계수의 절반조차도 안 되며, 풍리빙(300%+300%)과 불하엘(300%), 불프랑(160% ×2), 물스나(400), 풍발(300% ×3) 등의 다른 방무딜러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낮다. 때문에 룬이 받쳐주지 않으면 딜이 안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며, 특히 원조커같은 경우 격노나 맹공 극딜작에 아군 서포터들이 전부 투지셋으로 무장하고 있지 않는 한 금별권 이상의 pvp에서 활약하기 힘들다. 결국 풍조커는 딜링조건을 충족하기 쉽고 안정적일 뿐이지 딜이 강력한 극딜러로 보기는 힘들다. 풍조가 룬을 준 만큼 일하는 건실한 딜러로 평가받는 이유도 이 때문.[93] 훗날 고속덱이 연구될 때도 풍닌이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 또한 간단하다. 고속덱은 극딜로 길목을 빠르게 쓸어버리고 보스가 턴을 먹기도 전에 목을 따는 것이 중요한데, 풍닌의 경우 여러개의 지속피해를 걸어 터뜨리는 데 특화된 몹이다 보니 지피가 터지려면 필연적으로 보스에게 턴을 주게 되고, 3스의 6타가 전부 지피가 걸리더라도 대상 최대체력의 30% + (딜작을 했다는 전제하에) 다른 극딜러들에 비하면 그리 대단치도 않은 3스의 자체 데미지 정도의 딜량밖에 기대할 수 없는지라 한 턴에 훨씬 큰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는 빛아마, 암피에, 2차각성 암이누 등을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94] 애초에 각 던전이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해당 컨텐츠의 특성에 부합하다 싶으면 별의별 몹들이 공략을 위해 쓰였고, 초기 공략에 쓰이던 몹들은 더 안정적이거나 효율적이고 접근성(=몹 입수난이도, 요구스팩 등)이 높은 공략법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도태되기 마련이다. 풍닌 외에도, 거던 리워크 이전의 불나찰과 물임프, 암엘리, 리워크 직후의 풍실피드, 용던 초기 공략의 물실피드와 물아크, 죽던 초기 공략의 빛늑인과 불엘프, 불코볼, 레이드 초기 공략의 물라클과 불오공 등도 풍닌과 같은 전철을 밟았다.[95] 영상 출처:http://cafe.naver.com/smonwar/815257[96] 불아누+물브라+풍나찰[97] 풀스작 80%[98] 풀스작 100%[99] 풀스작 5턴[100] 2020년 9월 27일 현재 업데이트되지 않은 부분이다. 다음 업데이트 때 일괄 업데이트 됨.[101] 빛아누, 빛선인, 풍아크, 불암머메, 빛사제, 풍드루 등 내로라하는 부활러들 대부분이 쿨이 6턴임을 감안하면...[102] 풀스작 2턴[103] 풀스작 4턴[104] 594%[105] 스파5 콜라보 이벤트 패치[106] 불, 어둠 속성 제외[풀스작_25%] [25%] [107]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108] 스킬 강화 효과: 최대 치유량 25% 증가, 쿨타임 1턴 감소. 이때 회복량 증가는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이므로 풀스작시 힐량은 본인의 최대 체력의 45%가 아닌 25% 이다. 사실 이건 다른 모든 피해량/회복량증가 강화옵션들도 마찬가지라 풍무희만 그런 건 아니다. 서머너즈 워 자체가 약화효과 발동률을 제외하면 전부 곱연산. [109]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110] 불하그, 물머메 등[111] 풍하프[112] 효과 발동률이 타격당 30%라 2회 타격 중 단 한번이라도 발동될 확률이 약 51%정도밖에 안 되며, 설령 발동되어도 게깎량이 30%가 고작인지라 절망작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자. 심지어 스작을 해도 발동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풀스작_60%] A B [113] 다만 길목을 버프 없이 물피에나 풍조커의 3스킬 한방으로 정리해버리는 초고속덱이라면 그들보다는 느린 2~3순번으로[114] 6성 만렙 공격력은 747로 공격형 중에서는 하위권이며, 3스킬의 광역딜 또한 계수가 고작 420%로 평타를 광역으로 때리는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거던 길뚫에는 이 정도의 딜량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되지만, pvp에서까지 통할만한 딜량은 아니다.[115] 풀스작 100%[116] 풀스작 2턴[117] 풀스작 3턴[118] 방깎은 유용한 디버프이나 1턴밖에 안 되기에 그리 좋지 않다. 게다가 딜러 역이라 공속이 낮을 것을 보면... 2스 게흡은 30%로 낮진 않으나 높지도 않다. 치확리더의 경우도 대부분의 딜러들은 다양한 조합에서 범용성있게 쓸 수 있도록 충분한 치확을 챙기고 공격력이나 공속 등 능력치 위주의 리더를 받고 쓰지 특정 조합에서밖에 쓸 수 없는 치확리더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어 저평가받는다.[119] '''1450%의 데미지계수이다!''' 이는 풀스택 불드나의 정의보다도 높은 계수이다. [120] 풀스작 3턴[121] 풀스작 100%[122] 풀스작 3턴[123] 50%씩 2타[736] [124] 1턴에 한번이라 2번째부터는 맞아도 실드가 생성되지 않는다.[125] 1턴에 한번이라 2번째부터는 맞아도 실드가 생성되지 않는다.[126] 룬작, 리더, 명건 등등을 긁어모아 합체를 5만까지 올려도 실드량이 5000이다.차부 평타에 깨져버릴 실드량..[127] 다만 광역으로 매 턴마다(맞아야 하는 조건이지만) 20%의 실드를 씌운다면 상당히 무서운 몹이 될 수도 있다.[128] 풀스작 3턴[129] 풀스작 24%[130] 풀스작 5턴[131] 즉, 물웅묘가 박는 동귀를 씹고(!)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한 뒤 피를 채우고 면역까지 씌울 수 있다! 게다가 패시브라 자동 발동임을 감안하면 사기적이다.[132] 상위 티어 기준 뒷속 177 풍하프의 평타 계수는 무려 '''706%'''이다.[133] 즉, 해당 피해를 0으로 만든다.[134] 물웅묘 등[135] 대부분이 2타수를 지니고 있다. 야수로 선딜+비라의 2타가 일반적이기 때문. 특히 2스킬이 2타수이기에 쿨이 빨리 도는 것도 한몫한다.[136] 다만 이전처럼 2~3픽 풍하프만 줄었지 오히려 4~5픽에 밴카드나 유지력 면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이 부분은 한국서버보다 해외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한섭에서는 거의 사장된 불발+풍하프 메타가 호주 지역에서는 매우 자주 등장하기 때문.[불아누+물브라+풍비라] [불아누+물브라+암냥이] [불아누+물브라+풍나찰] [불아누+물늑인2각+풍광전사] [137] 이 자리에는 불팬텀, 불사무 등이 기용된다.[물해적+불피에+빛춘리] [물해적+불피에+풍비라] [138] 바꿔 말하면, 동시 타격에 다른 몹과 가장 오른쪽 풍하프가 죽는다면 풍하프의 패시브로 다른 아군을 살릴 수 있다. 방덱 배치 시 가장 오른쪽에 두도록 하자.[139] 파이어 브레스: 모든 적을 공격하여 스킬 쿨타임을 최대로 늦춥니다.[140] 보기 쉽게 요약하자면 파이어브레스 피격 → 아군사망 → 풍하프 패시브 발동 → 아군살림 → 쿨밀 발동 → 풍하프 턴획득[141] 정확히 멀하자면, 쿨밀 판정 자체가 데미지 이후에 들어가기에 데미지를 받은 상태에서 이미 풍하프의 패시브가 발동을 하고, 그 후 쿨밀이 들어가는 것[142] 태생3성 몹들만 해도 대다수가 평타계수가 350%는 가볍게 넘기는 편이기에 300%라는 계수는 다소 낮은 편이 맞다.[143]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40% 증가.[144] 35%에서 20%로 너프[145] 모든 차크람의 영혼의 파트너 물부와 함께 쓸 때를 기준으로 보면, 물부나 풍차나 둘 다 유틸보단 딜에 치중하는 퓨어 딜러이기도 하고 6성 만렙 기준 둘의 기본공격력 차이는 고작 11밖에 안 되기 때문에 비슷한 룬작 수준에서 둘의 딜링 관련 능력치는 거의 같다고 봐도 된다. 따라서 둘의 룬작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대충 계산을 해보면, 풍차 2스킬에 물부의 평타 협공을 합친 스킬계수는 대략 (270 ×2) + 340 = '''880%'''로서 불피닉 2스킬 플레임 노바에 버금가는 상당한 수준이 된다. 심지어 이 계수가 '''물부 패시브의 ''' [144] '''20% 딜뻥을 고려하지 않은 수치'''임을 감안하면...ㅎㄷㄷ[146]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차 또한 물부나 암부 외의 부메랑과는 딱히 시너지가 나지 않는 편이라 물부가 없으면 써먹기 힘들다.[147] 기껏해야 물부의 공방깎/회불 3개 정도가 고작이며 이마저도 발동률이 확정이 아니라 불안정하다.[148] 심지어 이쪽은 불차-물부-풍차로 차부 간 속성비가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보스에게 빼앗긴 아군을 돌려받기가 물차를 쓸 때보다 유용하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차별화가 가능하다.[149] 풍조커, 물해적, 풍야만, 물닭, 풍닭, 풍키, 불드나, 불나찰, 빛아마, 암피에 등[150] 그나마 버프강탈+극딜 계열인 암부와 쓸 때는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으나 패시브를 통해 풍차의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주는 물부와의 시너지에 비하면 그리 궁합이 좋다 말하기 힘들며, 무엇보다 패시브도 없고 걸 줄 아는 디버프가 방깎+기절 둘밖에 없는 불부라던가 기절조차도 못거는 빛부, 풍부와는 전혀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151] 풀스작 85%[152] 풀스작 494%[153] 풀스작 4턴[154] 대표적으로 '''풍데몬'''or'''풍드나'''+'''쌍풍광'''+'''암호문'''or'''풍운디'''[155] 주로 '''아늑팡'''(불아누+물브라+풍광전사) 방덱으로 등장한다.[156] 풀스작 2턴[157] 풀스작 65%[158] 풀스작 '''2턴'''[159] 풀스작 4턴[풀스작_75%] A B C D [블레이드_댄서_한정] [160] 뒷속이 0이더라도, 10렙 토템과 자체 속버프의 도움을 받으면 공격력이 '''790''' 증가한다.[포이즌_마스터_한정] [161] 불사제와의 조합은 당연히 유명하고, 공격 버프와 치명확률 버프를 같이 걸어줄 수 있는 물 호루스 또는 행동 불능 상태에서도 해제하고 무적을 줄 수 있는 빛 팔라딘과의 조합도 좋다.[162] 풍발을 제일 느리게 하면 되고, 불뇌제는 +30 정도다.[163] 후반부, 특히 상위권 아레나로 갈수록 3스보단 2스의 단일 극딜을 보고 사용하는 일이 잦다. 광역으로 몬스터를 녹이는덴 이미 풍조커라는 사기적인 광역 딜러가 있기 때문에 굳이 물해적 방깎에 의존해야 하는 불안정한 광역 딜러를 쓸 필요가 없다.[164] 다만 데미지가 24퍼 깎였다.[165] 공속 200에 속버프까지 받을 시 계수는 '''약 636.''' 공속을 충분히 챙길 수만 있다면 상향 전에 비해 매우 강해졌다.[166] 풀스작일 경우 2턴짜리 질풍으로 2평2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질풍이 치명타로 들어가면 2턴짜리 공속버프를 받으므로 두번째 질풍은 더 아프다![167] 물론 당연히 물해적이나 물가루다 등 공버퍼보다는 공속이 느려야 한다.[168]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5% 증가[169] 원래는 기절만 걸었으나 17년도 8월 패치로 속깎이 추가되었다.[170]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10% 증가[171]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빗맞음) 10% 증가[172] 물해적과 같이 쓰면 쓸 수는 있다만 그건 어느 비방무 광역딜러나, 그러니까 '''태생 3성 물아마나 불인페같은 애들도 마찬가지'''이기에 다른 부분으로 차별화가 필요한데 막상 유틸성은 쓰레기, 그렇다고 속비례가 달려있거나 물피에나 물극지마냥 계수가 초월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니...[173] 먼저 풍 광역딜러의 경우 독보적인 현존 최강의 광역달러 풍조커로 인해 해당 속성의 모든 딜러가 평가절하당하고 시작한다(...)는 점은 그렇다쳐도, 속비례딜러라 마음껏 공속을 챙겨도 딜로스가 적고 공속리더까지 갖춘 풍실프, 마찬가지로 속비례딜러인데다 최강급 단일딜까지 갖춘 풍키, 엄청난 단일딜과 함께 무상성 광역고정딜을 뿌리는 풍선인, 아군이 처맞을수록 강해지는 후턴덱 최강 깡딜러 풍캐논, 디버프 갯수에 따라 계수가 초월적으로 높아지는 풍이프 등 굳이 조커가 아니라도 풍속성에는 쟁쟁한 광역깡딜러들이 너무나도 많아 극딜러로서 이들보다 나을 게 없는 풍오컬은 유틸러 겸 서브딜러 포지션에 설 수밖에 없으며, 딜을 아예 포기하고 체작 게깎러로 쓰자니 역시 최고존엄 게깎러인 물드와 풍요정은 논외로 하더라도 태생 4성인 물실프가 광역cc+게깎+속깎+빗맞음이라는 정확히 똑같은 포지션에 서면서 비록 조건부이긴 해도 쿨타임 대비 게깎 효율이 넘사벽으로 좋고 공속리더까지 갖춰 해당 포지션에선 풍오컬의 압도적 상위호환인지라(...) 또다른 4성보다 못한 게깎러인 물해왕과 함께 고통받는 처지이다. 선턴잡이로서는 또 기본공속도 그냥 그렇고 게깎량도 고작 20%로 물미스틱과 동급이라 게깎을 최대한 활용해야 차별화가 되는데 막상 그러자니 풍오컬보다 먼저 상대의 의지를 지워줄 광역해제러가 필요하다는 아이러니로 인해 또 덱 구성이 심히 난해해진다(...)[174] 패시브가 자신에게 걸린 버프 갯수보다 적에게 걸린 버프 갯수가 더 많다면 매 공격 시 버프를 하나씩 지울 수 있는데, 2스킬이 항상 강타 판정의 광역공격 + 1턴 방깎인지라 보호룬을 깨부술 딜만 나오면 2스킬 한방에 깡딜로 보호 제거 + 패시브로 의지 제거 + 무상성 광역 방깎이 되는 최상급 공덱 서포터이다. 다만 패시브 발동 조건이 너무나도 까다로워 의지는 물론 보호룬도 끼면 안 되고, 파티내에서 본인이 가장 공속이 빠르거나 같이 쓰는 선턴잡이가 버프 없이 게업만을 해주거나 해야 하는데, 여기에 속하는 선턴잡이는 암해적, 물브라, 풍극지, 풍오컬, 풍끼리, 빛이누 이렇게 여섯뿐이다. 문제는 암해적은 빛암 4성인지라 보유자가 극히 드물고, 물브라와 빛이누는 게업량이 30%로 공덱에서 쓰자니 너무 미묘하며, 풍극지는 버프제거라는 포지션이 겹치다 보니 빛브라랑 같이 쓸 바에야 차라리 물해적이랑 같이 쓰고(...), 풍끼리는 선턴을 잡기엔 기본 공속이 너무나도 낮다. 이에 비해 풍오컬은 빛브라 패시브와 역시너지가 날 일이 없으면서 게업과 게깎이 동시에 되는 스킬셋 특성상 빛브라보다 빨라야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게깎을 살리자니 선턴잡이인 자신보다 광역해제러가 더 빨라야 한다는 단점과 빛브라의 광역해제러인 본인이 선턴잡이보다 빨라야 한다는 단점이 서로가 서로를 상쇄하고 오히려 장점이 되는 특이한 케이스(...) [풀스작_6턴] [175] 추가로 쉴드를 받은 상태에서는 쉴드를 먼저 소모한 후 자신의 HP를 소모한다.[176] 풍아크, '''빛아누''', '''빛선인'''. 풍앜을 제외한 나머지 둘이 빛암 4성/5성 탑 몬스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177] 3스 상향 뒤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타르타로스] [178] 신수승류의 각성 평타 체비뎀 계수는 무려 '''18%'''로, 암아누(10% ×2)와 2차각성 빛마샬(20%)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방랑기사류 평타, 불/빛팔라 각성 평타와 함께 본 게임내 모든 평타 체비뎀 중 가장 높은 계수였다. 때문에 3스의 방깎과 조합될 시 폭주 몇번 터지면 어지간한 딜탱조차 걸레짝이 되는 딜링이 가능하다.[179] 풀스작 기준[180] 풀스작 70%[181] 풀스작 60%[182] 풀스작 2턴[183] 풀스작 3턴[184] 물늑페퀸 기반 힘싸움덱이라면 5개가 넘어서는 경우도 나온다.[185] 한 턴에 한 번, 피격시 2턴 방업 (후략)[186] 체력이 절반 이상에서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 1턴간 무적 (후략)[187] (전략)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1턴간 버티기 발동[188] 항상 강타 판정 → 빗맞음 발생하지 않음 판정. 역상성에게도 빗맞음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버프제거&버프불가를 걸 수 있는 건 그대로이므로 서포터로 쓰던 불/암선인은 현상유지, 풍선인에겐 상향이다.[189] 적을 죽이지 않더라도 항상 절반의 위력으로 광역공격, 적을 죽일 시 광역공격 피해량 30% 증가[190] 만약 대상이 죽었다면 절반의 데미지 × 1.3(=520% 계수)인 29250데미지[191] 폭탄 스킬들의 폭발 데미지, 풍/암광 2스킬, 불데나 3스킬, 물웅묘 3스킬, 풍곰 3스킬, 암실피드 3스킬 등과 동일한 판정이다[192] 물론 이러한 독특한 판정은 물해적 공덱에서도 굉장한 장점으로 적용되는데, 이론상 단일방깎만으로도 광역딜을 수행할 수 있다는 말은 즉 '''물해적이 일을 안 해서 한두명에게만 방깎이 걸리더라도 그들을 단일 타겟으로 잡음으로써 무리없이 광역딜을 넣을 수 있다'''는 소리이므로 다른 광역딜러들을 쓸 때보다 안정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193] 서머너즈 워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효과 적중으로 뚫을 수 없는 15%의 절대저항마저도 무시하고 지워버린다. 사실상 이 몬스터가 사기인 이유이기도 하다[194] 의지를 지우는 용도로도 쓰인다.[195] 평타 방깎은 확률이 너무 낮고, 3스는 상술했듯 AI 문제 뿐만 아니라 '''아군 버프와 적 디버프'''까지 지우는 데 있어서 상대를 한방에 엿먹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기사회생 시켜주는 것도 쉽기 때문. 그렇다고 방덱에 면역러나 디버퍼를 채용 안 할 수도 없고... 2스는 광역 순수 딜링기이니 말 다 했다.[196] 풀스작 3턴[197] 풀스작 3턴[198] 정확히는 뿔과 눈.[199] 풀스작시 파도 휩쓸기와 쿨타임이 같아진다.[200] 보통은 딜탱 혹은 힐러[201] 선턴잡이와의 연계를 위해서 이다. 보통 풍해왕이 3스를 쓰고나서 선턴잡이가 게이지 증가 스킬을 써야 턴 연계가 되며 안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202] 다만 환기의 경우 사실 대상에게 즉시 턴을 넘겨주고 공버프를 거는 가속과는 아예 다른 스킬인지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부적절하다. 현재의 환기가 자신에게 쓸 수 없게 된 치명적인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사기스킬 취급을 받는 걸 보면, 당시에는 그냥 환기의 운용법에 대한 연구가 덜 되어 있었고, 그저 3스킬이 쓰레기니까 덩달아 쓰레기 취급받았을 뿐이다.[203] 단독으로도 괴랄하지만, 풍사막과 연계되면 더 악랄해진다. 3스의 게깎은 비타격이기에,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수면을 깨우지 않고 게이지를 미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 덕분에 풍사막 3스 후 요정 3스-셀프환기-3스로 '''적들을 최대 4턴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하거나''' 풍사막 3스-풍사막 환기-다시 풍사막 3스로 '''2번 연속으로 광역 2턴 수면을 걸어버리는 등''' 온갖 사기적인 cc기 연계가 가능했다. 다만 환기 너프 이후 전자는 막혔다.[204] 그래도 초기위상에 비하면 많이 내려왔다.[205] 막상 해당 너프들로 인해 풍요정보다 물요정과 빛요정이 더 큰 타격을 입었다. 물요정은 평타 버프제거가 사라지면서 변수창출력이 크게 떨어져 방덱용으로는 상향먹은 불발에게 완전히 밀리는 토템몹으로 전락했으며, 빛요정은 기존 빛요정 운용의 핵심이었던 3-2-3 2연발 죽창콤보가 사라져 기대 성능이 엄청나게 떨어져 버렸다.[206]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207]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208] 물론 반격시 30% 피해량 감소 패널티가 적용되긴 한다.[209]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5% 증가[210] 실질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카운터 .[211] 풀스작 3턴[212] Max HP 36%(24%)[213] 풀스작 3턴[21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30% 증가[215] 힐량과 실드량은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이기 때문.[216] 스킬 강화 효과: 최대 실드량 20% 증가, 최대 쿨타임 2턴 감소[217] 다른 아군을 공격하면 반격하는 것으로 다른 아군을 공격하기 껄끄럽게 만드는 풍오공과 비슷하다.[218]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5% 증가[219] 스킬 강화 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220] 보통 불차부가 많이 애용된다.[풀스작_30%] [221] 풀스작 '''50%'''.[222] 풀스작 '''2턴'''.[223] 풀스작 6턴[224] 드루이드 폼 패시브.[225] 야수 폼 패시브[226] 6성 40렙 기준, 417 만큼 증가한다.[227] '''풍데몬''', '''물아누''', '''불헬레''', 암드, 암닭, 암아마 등[228] 풍하프, 풍유니, 풍웅묘, 풍오공 등[풀스작_8턴] [불하엘+불사제+풍뇌제] [물해적+불사제+풍뇌제] 해적은 보호작을 해야 한다.[풍야만+풍그리+풍뇌제] 그리폰이나 야만에 보호작[불아누+물사막+풍뇌제] [불아누+물늑2각+풍뇌제] [229] 아사뇌는 물사막의 공업으로 킬결정력이 더 높지만 아늑뇌는 물늑의 피치감과 힐로 유지력이 더 높다.[230] 패시브 5스텍, 4스 모든 아군 생존[231] 다만 불닭이나 풍드루 등 부활 외 부가효과가 좋은 몹에게 룬을 몰빵했다면, 챙겨도 무방하다. 또는 해제+힐 및 디벞 셔틀로 활용 가능한 빛아누라거나.[232] 풀스작 3턴[233] 풀스작 5턴[234] 풀스작 3턴[스트라이커_한정] [풀스작_80%] [슬레이어_한정] [마력_봉인] 저항할 수 없는 공격으로 적을 공격하여 스킬의 쿨타임을 최대로 늦추고, 이후 모든 적들의 공격 게이지를 0으로 만듭니다.[235] 재적중시 피해량 증가 폭
무상성(풍,빛,암): 공깎
역속(불): 수면[25] 풀스작 2턴[26] 물론 퓨어 딜러라 효적을 챙길 일이 없는 풍마궁이기에 pvp나 거던같은 곳에선 방깎이 제대로 걸리기를 기대하지는 어렵지만, 절대 저항 외에 자체 효저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 물이계 마수를 상대로는 효적을 거의 안 챙겨도 방깎이 잘만 걸린다.[27]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28] 비단 서머너즈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에서 다 그렇겠지만, 공격 스킬들은 붙어있는 부가 옵션이 적을수록, 쿨타임이 길수록, 데미지딜링에 조건부 옵션이 붙을수록 스킬계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29] ATK $${SPD+70 \over 0.3}$$%[30] ATK $${SDP+66 \over 0.99}$$%×3. 다만 이쪽은 마스터시 쿨타임 3턴임을 감안해야 한다.[31] ATK $${SDP+140 \over 0.5}$$[32] ATK $${SPD+150 \over 0.5}$$[33] 후술하다시피 풍마궁이 물이계에서만 제한적으로 쓰이는 이유이다. 물이계는 시스템상 광역 공속버프를 반드시 챙겨야 하기에 풍마궁의 단점인 자체 속버프가 없다는 점이 커버가 되지만, 다른 컨텐츠에선 속버프가 필수다 아니고 그렇다고 풍마궁 하나만을 위해 속버프를 챙기기도 힘들며 속버프가 없는 상황에선 다른 좋은 딜러들에 비해 풍마궁이 크게 장점을 갖는 부분이 없기 때문.[34]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25% 증가[35] 원래는 치피증가가 아니라 치확 추가 증가였는데, 딜러가 제대로 된 딜을 내려면 치확이 체력상황과 무관하게 충분히 챙겨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상 없는 추가효과나 마찬가지였다. 기본 효과인 치확 +25%만으로도 3속성 딜러의 이상적인 요구 치확인 총 치확 85%를 찍기 부족함이 없고, 딸피가 될수록 증가하는 치확을 노리기 위해 이보다 치확을 덜 챙기면 막상 풀피일 때는 딜이 극히 불안정해지기에 그냥 추가옵션을 무시하고 넉넉하게 챙기는 게 낫기 때문. 그렇다 보니 무쓸모인 추가 치확을 치피증가로 바꾼 건 나름 개념패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풍마궁은 원래 한두대 맞으면 뻗어버리는 창호지몸이고, 생각보다 치피증가폭이 그리 큰 것도 아닌지라 상향 이전처럼 완전히 무쓸모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치피증가는 큰 의미는 없는 부가옵션이다. 말그대로 계륵.[36] 이는 오늘날 풍이 최강속성 대접받는 것과 대조적으로 4~5성 몹들이 많이 풀리지 않았던 오픈 초기에 풍속성의 취급이 좋지 못했던 이유이자 초반부터 좋은 4~5성 풍몹을 뽑고 시작하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섬린이들의 풍팟이 부실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풀스작_100%] A B C D E F [풀스작_4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37] 실드, 회복, 공업, 속벞 등등[38] 강화효과 1개 제거→피해→강화불가 1턴[39] 다만 완벽하게 물사제를 카운터치려면 딜러가 딜을 꽂을 수 있는 방어약화가 필요한데, 이게 2스에 붙어 있다. 게다가 3스를 써서 해제+강불이 들어가면, 실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2스 방깎 발동률이 50%로 적용된다(...)[40]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35% 증가[41]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42]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43] 대상의 최대체력에 비례하는 %힐과는 달리 깡힐은 힐러의 현재 공격력 능력치에 따라 힐량이 고정되어 있어, 최대 체력이 높은 몹들에게는 %힐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다. 게다가 대량의 힐량을 내기 위해선 공격력을 많이 챙겨야 하는데 연마석과 보석이 등장하기 전에는 스탯을 챙기는 데 한계가 있었다 보니 힐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격력을 챙기면 챙길수록 몸빵이 빈약해지는, 다시 말해 오래 살아서 아군을 지원해야 할 서포터 본인의 생존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기에 공비례 힐러들의 인식은 매우 좋지 않았었다. 레이드가 나오면서 보석과 연마석을 통한 극한의 스팩업이 가능해졌고, 방어력이 중요한 능력치로 평가받는 레이드 특성상 이때를 기점으로 공비례 힐러의 인식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공비례힐러들의 인식이 개선된 시점은 한참 후인 실레나의 등장 이후이다.[44] 방무뎀 평타에서 나오는 높은 누적딜량, (하나는 도트힐을 통한 간접적 회복지원이긴 하지만 어쨌든) 2개의 쿨 짧은 광역힐을 보유하고 있어 보스의 대붕괴 패턴(난이도에 따라 2~3회 공격, 피격자를 빈사상태로 만듬)에 대한 탁월한 대응능력, 방어력 위주로 룬을 준 몹들과 높은 시너지를 보이는 공비례 광역힐, 공깎과 방깎 보유[45] 풀스작 75%[46] 풀스작 2턴[풀스작_2턴] A B C D E F [47] 빛 아크엔젤, 암 드래곤 나이트, 암 늑대인간, 암 마샬캣 등[48] 불뱀이 아군이 턴을 많이 먹게 하여 간접적으로 쿨을 빨리 돌린다면 풍펭귄은 아군의 스킬 쿨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타입이다. 불뱀의 경우 절대적으로 턴을 많이 먹기 때문에 평타의 옵션을 자주 활용할 수 있게 하나 전술했듯 치명타시 아군에게 위협적인 효과를 갖는 적들에게 취약하며, 풍펭귄은 그 반대로 특정 적들로부터 안전하지만 턴을 많이 먹는 게 아니다 보니 아군들의 평타 옵션을 불뱀에 비해 적극적으로 쓰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 일장일단이 있다. 하지만 시탑에서의 효용성만 보면 풍펭귄의 압승인데, 시탑에선 불뱀의 던전 속리더가 적용되지 않기에 리더+패시브로 미칠듯한 턴수급이 가능한 던전에 비해 불뱀의 체감성능 자체가 다소 떨어지는 것도 있고, 공격게이지 격차를 극대화시키면서 지피를 쌓거나 꾸준딜을 투사해야 하는 시탑 특성상 평타 활용보다는 스킬의 중요성이 커지며, 결정적으로 앞서 말한 위협적인 특정 적들의 존재 때문이다.[49] 스킬 진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암호문의 3스킬 중 하나로, 적 전체에 100% 발동률로 비타격 속깎 + 1턴 쿨밀기를 하면서 동시에 아군에게 2턴 속버프 + 2턴 쿨감소를 시켜주기 때문에 풍펭귄 3스 + 불그리 3스 + 물요정 2스의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풍펭귄의 완벽한 상위호환 기술. 하지만 성능이 강력하니만큼 마스터 기준 쿨타임이 4턴으로 풍펭 3스보다 1턴 길다.[50] 앞서 말한 암호문의 경우 3스(언밸런스필드)의 쿨이 마스터 기준으로도 풍펭 3스보다 1턴 더 길어 풍펭만큼 속버프를 꾸준히 유지해주지 못하고, 속성 보너스를 받지 못하고 능동적인 셀프힐이 불가능하기에 스탯이 풍펭귄보다 우월함에도 전열 요구스팩이 비슷비슷하기에 물이계용이면 풍펭귄이 훨씬 유용하다.[51] 풍그리와 비교할 시, 풍그리 쪽이 기본공속이 압도적으로 빨라 자신에게 걸린 한기를 빨리 풀 수 있고, 스탯분배가 압도적으로 좋기에 풍펭귄에게 자힐이 있음을 감안해도 몸빵에 있어서는 풍그리가 우위에 있다. 또한 공속이 빠른만큼 3스를 자주 쓸 수 있어 속버프 유지력에서도 우위에 있고 광역 게업을 통해 아군에 걸린 한기 또한 빨리 풀어주며, 2스킬에 자체 방깎까지 보유하고 있다. 한편 풍펭귄은 몸빵과 속업 유지력은 풍그리보다 다소 뒤쳐지지만 3스의 쿨감을 통해 아군의 스킬 쿨타임을 빨리 돌려줄 수 있어, 파티원들이 딜링과 서포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기에 전열에 설 스팩만 갖춰지면 풍펭 쪽이 풍그리보다 보통 점수가 잘 나오는 편. 한편 이 둘을 함께 쓰면 시너지가 엄청난데, 풍펭이 풍그리의 스킬쿨을 꾸준히 돌려주는 만큼 풍그리가 3스를 더욱 자주 쓸 수 있어 둘 중 하나만 쓸 때는 다소 모자라다고 느껴질 수 있는 속버프 유지력이 거의 무한 속업 수준으로 높아지며, 풍그리 3스의 게업이 풍펭귄의 한기를 빨리 풀어주기에 그만큼 스탯이 다소 부실한 풍펭의 몸빵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52] 바꿔 말하자면 풍펭귄과 함께하는 파티원들 전원이 어느정도 공속이 빨라야 한다는 소리이다. 이는 불뱀과 암호문도 동일.[53] 물이계 전열용이면 특히 방어력을 넉넉하게 챙겨줘야 한다.[54] 불아크는 해제면역러 외에도 특유의 어마어마한 방어력과 불속성을 살려 어느정도 물발의 딜을 몸빵으로 받아낼 수 있다. 물론 파괴작 물발을 상대로 장기전을 펼칠 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 매한가지이지만 잠시나마 물발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반면 풍끼리는 그 자체는 풍이라 물발의 어그로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아군 불/물몹에게 어그로가 튀는 문제가 발생하고, 물에 유리한 상성이다 보니 치확 추가보정이 붙기에 물발을 때려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다른 아군들이 기껏 걸어놓은 디버프를 풀어줘버리는 트롤을 하는 등 물발을 상대할 때 결코 유리하다고 보기 힘들다.[55] 게업량이 다소 적고 공속이 풍끼리 이상으로 느려 공속싸움이 무척 힘들다는 문제는 있으나, 선턴잡이로든 중턴끊기로든 '''아군의 페이즈를 가져옴과 동시에 아군에게 걸린 모든 디버프와 적이 가진 모든 버프(의지, 보호 포함)를 싸그리 지워버린다'''는 점 덕분에 고질병인 게업량과 공속싸움 문제만 해결되면 어마어마한 리턴을 가져올 수 있다. 당연히 상위권으로 갈수록 룬작과 덱구성이 다소 어렵더라도 잘 쓸 수 있을 때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쪽을 선택하지 풍극지를 놔두고 풍끼리따위를 쓸 이유는 없다.[56] 이쪽은 해제+게업으로 아군의 페이즈를 가져옴과 함께 '''3턴 면역을 같이 걸어준다.''' 해제와 면역이 같이 들어간다는 것만 해도 굉장한데 이게 또 마스터시 쿨타임 4턴에 지속시간 3턴짜리라 면역 유지력도 최상급, 즉 게업량이 조금 적다는 부분을 감안해도 후상황이 압도적으로 좋다. 심지어 할 수 있는 게 해제+게업이 끝인 풍끼리와 달리 이쪽은 해제게업은 해제게업대로 하면서 몸빵도 딜링도 수준급이라 딜탱 역할까지 겸할 수 있으니 덱압축에 있어서도 우위에 있다.[57] 방리더 수치가 무려 40%로 풍끼리보다 10%나 높고, 불아크처럼 면역을 같이 주며, 몸빵도 풍끼리보다 월등히 좋다. 또한 게업 대신 힐을 들고 있긴 한데, 풍리빙을 쓰는 덱은 애초에 한 페이즈 얻어맞고 시작하는 후턴덱이다 보니 게업이 필수는 아닌데다 방무딜로 한명씩 뚝배기를 깨부수며 공략하는, 뒤가 없는 날빌덱이 아닌 게임을 오래 끌고갈 생각을 해야 하는 덱이라 게업보다 힐이 더 유용할 수 있다.[58] 풀스작 50%[59] 풀스작 75%[60] 풀스작 3턴[61] 풀스작 4턴[62] 계수도 평타 380%(494%), 2스 540%(648%)로 그저 그렇다.(괄호 안은 풀스작 계수.)[풀스작_35%] A B [63] 다만 평타 빚맞음의 경우에는 노스작 때는 15%로 기대하기 어렵다. 단순 기대값만 보자면 노스작시 약 34.7% 정도인 셈. 다만 풀스작 시 매 타 35%, 기대값 약 '''65%'''로, 무시할 확률은 아니다. [64] 쿨밀기와 달리 망각은 지속시간의 제한이 있다 보니 상대의 폭주가 신나게 터진다면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65] 불닭과 물이프는 기본적으로 쿨밀과 망각에 취약하며, 각각 추가적으로 불닭은 부활불가, 물이프는 버프불가에 취약하다. 때문에 풍운디 말고도 이들의 카운터는 찾아보면 많지만, 이러한 취약점을 가장 무난하게 노릴 수 있는 유형의 특수효과 중 하나가 쿨밀기이며[64] 비슷한 쿨밀기 보유몹들과 비교시 다른 스킬들의 활용성 측면에서 풍운디가 보통 우위에 있기에 풍운디가 가장 대표적인 카운터로 꼽히는 것이다. (풍운디는 쿨밀기를 제하고 보더라도 최상급 해제면역러 중 하나이다.)[66] 풍속성 리빙 아머[풀스작_50%] A B C [67] 대부분의 순수 공비례 평타는 태생 4~5성쯤 되면 380~400%대의 계수가 나오며, 태생 3성조차도 370% 가량의 계수를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건부 상시 협공을 댓가로 계수를 포기한 특수 케이스인 차부를 논외로 하고 보더라도 순수 공비례 평타 중에선 하그(350%) 다음으로 가장 낮다고 봐도 무방.[68] 치확이 충분히 받쳐주지 않는다면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 자체부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 치확 요구치를 전혀 낮춰주지 못하고, 반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 치확을 충분히 챙겨줬다는 말은 굳이 치확버프 따위에 의존하지 않아도 딜링에 무리가 없을 만큼 치확이 높다는 소리이기 때문.[69]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70] {(spd+30)/1.5}×3으로, 뒷속이 +60만 넘겨도 기존의 강화된 2스보다 높은 계수를 갖고, 뒷속 +100에선 472%라는, 어지간한 태생 4성 3스킬 광역기보다도 높은 계수를 갖게 된다. 게다가 이는 속리더와 속버프같은 변수를 무시한 것으로, 풍실프 자신의 24% 속리더만 받더라도 뒷속 +100 구간에서의 2스킬 계수는 무려 '''522%'''. 이는 5성 광역딜러들의 3스킬에 맞먹는 수준의 엄청난 계수이다.[71]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2] 대상에겐 3턴 공속깎, 자신에겐 3턴 속버프 부여[73] 불닭 2스킬의 최대 계수는 무려 '''900%'''이고, 물/풍키의 질풍 또한 (spd+70)/0.3으로 물키 기준 뒷속 +90에서 '''850%'''라는, 2스킬 속비례 딜링기 중 최고의 계수를 기대할 수 있는데다 자체 속버프까지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방무뎀이 아닌 대부분의 태생 5성 단일딜러들의 2~3스킬 주력기들은 800%대 후반에서 900%대의 계수를 갖는 경우가 많다.[74] 혹자는 물오공 저격 패치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75]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76] 2, 3스킬의 대대적인 상향 전에는 모든 스킬에 조금씩 하자가 있고 다른 4성 딜러들보다 특별히 나을 게 없는 몹 자체 성능에도 불구하고 4성 상위권의 딜러로 평가받게 해준 원동력이 이 리더스킬이었다.[77] 강력한 광역딜을 통한 빠른 길뚫, 3스의 단일누킹으로 중보 및 보스를 상대로 준수한 딜링, 빗맞음 디버프와 버프제거를 통한 보스방 안정성 증진 등[78] 실제로 약 0.34% 확률로 암냥이를 못 잡는다. 다시 말해, 99.66% 확률로 암냥이를 잡는다는 것.[풀스작_70%] A B [79] 운디네들의 2스는 광역기+50%확률 디버프(불: 2턴회불/물:2턴빚맞음/암:30%게깎)+체력상황 가장 나쁜 아군 하나 25% 힐이다. 회복량은 5% 높으면서 아군 1명에게만 들어가는 주제에 회복량 증가 옵션은 없다. 또 디버프가 있다고는 하나 50% 확률에 발동률 증가도 없다. 차라리 치확작을 해서 평타를 치는 쪽이 나을 정도. 이런 처참한 성능임에도 풀스작 기준 '''쿨타임이 3턴이다'''.[80] 풍실피드, 물늑인 2각, 풍/물/빛 드렁큰, 빛 유니콘(인간 폼), 가 전부이다.[81] 단순 피해량 감소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은, 보통 딜러가 치피를 100% 이상으로 맞춘다는 것이다. 천상계 풍조커의 대부분의 치피가 220% 내외임을 감안하면, '''피해량을 ⅓이하로 떨어뜨리는 것이다'''.[82] 모든 아군 30% 회복+3턴 방업, '''쿨 3턴'''[83] 상기한 대로 2, 3스킬의 유지력이 상당하다.[8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30% 증가[85] 정확히는 모든 디버프 중에서 랜덤은 아니고, 스턴, 빗맞음 증가, 공속깎의 3가지 중 랜덤으로 하나. 스턴은 강력한 cc기이지만 나머지 둘은 그냥저냥 평범한 디버프로, 특히 빗맞음은 그냥 꽝이라 보면 된다.[86] 물조커는 2스가 폭탄으로 패치되고 자체 생존기꺼지 겸비해 최근에는 4성중에는 쓸만한 폭탄러가되었다 [87]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25% 증가[88]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30% 증가[89] 공격받는 대상이 입는 피해는 공격자의 공격력 × 스킬계수 × (공격자의 공격력과 피격자의 방어력 간의 수식에서 도출되는) 방어력에 의한 피해경감량으로 결정이 되는데, 이때 방어력에 따른 피해 경감량이 무척 큰 편이고, 방깎 디버프가 대상의 방어력을 '''70%'''나 낮춰버리기 때문에 대상이 방깎에 걸렸을 때와 걸리지 않았을 때 대상이 입는 데미지는 하늘과 땅 수준으로 차이가 난다.[90] 실제로 이 시기에는 빛이누, 불아크, 물드 등 체%보다 방%룬의 효율이 좋은 몹들도 풍조커 때문에 강제로 체%룬을 껴야만 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방어형 탱커들의 입지를 없에버리고 방%룬의 가치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것 말고도, 메타가 피돼지 천지가 되었다 보니 방어형 몹들과 시너지가 좋고 체력형과는 궁합이 좋지 못한 공격력 비례 깡힐러들까지 싸그리 사장되어 버렸다. 사실상 서머너즈 워 초창기 밸런스를 개판으로 만든 주범.[91] 실제로 저 성능도 오픈 초창기에 절단마술 계수가 한번 너프먹은 성능이다. 쌍조커 전술이 생겨난 것도 상기한 너프와 당시의 피돼지 불속성 메타 때문.[92] 이 문제는 사실 절단마술의 계수 자체는 절대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나온다. 절단마술의 계수는 68% ×3으로 다른 광역딜러들의 주력 광역기 계수의 절반조차도 안 되며, 풍리빙(300%+300%)과 불하엘(300%), 불프랑(160% ×2), 물스나(400), 풍발(300% ×3) 등의 다른 방무딜러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낮다. 때문에 룬이 받쳐주지 않으면 딜이 안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며, 특히 원조커같은 경우 격노나 맹공 극딜작에 아군 서포터들이 전부 투지셋으로 무장하고 있지 않는 한 금별권 이상의 pvp에서 활약하기 힘들다. 결국 풍조커는 딜링조건을 충족하기 쉽고 안정적일 뿐이지 딜이 강력한 극딜러로 보기는 힘들다. 풍조가 룬을 준 만큼 일하는 건실한 딜러로 평가받는 이유도 이 때문.[93] 훗날 고속덱이 연구될 때도 풍닌이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 또한 간단하다. 고속덱은 극딜로 길목을 빠르게 쓸어버리고 보스가 턴을 먹기도 전에 목을 따는 것이 중요한데, 풍닌의 경우 여러개의 지속피해를 걸어 터뜨리는 데 특화된 몹이다 보니 지피가 터지려면 필연적으로 보스에게 턴을 주게 되고, 3스의 6타가 전부 지피가 걸리더라도 대상 최대체력의 30% + (딜작을 했다는 전제하에) 다른 극딜러들에 비하면 그리 대단치도 않은 3스의 자체 데미지 정도의 딜량밖에 기대할 수 없는지라 한 턴에 훨씬 큰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는 빛아마, 암피에, 2차각성 암이누 등을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94] 애초에 각 던전이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해당 컨텐츠의 특성에 부합하다 싶으면 별의별 몹들이 공략을 위해 쓰였고, 초기 공략에 쓰이던 몹들은 더 안정적이거나 효율적이고 접근성(=몹 입수난이도, 요구스팩 등)이 높은 공략법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도태되기 마련이다. 풍닌 외에도, 거던 리워크 이전의 불나찰과 물임프, 암엘리, 리워크 직후의 풍실피드, 용던 초기 공략의 물실피드와 물아크, 죽던 초기 공략의 빛늑인과 불엘프, 불코볼, 레이드 초기 공략의 물라클과 불오공 등도 풍닌과 같은 전철을 밟았다.[95] 영상 출처:http://cafe.naver.com/smonwar/815257[96] 불아누+물브라+풍나찰[97] 풀스작 80%[98] 풀스작 100%[99] 풀스작 5턴[100] 2020년 9월 27일 현재 업데이트되지 않은 부분이다. 다음 업데이트 때 일괄 업데이트 됨.[101] 빛아누, 빛선인, 풍아크, 불암머메, 빛사제, 풍드루 등 내로라하는 부활러들 대부분이 쿨이 6턴임을 감안하면...[102] 풀스작 2턴[103] 풀스작 4턴[104] 594%[105] 스파5 콜라보 이벤트 패치[106] 불, 어둠 속성 제외[풀스작_25%] [25%] [107]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108] 스킬 강화 효과: 최대 치유량 25% 증가, 쿨타임 1턴 감소. 이때 회복량 증가는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이므로 풀스작시 힐량은 본인의 최대 체력의 45%가 아닌 25% 이다. 사실 이건 다른 모든 피해량/회복량증가 강화옵션들도 마찬가지라 풍무희만 그런 건 아니다. 서머너즈 워 자체가 약화효과 발동률을 제외하면 전부 곱연산. [109]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110] 불하그, 물머메 등[111] 풍하프[112] 효과 발동률이 타격당 30%라 2회 타격 중 단 한번이라도 발동될 확률이 약 51%정도밖에 안 되며, 설령 발동되어도 게깎량이 30%가 고작인지라 절망작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자. 심지어 스작을 해도 발동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풀스작_60%] A B [113] 다만 길목을 버프 없이 물피에나 풍조커의 3스킬 한방으로 정리해버리는 초고속덱이라면 그들보다는 느린 2~3순번으로[114] 6성 만렙 공격력은 747로 공격형 중에서는 하위권이며, 3스킬의 광역딜 또한 계수가 고작 420%로 평타를 광역으로 때리는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거던 길뚫에는 이 정도의 딜량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되지만, pvp에서까지 통할만한 딜량은 아니다.[115] 풀스작 100%[116] 풀스작 2턴[117] 풀스작 3턴[118] 방깎은 유용한 디버프이나 1턴밖에 안 되기에 그리 좋지 않다. 게다가 딜러 역이라 공속이 낮을 것을 보면... 2스 게흡은 30%로 낮진 않으나 높지도 않다. 치확리더의 경우도 대부분의 딜러들은 다양한 조합에서 범용성있게 쓸 수 있도록 충분한 치확을 챙기고 공격력이나 공속 등 능력치 위주의 리더를 받고 쓰지 특정 조합에서밖에 쓸 수 없는 치확리더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어 저평가받는다.[119] '''1450%의 데미지계수이다!''' 이는 풀스택 불드나의 정의보다도 높은 계수이다. [120] 풀스작 3턴[121] 풀스작 100%[122] 풀스작 3턴[123] 50%씩 2타[736] [124] 1턴에 한번이라 2번째부터는 맞아도 실드가 생성되지 않는다.[125] 1턴에 한번이라 2번째부터는 맞아도 실드가 생성되지 않는다.[126] 룬작, 리더, 명건 등등을 긁어모아 합체를 5만까지 올려도 실드량이 5000이다.차부 평타에 깨져버릴 실드량..[127] 다만 광역으로 매 턴마다(맞아야 하는 조건이지만) 20%의 실드를 씌운다면 상당히 무서운 몹이 될 수도 있다.[128] 풀스작 3턴[129] 풀스작 24%[130] 풀스작 5턴[131] 즉, 물웅묘가 박는 동귀를 씹고(!)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한 뒤 피를 채우고 면역까지 씌울 수 있다! 게다가 패시브라 자동 발동임을 감안하면 사기적이다.[132] 상위 티어 기준 뒷속 177 풍하프의 평타 계수는 무려 '''706%'''이다.[133] 즉, 해당 피해를 0으로 만든다.[134] 물웅묘 등[135] 대부분이 2타수를 지니고 있다. 야수로 선딜+비라의 2타가 일반적이기 때문. 특히 2스킬이 2타수이기에 쿨이 빨리 도는 것도 한몫한다.[136] 다만 이전처럼 2~3픽 풍하프만 줄었지 오히려 4~5픽에 밴카드나 유지력 면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이 부분은 한국서버보다 해외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한섭에서는 거의 사장된 불발+풍하프 메타가 호주 지역에서는 매우 자주 등장하기 때문.[불아누+물브라+풍비라] [불아누+물브라+암냥이] [불아누+물브라+풍나찰] [불아누+물늑인2각+풍광전사] [137] 이 자리에는 불팬텀, 불사무 등이 기용된다.[물해적+불피에+빛춘리] [물해적+불피에+풍비라] [138] 바꿔 말하면, 동시 타격에 다른 몹과 가장 오른쪽 풍하프가 죽는다면 풍하프의 패시브로 다른 아군을 살릴 수 있다. 방덱 배치 시 가장 오른쪽에 두도록 하자.[139] 파이어 브레스: 모든 적을 공격하여 스킬 쿨타임을 최대로 늦춥니다.[140] 보기 쉽게 요약하자면 파이어브레스 피격 → 아군사망 → 풍하프 패시브 발동 → 아군살림 → 쿨밀 발동 → 풍하프 턴획득[141] 정확히 멀하자면, 쿨밀 판정 자체가 데미지 이후에 들어가기에 데미지를 받은 상태에서 이미 풍하프의 패시브가 발동을 하고, 그 후 쿨밀이 들어가는 것[142] 태생3성 몹들만 해도 대다수가 평타계수가 350%는 가볍게 넘기는 편이기에 300%라는 계수는 다소 낮은 편이 맞다.[143]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40% 증가.[144] 35%에서 20%로 너프[145] 모든 차크람의 영혼의 파트너 물부와 함께 쓸 때를 기준으로 보면, 물부나 풍차나 둘 다 유틸보단 딜에 치중하는 퓨어 딜러이기도 하고 6성 만렙 기준 둘의 기본공격력 차이는 고작 11밖에 안 되기 때문에 비슷한 룬작 수준에서 둘의 딜링 관련 능력치는 거의 같다고 봐도 된다. 따라서 둘의 룬작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대충 계산을 해보면, 풍차 2스킬에 물부의 평타 협공을 합친 스킬계수는 대략 (270 ×2) + 340 = '''880%'''로서 불피닉 2스킬 플레임 노바에 버금가는 상당한 수준이 된다. 심지어 이 계수가 '''물부 패시브의 ''' [144] '''20% 딜뻥을 고려하지 않은 수치'''임을 감안하면...ㅎㄷㄷ[146]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차 또한 물부나 암부 외의 부메랑과는 딱히 시너지가 나지 않는 편이라 물부가 없으면 써먹기 힘들다.[147] 기껏해야 물부의 공방깎/회불 3개 정도가 고작이며 이마저도 발동률이 확정이 아니라 불안정하다.[148] 심지어 이쪽은 불차-물부-풍차로 차부 간 속성비가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보스에게 빼앗긴 아군을 돌려받기가 물차를 쓸 때보다 유용하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차별화가 가능하다.[149] 풍조커, 물해적, 풍야만, 물닭, 풍닭, 풍키, 불드나, 불나찰, 빛아마, 암피에 등[150] 그나마 버프강탈+극딜 계열인 암부와 쓸 때는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으나 패시브를 통해 풍차의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주는 물부와의 시너지에 비하면 그리 궁합이 좋다 말하기 힘들며, 무엇보다 패시브도 없고 걸 줄 아는 디버프가 방깎+기절 둘밖에 없는 불부라던가 기절조차도 못거는 빛부, 풍부와는 전혀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151] 풀스작 85%[152] 풀스작 494%[153] 풀스작 4턴[154] 대표적으로 '''풍데몬'''or'''풍드나'''+'''쌍풍광'''+'''암호문'''or'''풍운디'''[155] 주로 '''아늑팡'''(불아누+물브라+풍광전사) 방덱으로 등장한다.[156] 풀스작 2턴[157] 풀스작 65%[158] 풀스작 '''2턴'''[159] 풀스작 4턴[풀스작_75%] A B C D [블레이드_댄서_한정] [160] 뒷속이 0이더라도, 10렙 토템과 자체 속버프의 도움을 받으면 공격력이 '''790''' 증가한다.[포이즌_마스터_한정] [161] 불사제와의 조합은 당연히 유명하고, 공격 버프와 치명확률 버프를 같이 걸어줄 수 있는 물 호루스 또는 행동 불능 상태에서도 해제하고 무적을 줄 수 있는 빛 팔라딘과의 조합도 좋다.[162] 풍발을 제일 느리게 하면 되고, 불뇌제는 +30 정도다.[163] 후반부, 특히 상위권 아레나로 갈수록 3스보단 2스의 단일 극딜을 보고 사용하는 일이 잦다. 광역으로 몬스터를 녹이는덴 이미 풍조커라는 사기적인 광역 딜러가 있기 때문에 굳이 물해적 방깎에 의존해야 하는 불안정한 광역 딜러를 쓸 필요가 없다.[164] 다만 데미지가 24퍼 깎였다.[165] 공속 200에 속버프까지 받을 시 계수는 '''약 636.''' 공속을 충분히 챙길 수만 있다면 상향 전에 비해 매우 강해졌다.[166] 풀스작일 경우 2턴짜리 질풍으로 2평2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질풍이 치명타로 들어가면 2턴짜리 공속버프를 받으므로 두번째 질풍은 더 아프다![167] 물론 당연히 물해적이나 물가루다 등 공버퍼보다는 공속이 느려야 한다.[168]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5% 증가[169] 원래는 기절만 걸었으나 17년도 8월 패치로 속깎이 추가되었다.[170]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3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10% 증가[171] 스킬 강화 효과: 쿨타임 1턴 감소, 최대 피해량 20%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빗맞음) 10% 증가[172] 물해적과 같이 쓰면 쓸 수는 있다만 그건 어느 비방무 광역딜러나, 그러니까 '''태생 3성 물아마나 불인페같은 애들도 마찬가지'''이기에 다른 부분으로 차별화가 필요한데 막상 유틸성은 쓰레기, 그렇다고 속비례가 달려있거나 물피에나 물극지마냥 계수가 초월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니...[173] 먼저 풍 광역딜러의 경우 독보적인 현존 최강의 광역달러 풍조커로 인해 해당 속성의 모든 딜러가 평가절하당하고 시작한다(...)는 점은 그렇다쳐도, 속비례딜러라 마음껏 공속을 챙겨도 딜로스가 적고 공속리더까지 갖춘 풍실프, 마찬가지로 속비례딜러인데다 최강급 단일딜까지 갖춘 풍키, 엄청난 단일딜과 함께 무상성 광역고정딜을 뿌리는 풍선인, 아군이 처맞을수록 강해지는 후턴덱 최강 깡딜러 풍캐논, 디버프 갯수에 따라 계수가 초월적으로 높아지는 풍이프 등 굳이 조커가 아니라도 풍속성에는 쟁쟁한 광역깡딜러들이 너무나도 많아 극딜러로서 이들보다 나을 게 없는 풍오컬은 유틸러 겸 서브딜러 포지션에 설 수밖에 없으며, 딜을 아예 포기하고 체작 게깎러로 쓰자니 역시 최고존엄 게깎러인 물드와 풍요정은 논외로 하더라도 태생 4성인 물실프가 광역cc+게깎+속깎+빗맞음이라는 정확히 똑같은 포지션에 서면서 비록 조건부이긴 해도 쿨타임 대비 게깎 효율이 넘사벽으로 좋고 공속리더까지 갖춰 해당 포지션에선 풍오컬의 압도적 상위호환인지라(...) 또다른 4성보다 못한 게깎러인 물해왕과 함께 고통받는 처지이다. 선턴잡이로서는 또 기본공속도 그냥 그렇고 게깎량도 고작 20%로 물미스틱과 동급이라 게깎을 최대한 활용해야 차별화가 되는데 막상 그러자니 풍오컬보다 먼저 상대의 의지를 지워줄 광역해제러가 필요하다는 아이러니로 인해 또 덱 구성이 심히 난해해진다(...)[174] 패시브가 자신에게 걸린 버프 갯수보다 적에게 걸린 버프 갯수가 더 많다면 매 공격 시 버프를 하나씩 지울 수 있는데, 2스킬이 항상 강타 판정의 광역공격 + 1턴 방깎인지라 보호룬을 깨부술 딜만 나오면 2스킬 한방에 깡딜로 보호 제거 + 패시브로 의지 제거 + 무상성 광역 방깎이 되는 최상급 공덱 서포터이다. 다만 패시브 발동 조건이 너무나도 까다로워 의지는 물론 보호룬도 끼면 안 되고, 파티내에서 본인이 가장 공속이 빠르거나 같이 쓰는 선턴잡이가 버프 없이 게업만을 해주거나 해야 하는데, 여기에 속하는 선턴잡이는 암해적, 물브라, 풍극지, 풍오컬, 풍끼리, 빛이누 이렇게 여섯뿐이다. 문제는 암해적은 빛암 4성인지라 보유자가 극히 드물고, 물브라와 빛이누는 게업량이 30%로 공덱에서 쓰자니 너무 미묘하며, 풍극지는 버프제거라는 포지션이 겹치다 보니 빛브라랑 같이 쓸 바에야 차라리 물해적이랑 같이 쓰고(...), 풍끼리는 선턴을 잡기엔 기본 공속이 너무나도 낮다. 이에 비해 풍오컬은 빛브라 패시브와 역시너지가 날 일이 없으면서 게업과 게깎이 동시에 되는 스킬셋 특성상 빛브라보다 빨라야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게깎을 살리자니 선턴잡이인 자신보다 광역해제러가 더 빨라야 한다는 단점과 빛브라의 광역해제러인 본인이 선턴잡이보다 빨라야 한다는 단점이 서로가 서로를 상쇄하고 오히려 장점이 되는 특이한 케이스(...) [풀스작_6턴] [175] 추가로 쉴드를 받은 상태에서는 쉴드를 먼저 소모한 후 자신의 HP를 소모한다.[176] 풍아크, '''빛아누''', '''빛선인'''. 풍앜을 제외한 나머지 둘이 빛암 4성/5성 탑 몬스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177] 3스 상향 뒤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타르타로스] [178] 신수승류의 각성 평타 체비뎀 계수는 무려 '''18%'''로, 암아누(10% ×2)와 2차각성 빛마샬(20%)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방랑기사류 평타, 불/빛팔라 각성 평타와 함께 본 게임내 모든 평타 체비뎀 중 가장 높은 계수였다. 때문에 3스의 방깎과 조합될 시 폭주 몇번 터지면 어지간한 딜탱조차 걸레짝이 되는 딜링이 가능하다.[179] 풀스작 기준[180] 풀스작 70%[181] 풀스작 60%[182] 풀스작 2턴[183] 풀스작 3턴[184] 물늑페퀸 기반 힘싸움덱이라면 5개가 넘어서는 경우도 나온다.[185] 한 턴에 한 번, 피격시 2턴 방업 (후략)[186] 체력이 절반 이상에서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 1턴간 무적 (후략)[187] (전략)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1턴간 버티기 발동[188] 항상 강타 판정 → 빗맞음 발생하지 않음 판정. 역상성에게도 빗맞음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버프제거&버프불가를 걸 수 있는 건 그대로이므로 서포터로 쓰던 불/암선인은 현상유지, 풍선인에겐 상향이다.[189] 적을 죽이지 않더라도 항상 절반의 위력으로 광역공격, 적을 죽일 시 광역공격 피해량 30% 증가[190] 만약 대상이 죽었다면 절반의 데미지 × 1.3(=520% 계수)인 29250데미지[191] 폭탄 스킬들의 폭발 데미지, 풍/암광 2스킬, 불데나 3스킬, 물웅묘 3스킬, 풍곰 3스킬, 암실피드 3스킬 등과 동일한 판정이다[192] 물론 이러한 독특한 판정은 물해적 공덱에서도 굉장한 장점으로 적용되는데, 이론상 단일방깎만으로도 광역딜을 수행할 수 있다는 말은 즉 '''물해적이 일을 안 해서 한두명에게만 방깎이 걸리더라도 그들을 단일 타겟으로 잡음으로써 무리없이 광역딜을 넣을 수 있다'''는 소리이므로 다른 광역딜러들을 쓸 때보다 안정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193] 서머너즈 워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효과 적중으로 뚫을 수 없는 15%의 절대저항마저도 무시하고 지워버린다. 사실상 이 몬스터가 사기인 이유이기도 하다[194] 의지를 지우는 용도로도 쓰인다.[195] 평타 방깎은 확률이 너무 낮고, 3스는 상술했듯 AI 문제 뿐만 아니라 '''아군 버프와 적 디버프'''까지 지우는 데 있어서 상대를 한방에 엿먹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기사회생 시켜주는 것도 쉽기 때문. 그렇다고 방덱에 면역러나 디버퍼를 채용 안 할 수도 없고... 2스는 광역 순수 딜링기이니 말 다 했다.[196] 풀스작 3턴[197] 풀스작 3턴[198] 정확히는 뿔과 눈.[199] 풀스작시 파도 휩쓸기와 쿨타임이 같아진다.[200] 보통은 딜탱 혹은 힐러[201] 선턴잡이와의 연계를 위해서 이다. 보통 풍해왕이 3스를 쓰고나서 선턴잡이가 게이지 증가 스킬을 써야 턴 연계가 되며 안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202] 다만 환기의 경우 사실 대상에게 즉시 턴을 넘겨주고 공버프를 거는 가속과는 아예 다른 스킬인지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부적절하다. 현재의 환기가 자신에게 쓸 수 없게 된 치명적인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사기스킬 취급을 받는 걸 보면, 당시에는 그냥 환기의 운용법에 대한 연구가 덜 되어 있었고, 그저 3스킬이 쓰레기니까 덩달아 쓰레기 취급받았을 뿐이다.[203] 단독으로도 괴랄하지만, 풍사막과 연계되면 더 악랄해진다. 3스의 게깎은 비타격이기에,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수면을 깨우지 않고 게이지를 미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 덕분에 풍사막 3스 후 요정 3스-셀프환기-3스로 '''적들을 최대 4턴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하거나''' 풍사막 3스-풍사막 환기-다시 풍사막 3스로 '''2번 연속으로 광역 2턴 수면을 걸어버리는 등''' 온갖 사기적인 cc기 연계가 가능했다. 다만 환기 너프 이후 전자는 막혔다.[204] 그래도 초기위상에 비하면 많이 내려왔다.[205] 막상 해당 너프들로 인해 풍요정보다 물요정과 빛요정이 더 큰 타격을 입었다. 물요정은 평타 버프제거가 사라지면서 변수창출력이 크게 떨어져 방덱용으로는 상향먹은 불발에게 완전히 밀리는 토템몹으로 전락했으며, 빛요정은 기존 빛요정 운용의 핵심이었던 3-2-3 2연발 죽창콤보가 사라져 기대 성능이 엄청나게 떨어져 버렸다.[206]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0% 증가[207] 스킬 강화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208] 물론 반격시 30% 피해량 감소 패널티가 적용되긴 한다.[209] 스킬 강화효과: 최대 피해량 35% 증가[210] 실질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카운터 .[211] 풀스작 3턴[212] Max HP 36%(24%)[213] 풀스작 3턴[214]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30% 증가[215] 힐량과 실드량은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이기 때문.[216] 스킬 강화 효과: 최대 실드량 20% 증가, 최대 쿨타임 2턴 감소[217] 다른 아군을 공격하면 반격하는 것으로 다른 아군을 공격하기 껄끄럽게 만드는 풍오공과 비슷하다.[218] 스킬 강화 효과: 최대 피해량 25% 증가, 최대 약화효과 발동률 25% 증가[219] 스킬 강화 효과: 최대 쿨타임 2턴 감소[220] 보통 불차부가 많이 애용된다.[풀스작_30%] [221] 풀스작 '''50%'''.[222] 풀스작 '''2턴'''.[223] 풀스작 6턴[224] 드루이드 폼 패시브.[225] 야수 폼 패시브[226] 6성 40렙 기준, 417 만큼 증가한다.[227] '''풍데몬''', '''물아누''', '''불헬레''', 암드, 암닭, 암아마 등[228] 풍하프, 풍유니, 풍웅묘, 풍오공 등[풀스작_8턴] [불하엘+불사제+풍뇌제] [물해적+불사제+풍뇌제] 해적은 보호작을 해야 한다.[풍야만+풍그리+풍뇌제] 그리폰이나 야만에 보호작[불아누+물사막+풍뇌제] [불아누+물늑2각+풍뇌제] [229] 아사뇌는 물사막의 공업으로 킬결정력이 더 높지만 아늑뇌는 물늑의 피치감과 힐로 유지력이 더 높다.[230] 패시브 5스텍, 4스 모든 아군 생존[231] 다만 불닭이나 풍드루 등 부활 외 부가효과가 좋은 몹에게 룬을 몰빵했다면, 챙겨도 무방하다. 또는 해제+힐 및 디벞 셔틀로 활용 가능한 빛아누라거나.[232] 풀스작 3턴[233] 풀스작 5턴[234] 풀스작 3턴[스트라이커_한정] [풀스작_80%] [슬레이어_한정] [마력_봉인] 저항할 수 없는 공격으로 적을 공격하여 스킬의 쿨타임을 최대로 늦추고, 이후 모든 적들의 공격 게이지를 0으로 만듭니다.[235] 재적중시 피해량 증가 폭